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서 붙잡아온 인질들의 영상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습니다.
00:07깡마른 영상 속 인질은 삽을 들고 땅을 파면서 내 무덤을 파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00:13휴전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자 이스라엘을 압박하는 심리전을 구사하는 걸로 보입니다.
00:19당연히 이스라엘도 맞불을 났습니다.
00:22박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3갈빛뼈가 드러날 정도로 야윈 남성이 어둡고 좁은 땅굴에 있습니다.
00:31달력을 그린 종이를 손으로 가리키는데 며칠간 음식을 먹지 못했다고 밝힙니다.
00:43삽을 들고 땅도 파는데 자신의 무덤이라고 말합니다.
00:53해당 남성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붙잡힌 이스라엘 인질 24살 에비아타르 다비드인데
01:02억류된 지 661이 넘었습니다.
01:05인질의 가족들은 분노했습니다.
01:07하마스가 이 영상을 공개한 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01:23이자 이스라엘 측의 협상에 나서라고 압박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01:29이스라엘도 하마스 대원이 항복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맞대응했습니다.
01:34하마스 대원 3명이 전차가 다가오자 땅굴에서 옷을 벗은 채 올라와 무릎을 꿇고 손을 드는 모습입니다.
01:41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01:45현지 시각 어제 인질들의 가족들을 만나 하마스와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51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53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