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오늘


尹, 모스 탄에 "하루하루 일상 힘들어"
尹 "특검, 우리 만남 막으려 접견금지"
모스 탄, 尹에게 먼저 편지…"국가의 영웅"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 사항이 이런 와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동도 많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0:09특검 측의 불허로 접견이 불발됐던 부정선고론자 모스탄 교수와 편지를 주고받았는데요.
00:17여기서도 전환기 씨가 등장합니다.
00:30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편지 내용은 요약하면 어떤 내용이었는지.
00:35I wanted to encourage him and let him know how much support he has still from the people of South Korea who elected him.
00:44모스탄 대사님께서 윤석열 대통령께 편지 서실을 전했고 또 구치소에서 직접 옥중 편지가 되겠습니다.
00:52어제 교정 당국과 이미 적전 약속을 잡았는데도 저와 모스탄 대사의 만남을 막으려고
00:58전격적인 접견 금지 결정되는 것은 악의적이고 어리석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01:06나는 최근 다시 구속되어 하루하루의 일상과 상황이 힘들지만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있습니다.
01:17최근에 전환기 씨의 활약이 좀 두드러지네요.
01:19일단 이현정 의원님.
01:21윤 전 대통령의 옥중 편지.
01:25특검이 우리의 만남을 막으려 접견을 금지하고 있다.
01:27악의적이고 어리석은 결정이다.
01:30일상이 힘들지만 동지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01:33본인이 직접 쓴 것 같더라고요.
01:35이 옥중 편지를.
01:37그러니까 이게 지금 거의 보니까 정치적인 이슈가 종교적인 관점으로 넘어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1:43두 사람의 어떤 이야기를 이렇게 서로 주고받은 이야기를 보면
01:47거의 종교적인 어떤 이야기들을 지금 나누고 있는 것 같아요.
01:50모스탄 대사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트럼프 1기 때 형사사법 그때 무슨 대사를 역임했던 사람입니다.
01:59지금 미국의 리버티 대학교라는 곳에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한국 사람입니다.
02:04미국에 이민 가서 미국 국적이 됐죠.
02:07그런데 이분이 부정선거를 굉장히 주장하시는 분이에요.
02:09즉 트럼프 1기 때 트럼프가 그다음에 선거에 나와서 바이든한테 졌지 않습니까?
02:15그게 중국에 의한 부정선거 때문에 졌다.
02:17이 주장을 하고 있는 분이에요.
02:19그런데 이분이 도대체 한국의 선거를 해보지도 않고 한국의 선거를 보지도 않은 분이
02:23무슨 부정선거를 주장하는지 저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02:27부정선거 당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가 뭐냐고 물으니까 간증이 많다고 이야기를 해요.
02:31부정선거가 간증이 증거입니까?
02:34증거 하나도 제시 못하면서 와서 지금 부정선거를 옹호하는 분들의 영웅처럼 지금 하고 있는 거고
02:41윤석열 전 대통령도 지금 부정선거론에 빠져서 사실 계속적으로 이렇게 지금 만남을 가지면서
02:48거의 종교적 신념처럼 지금 느끼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52결국은 자신의 어떤 선거 패배 모든 것들이 지난 총선 패배 등등이
02:56자신의 책임이 아니고 부정선거 때문에 졌다.
02:59그거를 지금 하려고 하니까 도저히 국내에서는 증명이 안 되고 저 미국에서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와서
03:05모스타니한 사람이 와서 부정선거 주장하니까 또 이렇게 또 확 저런 사람들이 모여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03:11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하나의 증거라도 좀 제시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03:16그런데 뭐 하느님의 간증이라고요?
03:19도대체 부정선거라는 게 증거로 나타나야 되는데 중국이 했다는 증거라도 지금 제시를 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03:24저런 저 이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저렇게 주장하는 것은 결국은 제가 볼 때는 선동입니다.
03:31상식적이지 않다는 표현까지는 괜찮은데 이상하다고 너무 단언하실 필요는 없는데
03:35이런 부분일 거예요.
03:37장혜인 변호사님.
03:38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3:41저 옥중 편지를 대신 읽은 전환계 씨는 지금 이미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고
03:46그래서 윤하계인과 또 국민의힘의 내용도 또 별개로
03:49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못 나온다.
03:53어지럼증으로 계단 오르기 힘들다.
03:55이 옥중 편지와 건강, 이걸 어떻게 바라볼까요?
03:58일단 본인이 아프다고 해서 아프다고 인정되는 게 아닙니다.
04:01특검에서도 소환 조사가 가능한지를
04:03왜냐하면 구치소에 입감이 될 때는 건강 상황을 체크를 하기 때문에
04:07이 부분을 의료진을 통해서 확인했을 때
04:09소환에 응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회신을 받았죠.
04:13본인이 과거에 구치소에서 나왔을 때 뭐라고 그랬습니까?
04:15잠을 많이 자니 더 건강해졌다.
04:18성경을 읽고 배울 수가 있는 공간이었다라는 전언이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04:22대단히 좀 상반되고 있고
04:24그리고 약도 먹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04:27그게 다 법무부에 의해서 하나하나 반박되기도 했었습니다.
04:31지금의 어떤 재판에도 나오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다라는 점
04:36그대로 믿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04:38사실상 법률적인 항변에 상당히 제한이 있다는 거 본인이 인식할 겁니다.
04:42본인의 참모들을 그리고 지시를 이행한 부하 직원들을 거짓말쟁이로 몰면서
04:47본인의 항변, 관철시키지도 못했거든요.
04:50이런 상황 속에서 이른바 장외전을 펴는 것
04:53변호인을 통해서 끊임없이 어떻게 보면 소란을 피우는 것
04:56그리고 이런 접견과 관련해서도 불허가 됐습니다만
05:01결국에는 이런 어떤 구구 그리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자와의 만남을 조율하는
05:07이게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05:09접견은 특검이 허락하지 않아서 불발이 됐고
05:14모스탄 교수, 모스탄 대사에게 옥중 편지를 전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얘기와 건강
05:21이번 주제 5위에서 짚어봤습니다.
05:25글쎄요, 앞으로 내란 특검 수사가 좀 더 금물살을 탈 텐데
05:28여러 가지 사항들이 연출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