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2이재명 대통령이 내각 인선을 거의 마치면서 지명된 장관 후보자들의 정책 구상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0:10어제 발표된 후보자들이 오늘 일제히 첫 출근을 나서며 구상을 밝혔는데요.
00:16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찰청이라는 이름은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검찰청 폐지, 검찰개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00:24하지만 국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야당과 충분히 협의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00:30첫 소식 이기상 기자입니다.
00:34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개혁의 방향과 속도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00:40현재 검찰청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00:44정 후보자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검찰청 기능을 기소청, 공소청, 중수청으로 분산 개편하는 안이 나오는 상황에서 검찰청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기는 어렵지 않겠냐고 설명했습니다.
00:58검찰개혁의 속도와 방식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을 시사했습니다.
01:03국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검찰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겁니다.
01:07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검수 완박으로 경찰 업무가 폭증하고 민생수사가 지연되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방안도 함께 고민할 거라는 분석입니다.
01:19친명계 좌장 5선 의원으로 여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온건파로 꼽히는 정 후보자가
01:25대통령, 민정수석 등 검찰 출신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검찰개혁의 왕급 고삐를 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01:32정 후보자는 검찰개혁 입법 과정에서 야당과도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3정 후보자는 내일부터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해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02:02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