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특검팀은 김건희 여사 첫 소환 하루 만에 정격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00:05앞서 보신 것처럼 김 여사가 어제 조사에서 혐의 일체를 부인하자 추가 조사 없이 영장을 청구한 건데
00:11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이유, 이기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어제 조사에서 특검과 김 여사는 도이치모토스 욕과 관련해 가장 큰 의견차를 보였습니다.
00:26특검은 김 여사에게 계좌를 관리했던 증권사 직원 녹취록을 제시했습니다.
00:30주식 관리인에게 40%의 수익을 주기로 했다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00:36검찰 재수사에서 최근 발견한 녹취록으로 주가 조작 수익을 나누는 대화가 아니냐는 정황 증거로 꼽혔습니다.
00:44김 여사는 녹취록이 있으니 대화한 건 맞을 것 같다면서도 수수료 같은 상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0:53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본 것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01:00하지만 대가를 요구받지도 주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04명 씨가 전달한 여론조사를 실행한 업체인 PNR을 언급하면서는 언론사 아니냐고 반문하며 알지 못한다는 반응이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01:14특검은 건진법사가 김 여사 이름으로 저장한 번호로 통화한 기록도 제시했습니다.
01:19하지만 김 여사는 지금 거리에서 보자 하는 행정관이 사용한 번호라며 통화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01:27김 여사는 나토 순방에서 착용한 방클리프 목걸이에 관해서도 모조품이며 어머니에게 사줬던 걸 빌렸다는 기존 입장을 대풀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37특검법상 수사 대상은 총 16개 혐의인데 수사팀은 나머지 11개 혐의에 대해서는 김 여사를 구속한 뒤 조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46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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