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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홍콩서 구매”…진품 출시 전인데 ‘모조품’ 어떻게?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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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특검, 해당 업체 압수수색… 구매 기록 등 확보
김건희 측 "목걸이 디자인, 1940년대부터 사용"
계속 바뀐 '목걸이 해명'… 홍콩서 구매한 증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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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이야기로 한번 넘어가 보겠습니다.
00:04
김 여사 측은 순방 때 찾던 이 목걸이가 모조품이다 이렇게 해명해온 것으로 알려졌죠.
00:12
그래서 특검이요. 직접 확인에 나섰습니다.
00:16
그 결과 이 해명이 좀 앞뒤가 안 맞는다 이렇게 특검이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0:22
아니 그러니까 이남희 기자 이 얘기에요.
00:24
특검이 해당 명품사에 직접 확인을 했다.
00:27
그런데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얘기에요.
00:30
일단은 김 여사가 어떻게 진술했는지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0:34
김 여사는 지난 6일에 특검에 출석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0:37
나토 순방 때 착용했던 방클리프 아펠 목걸이는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바로 홍콩에 가서 어머니한테 선물을 드리려고 산 모조품이었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00:55
그런데 특검이요. 해당 목걸이 업체를 압수수색을 했다는 거예요.
01:00
그런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01:02
이 목걸이 정품이요.
01:04
네.
01:04
2015년에 출시된 디자인이라는 거죠.
01:07
2015년?
01:08
그러니까요. 김 여사 말이 맞다면.
01:10
네.
01:11
5년 뒤에 정품이 출시될 것을 홍콩에 가서 5년 전에 샀다.
01:16
이런 말이 되는 거잖아요.
01:17
그러니까 김 여사의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다.
01:22
지금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1:25
그래서 특검은 지금 해당 업체에 그 관련된 진품 먹거리 누가 구매했는지도 지금 확보를 했다.
01:33
이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01:36
결국 이게 김 여사 진술이 맞는 말인지 아닌지 거짓말인지 특검이 이 진실 여부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4
해당 목걸이 지금 진품이라면 저 모습인데요.
01:47
그런데 김 여사 측은 이렇게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01:51
이 디자인이 뭐 2015년뿐만 아니라 1940년대부터 계속 사용되어 온 디자인이다.
01:59
그러니까 2015년 이전부터 출시됐던 제품이다.
02:02
이렇게 주장을 하는 상태입니다.
02:04
아니 근데 그러니까 이 특검에서 이렇게 보고 있고 이게 만약에 사실이라면 서정빈 변호사는
02:09
그러니까 김 여사 다음 주에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02:14
그럼 이 상황에서 어쨌든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들 이런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02:19
네 그렇습니다. 사실 이 목걸이의 구매 경위라든가 소지 경위에 대해서 그동안 입장이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02:26
처음에는 현지에서 대여를 했던 것이다.
02:28
나아가서는 지인에게서 대여를 했다.
02:30
그 뒤에는 모조품을 구매했는데 분실했다.
02:33
또 지금 와서는 이제 어머니께 선물을 하기 위해서 구매를 한 것이다 라고 해서
02:36
일단 이전까지도 진술이 상당히 바뀌어 왔다라는 점을 특검에서는 강조를 하고 있고
02:41
특히나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이 목걸이가 실제 정품은 구매를 했다라고 하는 그 이후에 발매가 된 것이다 라는 점까지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02:50
특검에서 강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김건희 여사가 관련된 그런 진술을 계속 번복하고 있고
02:56
나아가서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높다라고 보이는 점이다라는 점을 법원에서 그렇게 파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03:04
그렇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이런 증거인멸의 우려를 조금이라도 낮춰 보이기 위해서
03:10
이 부분 조금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고
03:13
예컨대 이제 단순히 말로만 해명을 반복하는 것은 더 이상 조금 불필요하다.
03:19
이제는 구체적으로 그런 증거들을 내야 되지 않을까
03:22
예컨대 당시 구매를 했다라고 하는 구매 내역이라든가
03:25
혹은 최소한 그 당시에 구매를 위해서 현지를 방문했다라는 점들을 알 수가 있는 그런 자료들
03:31
이런 자료들을 조금 뒷받침해서 해명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3:36
이틀 전에 첫 소환 조사를 받았을 때요.
03:40
김건희 여사는 모조품에 대해서도 사실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03:44
그러니까 해외 순방에 모조품을 차고 간 이유가 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03:49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03:58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04:03
수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
04:06
해외 순방에 각자 목걸이 차를 나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04:09
도이치 도이치 도이치 도이치 도이치 도이치 도이치 도이치
04:13
일단 답은 하지 않았는데 특검이 이렇게 업체까지 접촉을 하면서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04:20
특검이 또 하나 주목을 하고 있는 게 있다고 해요.
04:23
바로 다름 아닌 김 여사의 발 사이즈예요?
04:26
그렇습니다.
04:26
최근 언론 사진을 보면 김건희 여사가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04:29
혹은 어떤 신발을 들었는지 발에 유난히 많은 사진 찍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4:35
그 이유는 특검이 의심하고 있는 지점이 바로 김건희 여사의 발 사이즈와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04:41
특검에서는 일단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령으로 샤넬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04:50
다만 특검이 그동안 확인을 한 과정을 보면 통일교 간부 전 간부죠.
04:56
윤모 씨가 샤넬 백 두 개, 다이아 목걸이 그리고 차를 이른바 건진법사라고 불리는 인물을 통해서
05:03
윤모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
05:06
그리고 이 행정관은 다시 샤넬 신발을 백화점 매장에 가져가서 샤넬 가방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05:14
샤넬 가방이 아니라 샤넬 가방을 신발로 바꾼 것이죠.
05:17
사이즈를 확인해 봤더니 유럽 기준으로 3구 사이즈, 우리나라로 하자면 260m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05:25
그런데 특검이 최근에 김건희 여사 자택도 압수수색하면서 샤넬 신발 12개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05:32
사진을 일일이 찍었다고 해요.
05:34
확인해 봤더니 3구 사이즈였다.
05:37
이렇게 지금 보면서 결국은 유모 전 행정관이 김건희 여사에게 주기 위해서 이 신발을 교환해 간 것이 아니냐.
05:45
선물의 최종 종착지는 김건희 여사였다고 지금 특검은 의심을 하고 있는 겁니다.
05:49
그러니까 압수수색 중에 저 3구 사이즈 신발을 발견했다는 건데
05:54
아니 근데 서정민 변호사 사이즈가 같다고 그렇다 그래서 저게 문제의 그 명품 신발이라고 특검이 결론을 내기는 조금 어려워 보여요.
06:03
그럼 앞으로 좀 어떤 부분에 수사력을 모아야 돼요?
06:05
네 말씀하신 대로 이제 저 정보만으로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보여줍니다.
06:11
그렇다면 특검 측에서는 결국에는 이 구매자 혹은 교환을 한 사람 혹은 전달자
06:15
이런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도 동시에 진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평가가 됩니다.
06:20
일단 특검은 오늘 같은 경우에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인 정모 씨를 또 소환을 해서
06:26
관련된 그런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6:29
이제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그 통일교 측의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앞으로 쭉쭉 이어져 나가면서
06:36
이런 경우에는 그런 정황들에 대한 증거 수집도 상당히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06:41
네 관련 속보는 또 들어오는 대로 계속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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