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의 한 유명 식당에서 개미를 요리 재료로 사용하다가 식약처에 적발됐습니다.
00:06해외에선 개미를 넣은 이색 요리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식재료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00:12김동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관들이 식당으로 들어가 냉장고 문을 엽니다.
00:22작은 통에 개미가 담겨 있습니다.
00:30식약처 조사 결과 이 음식점은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식인 개미를 들여와 일부 요리에 사용했습니다.
00:44산미를 더하기 위해 음식에 3마리에서 5마리씩 얹어내놓는 방식입니다.
00:51음식점 측은 식용개미는 전세계 파인다이닝에서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며
00:55국내 기준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재료를 수입해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1또 지난 1월 식약처 문제 제기 후 개미 사용을 즉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01:10개미는 브라질 등에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01:16현재 우리나라에서 식품 원료로 허용된 곤충은 메뚜기, 식용노예, 밀엄 등 10종뿐입니다.
01:22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식약처 기준에 따라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01:27식약처는 음식점 대표와 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34MBC 뉴스였습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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