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 사재 총기 살해 사건 단독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00:04사건 발생 당시 경찰 특공대가 현장에 도착하고도 30분 가까이 지난 뒤에야 진입 작전이 이뤄졌는데
00:12알고 보니 현장을 통솔할 지휘관이 누군지조차 정하지 않아서 시간을 더 허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19백승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0시아버지가 쏜 총에 남편이 맞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건 지난 20일 밤 9시 31분.
00:31경찰 특공대가 밤 10시 16분쯤 도착했는데 실제 사건 현장 진입은 10시 43분쯤 시작됐습니다.
00:39신고 접수 72분만이었습니다.
00:43특공대 도착부터 진입까지 약 27분이 경과됐는데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관계자는
00:50특공대 진입 준비가 끝났을 때 누가 현장 지휘관인지 몰라 무전으로 진입 여부를 여러 차례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00:59채널A 취재 결과 당시 현장에는 지휘를 맡길 수 있는 경감급 경찰관이 3명이 출동한 상태였지만
01:05현장을 통솔할 지휘관을 따로 정하지 않았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01:11이들보다 한계급 높은 경정급 상황관리관은 경찰서에 있었는데 현장 지휘관을 지정해 주지 않은 겁니다.
01:18상황관리관은 경찰 특공대가 진입을 시작한 뒤에야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01:25당시 상황관리관은 현장 지휘관을 지정했어야 했는데 그러진 않았다면서
01:30경감 셋이서 논의하라고 했는데 제가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01:35경찰청은 당시 초동 대처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01:40다음 주부터 현장 출동 경찰관대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01:45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01:48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01: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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