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울산 지역의 한 파크골프장 운영을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00:05기존에 협회 회원들만 이용하던 것을 모든 주민이 유료로 이용하도록 바꾸는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한 건데요.
00:12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00:16JCN 울산 중앙방송, 라경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유료 운영을 앞둔 울산 태화강 파크골프장.
00:25운영을 위한 공사가 시작되자 협회 회원들이 거세게 반발합니다.
00:3436홀 규모의 태화강 파크골프장이 문을 연 건 지난 2023년.
00:40현재까지 민간단체인 남구파크골프협회가 회원들에게 가입비 5만원과 연회비 5만5천원을 받고 관리와 운영을 해왔습니다.
00:48하지만 시설 훼손과 소음 등 각종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고 회원이 아닐 경우 이용하기 어렵다는 민원도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00:58이에 따라 남구청은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골프장을 남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 유료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1:08이용료는 3시간 기준으로 울산 남구 주민 3천원, 일반 이용객은 5천원입니다.
01:12하지만 공사 첫날부터 협회 측의 거센 반발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01:19협회는 사전 논의 없는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유료화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01:25협회에서는 공부를 접수한 것도 없고 현재 조례하는 것도 통과시키는 것도 거짓이 99% 정도 되기 때문에
01:34행 그대로 그대로 유지되는 걸 절대 해오는 바라고 있습니다.
01:38이에 따라 남구청은 공사를 일주일가량 미루고 협회와 남구도시관리공단과 함께 새로운 협의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01:48공사는 한 일주일 정도 유예를 두고 이 공사를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설득 과정도 조금 더 할 거고요.
01:55대화에 접점을 찾기 위해서 약간 유보 기간을 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02:00공단은 오늘 8일까지 협회가 제시안을 전달해오면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2:07안전 펜스도 있어야 되고 잔기 보수도 해야 되고 제수로도 지금 흐러가지고 흙이 유시되어가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02:17최종 결론은 협회가 요구하는 안들을 요약해서 정리해서 공정적인 부분을 수용하고 또 시간이 걸리는 것도 계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도.
02:27실무협의에만 걸리는 시간만 약 한 달.
02:32이후 구의회 조례 개정 등 입법 절차까지 포함하면 최소 3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2:39공사 재개 전까지는 기존처럼 골프장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02:43갈등이 계속되면서 공사는 멈췄고 애꿎은 시민들의 세금만 투입되고 있는 상황.
02:49파크 골프장 유료화를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02:55JCN 뉴스 라경훈입니다.
02:56감사합니다.
02:58감사합니다.
03:0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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