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5개월 전


목걸이·명품백·신발까지… 김건희 수사 '보물찾기' 
고가 목걸이·팔찌·브로치 착용… 재산 신고 누락
정상 순방 공식 행사에 '모조품'… 문제 없나?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 소식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00:05김여사 특검팀이요. 김여사가 소유한 명품의 행방을 찾는데 그야말로 온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00:13허지은 변호사, 이게 오죽하면 보물찾기다 이런 얘기까지 나와요?
00:17그렇습니다. 지금 특검팀이요.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서 값비싼 보석류들을 쫓고 있는 상황입니다.
00:24김건희 특검팀에 등장하는 보석류 상당히 여러 가지가 있어서 좀 헷갈릴 수 있는데
00:28이번에 특검팀이 김건희 여사 오빠의 장모집에서 압수수색을 통해서 확보한 목걸이는 이른바 순방 목걸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00:37이게 통일교회에서 청탁 대가로 줬다라고 여겨지는 이 목걸이나 가방, 신발 이것과는 좀 다른 거거든요.
00:45이 순방 목걸이는 뭐냐면요. 2022년에 첫 나토 해외순방을 갔을 때 보시는 것처럼 김건희 여사가 목에 걸고 있던 굉장히 비싼 명품 목걸이입니다.
00:55그렇군요. 이게 제작진이 오늘 오전에 해당 브랜드 사이트를 찾아가서 가격을 실제로 한번 확인을 해봤어요.
01:01그랬더니 현재 5만 3천 불 그러니까 한화로 한사람에 무려 7,3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오는데
01:08세금까지 포함하면 아마 더 비싸겠죠.
01:11지금 눈 모양을 형상화한 목걸이인데 다 다이아몬드로 돼 있어요.
01:15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데 저 정도 크기라고 하면
01:19제가 생각했을 때 한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 사이 정도 가격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1:25그런데 특검 측에서는 이거를 김건희 여사가 원래 재산 신고를 했어야 되는데 숨겼단 말이죠.
01:31누락된 걸로 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 불법적인 청탁 대가로 받은 것은 아니냐라고 해서
01:36일단은 목걸이 상품을 확보를 했습니다. 물건을 확보를 했는데요.
01:41문제는 김 여사 측에서 이것은 가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46아니 그러니까 논란이 되고 있는 게 목걸이 팔찌 브로찌 이런 건데
01:50이게 다 전부 다 모조품이었고 아니 그러니까 모조품을 하고 해외 순방을 갔었다 이런 해명이에요.
01:56그런데 해명이 사실은 달라졌거든요.
01:58방금 허 변호사가 설명했던 것처럼 순방 목걸이 이른바 저 다이아가 70여 개 정도 박혀있기 때문에
02:056, 7천만 원 정도 한다고 저희도 취재 결과 얘기를 들었거든요.
02:08그런데 저 목걸이가 그때 했는데 논란이 됐었어요.
02:122022년 6월 당시에.
02:14왜냐하면 공직자 윤리법상 보성료 같은 경우는요.
02:19시가가 500만 원이 넘으면 무조건 재산 신고를 해야 되는데
02:21왜 재산 신고 누락이 됐냐 이때 논란이 빚어졌거든요.
02:26그래서 그 당시에는 지인한테 빌렸다라고 얘기했거든요.
02:31그런데 특검 수사가 되고 최근에 나온 해명은 아니다.
02:34아 모조품이다. 모조품이면 500만 원이 안 된다. 이런 취지로 해석을 할 수 있겠죠.
02:39하지만 모조품이면 되는 걸까요?
02:42그러니까 해명이 자꾸 말이 꼬이면서 지금 이 목걸이 더 미스터리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02:48그러니까 당초 대통령 시 해명과도 안 맞는다는 겁니다.
02:52그런데 최진봉 교수님 해외 순방 때 영부인이 모조품을 하고 가도 되는 건가요?
02:57문제가 있죠. 왜냐하면 외교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03:00다른 나라의 예를 들면 모조품이라고 얘기하는 저 명품들이 대체적으로 프랑스나 영국의 유명 브랜드예요.
03:07보통은 어느 나라의 유명 브랜드를 카피하거나 짝퉁을 만들면 만든 것도 범죄고요.
03:12그걸 유통하는 것도 범죄가 되는 겁니다.
03:14만약 우리나라의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이 저걸 하고 갔다?
03:18그럼 외교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03:19프랑스나 영국에서 문제 삼지 않겠습니까?
03:21두 번째로 대체적으로 그 나라의 대통령 부인들은 자국에서 만들어진 쌍값의 제품이라도 홍보하고 싶은 것들을 입고 가는 거나 아니면 착용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03:33그걸 통해서 홍보도 하게 되고요.
03:34그런데 우리나라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명품을 그것도 짝퉁을 가지고 착용하고 갔다?
03:39이렇게 되면 국내적으로도 비판의 여론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03:43어쨌든 잃어버렸다던 목걸이를 특검팀이 실무를 확보를 한 건데
03:48그런데 허재현 변호사 아까 설명해 주신 것처럼 이 발견된 장소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이뤄요.
03:54그러니까 왜 오빠 장모 집에 있었냐 이거거든요.
03:57그렇죠. 오빠 집도 아니고 오빠의 장모 집이라고 하면 사실 사돈집이잖아요.
04:03우리가 흔히 귀한 귀금속을 사돈집에 보관을 한다는 것은 있기가 좀 어려운 일이죠.
04:09그리고 반대로 생각하면 모조품이라면 굳이 이거를 먼 친척집에, 인척집에 보관을 하느냐.
04:16이것도 좀 앞뒤가 맞지 않은 부분이잖아요.
04:18그렇기 때문에 특검팀에서는 이것이 의도적인 증거인멸이 아니냐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는 겁니다.
04:24물론 이게 진품인지 가품인지는 감정을 통해서 아마 밝혀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04:29특검팀에서 생각하기로는 진짜 모조품이 맞다면 이렇게 압수수색에 대비해서
04:34먼 인척집에까지 숨겨놓을 이유가 뭐가 있느냐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는 거죠.
04:38여당 의원들 생각도 비슷한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고
04:41이게 진품인지 가품인지는 감정 결과는 기다려 보셔야 될 것 같고
04:45아까 제가 특검이 갓비산 보석들을 찾고 있다고 했잖아요.
04:49통일교회에서 건너간 것으로 여겨지는 목걸이와 그리고 가방, 명품 가방, 명품 신발
04:55아직까지 정확하게 실물 확보를 못했습니다.
04:59이게 통일교회 청탁의 대가로 김건희 여사가 받았다는 걸 입증을 하려면
05:03실물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05:05이 연결고리 입증을 위한 물증이 아직까지 확보가 되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05:09이런 것들도 김건희에서 소환 전에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05:13수사에 속력을 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5:16관련 수사 속보는 또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19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