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이 하나 있어요.
00:02뭐냐면 백승욱 박사,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서 발이 묶였던 우리 선박 중에
00:06한 척이 홍해 쪽으로 해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이 됐다는데 이건 무슨 얘기입니까?
00:13배가 홍해 쪽으로 빠져나왔다는 것은 있을 수는 없고요.
00:17왜냐하면 호르무즈 옆은 끝단은 쿠웨이트나 이라크 이렇게 막혀 있어서 간 건 아니고
00:22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24지금 우리의 석유 유조선이 7척인데 못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0:28그리고 계속 걸프 석유를 우리가 못 받고 있는 상황인데
00:32그래서 지금 기름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
00:35지금 사우디아라비아가 호르무즈 옆에 막혔을 때를 대비해서
00:39파이플라인을 해서 홍해로 이렇게 연결해 놓은 데가 있습니다.
00:42얀부항이라고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쪽의 항이 있는데 거기 석유 파이플라인을 이용해서
00:49하사 지역에서 보통 이란의, 죄송합니다.
00:53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가 보통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에 거기서 나오거든요.
00:59그럼 호르무즈 옆에 있는 데인데 그걸 파이플라인으로 연결해서 홍해로 뚫어낸 겁니다.
01:03그러니까 호르무즈 옆이 막히니까 홍해로 이렇게 해서 지금 뚫려 있는
01:08바벨 만데분 지금 뚫려 있긴 하니까 그쪽으로 해서 석유를 빼는 거죠.
01:12그런데 문제점은 뭐가 있냐면 호르무즈 옆에서 보통 하루에 2,100만 배럴이 석유가 나오는데
01:18지금 얀부항은 500만 배럴, 하루에 500만 배럴밖에 빼낼 수 있고 처리를 못하기 때문에
01:26한 4분의 1 수준이 있기 때문에 유가를 어느 정도 내출 수 있는 역할은 할 수 있겠지만
01:32큰 영향을 줄 수 없는 그런 겁니다.
01:35그런데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나름 석유가 필요한데 거기서 석유를 빼와서
01:40이렇게 우리나라로 갖고 온다고 하는 것이 어떤 큰 의미가 있는 것이죠.
01:45그렇군요. 또 좀 전에 나온 속보이기 때문에 진전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01:49저희가 계속해서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51그런데 한 가지 더 짚어볼 게 있어요.
01:53뭐냐면 미국이 지금 호르무즈를 역봉쇄하고 있는데
01:57이 역봉쇄 정책이 아니 태평양까지 넓힌다고 그래요?
02:01이건 무슨 얘기예요?
02:02사실상 이란의 원유 수출기를 완전히 끊어버리겠다라는 초강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07특히 봉쇄 범위를 태평양까지 확대한 건 뭐냐면요.
02:11봉쇄령 이전에 해협을 빠져나간 이란 관련 선박들을 끝까지 추적해서 차단하겠다라는 의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19이른바 이란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겠다는 이코노믹 휴리 작전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02:24이러다 보니까 사실 협상 기대감에 위험 자산 시장, 주식 같은 경우는 많이 올랐거든요.
02:30그런데 유가가 빨리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02:33여전히 공급망 마비에 따른 재고 부족 공포가 외교적 락관론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02:39지금 현재 국제 유가 상황을 보자면 여전히 배럴당 9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02:44또 이렇게 중동 상황 짚어봤는데 저희가 또 계속해서 중동 소식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49또 이렇게 중동 소식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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