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소환조사 하루 만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특검팀
00:04김여사의 진술과 해명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00:10좀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00:12우선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반클리크 목걸이에 대해
00:16김여사는 15년 전쯤 홍콩에서 산 모조품이라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00:21그런데 해당 진품 목걸이는 2015년 11월
00:25그러니까 10년 전쯤에 최초로 출시된 모델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00:30김여사 해명대로라면 진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모조품을 샀다는 얘기가 됩니다.
00:36또 김여사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본 적도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00:41특검은 전 씨가 통일교육 윤 전 본부장에게
00:446천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를 받은 뒤 보낸 문자메시지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0:50내용을 좀 보면요.
00:51부탁받은 물건 여사에게 잘 전달했다.
00:54여사가 목걸이를 받고 큰 거라서 놀라워했다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1이와 함께 특검은 통일교 윤 전 본부장과 김여사가 통화한 녹취록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01:08김여사가 통화에서 이게 통일교 총재가 먹는 인삼가루냐 몸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 같다며
01:14감사의 뜻을 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01:18이에 대해 김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01:20나는 인삼을 먹을 수 없는 체질이다. 실제로 안 받았지만
01:23그냥 인사치레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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