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인사청문회에서 의혹들이 다 풀렸는지 팩트체크를 좀 해보겠습니다.
00:04먼저 안규백 후보자를 보면요.
00:0664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출신 국방부 장관이 될 수 있는데
00:10그러다 보니까 전문성 논란이 있었어요.
00:12어떻게 소명이 됐습니까?
00:14앞서 보신 것처럼 강강천 권율 장군도 문간 출신이었다 이렇게 반박을 했잖아요.
00:19안영 같은 경우는 14년간 국회 국방위에 몸을 담았고 국방위원장도 지냈습니다.
00:25전문가들한테 물어봐도 아유 뭐 군 관련 지식 있습니다 라고 인정을 하더라고요.
00:29하지만 군이 좀 특수하죠. 상면하복이 아주 폐쇄적인 조직입니다.
00:34게다가 지금까지 국방장관, 64 출신 이너서클이 주로 해왔습니다.
00:40방위병 출신 국방장관에 영이 서겠냐 이런 우려도 있었습니다.
00:46또 군 아무리 잘 알아도 군 조직 내부 사정은 몰라서 통솔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00:52이런 지적하는 전문가도 있었습니다.
00:54사실 미국도 지금 장성 출신이 아닌 국방부 장관이거든요.
00:58이쪽 보면 어때요?
01:00전문가들이 바로 미국 사례를 많이 비교를 하더라고요.
01:04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소령을 지내 또 폭스뉴스 전 앵커 출신 피트 해그세스를 국방장관에 임명을 했습니다.
01:12그런데 최근에 미국에 이란 공습이 있었죠.
01:15그런데 비전문가인 이 해그세스는 작전에서 패싱당했다 이런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01:23트럼프는 국방장관 대신에 댄케인 합참의장의 조언에 지금 의존하고 있다 이런 보도들이 쭉 나왔었죠.
01:29한 군사 전문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01:31민간 출신 국방장관을 보좌할 합참의장의 역할이 우리도 더 중요해졌다 이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01:37된다면 잘 보완을 해야 될 것 같고요.
01:40그런데 안 후보자는 그래도 국방위원장을 지냈는데 권우울 국가본부 장관 후보자는 그것도 없다 이런 비판도 있던데요.
01:47그러니까요.
01:48사실 우리가 보통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안 친다 이거는 전문성을 많이 본다기보다는 업무 추진력 이런 것들을 인정한다는 건데요.
01:57그걸 감안하더라도 3선 의원진의 권 후보자 관련 경력이 너무 부족한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온 겁니다.
02:04따져볼게요.
02:05국방위나 정무위 관련된 그런 군이나 보험 관련 상임위에 몸담은 적이 권 후보자 한 번도 없었습니다.
02:14농예수위 위원장 지냈고요.
02:16그다음에 역대 처장이나 장관 33명 쭉 살펴보니까 군이나 보험 유관 경력이 있어야 되는데 없고요.
02:23국가유공자 가족도 아니었습니다.
02:26권 후보자가 오늘 아니다 나도 관련이 있다 해명을 쭉 하던데요.
02:29어떤 거예요?
02:30해명 어떻게 했냐면요.
02:32아 독립유고자 관련법을 발의했습니다.
02:35경북 독립운동기념관 건립도 추진했습니다.
02:38국회 사무총장 때 6.25 참정용사 초청 행사도 기획했다 이렇게 반박을 했는데요.
02:44맥락은 보험에 관심을 쭉 가져왔다는 취지인데 법안 공동 발의 참여로 전문성 있다 이렇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02:53이 후보자는 전문성은 있어요.
02:55임광연 국세청장 후보자.
02:57그런데 전관여우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건 어때요?
02:59소명이 된 겁니까?
03:00따져보면 전관여우의 핵심이라는 것은 한때 조직에 몸담았던 선배 회사의 일감을 몰아주는 걸 보통 우리가 전관여우라고 합니다.
03:09임 후보자는 2022년 7월에 국세청 차장을 퇴직합니다.
03:14신생 세무법인의 두 달 뒤에 대표로 참여를 했는데요.
03:18이 법인이 1년 9개월 만에 100억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거죠.
03:22임 후보자는 해명을 이렇게 했어요.
03:24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달성한 매출이다.
03:27전관여우 의혹 부인하면서 월급여 1,200만 원 받았고 사건 수임 안 했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요.
03:34제가 또 세무 업계 관계자들한테 전화를 좀 돌려봤어요.
03:37그런데 1년 9개월 2년 만에 100억 원대 매출 사실 신생법인이 쉽지 않다.
03:43임 후보자 영향을 무시하기 어렵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03:47다만 전관여우 굉장히 은밀하게 이뤄집니다.
03:50그래서 어떤 어체 일감 받았는지 서류로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100% 규명은 어렵습니다.
03:56단정하기는 어렵겠네요.
03:57이남희 선임 기자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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