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첫날 인사청문회에 대해서 대통령실은 김 후보자가 의혹을 잘 해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00:09김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하고 나면 내각 인선 절차 마무리에도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00:15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조만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0:21대통령실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00:27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00:28네, 어제 김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대통령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00:35네, 대통령실은 어제 열린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의혹을 나름대로 잘 해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00:42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김 후보자 본인이 해명할 수 있는 수준에서 잘 해명했다며 궁금증이 많이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00:51불투명한 재산 증식 의혹과 석사 학위 논란, 자녀 특혜 등 이른바 3대 의혹에 큰 결격 사유를 드러내지 않았다는 겁니다.
01:00대통령실은 오늘 진행되고 있는 이틀째 청문회도 어제와 비슷한 정도로 결정적 의혹 제기 없이 흘러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07이어 청문회가 마무리되고 국회의 인준 동의를 받으면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01:15국무총리를 비롯해 현재 공석인 장관직도 채워나가는 등 내각 인선 마무리 절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3그제 유임 결정으로 여권에서도 논란이 일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해서도 대통령실 내부에서 인사를 철회할 기류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01:34취임 뒤 첫 국무회의에서 다른 장관들과 달리 이 대통령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는 건데요.
01:42이번 유임 결정이 실용과 통합이라는 이 대통령의 인사 기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자리였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1:48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조만간 이 대통령의 취임 뒤 첫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55보통 취임 뒤 100일이 되어서야 첫 기자회견을 열었던 과거 대통령들보다 빨리 이뤄질 걸로 보이는데 대국민 소통 차원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입니다.
02:05특히 어제 이 대통령이 SNS를 통해 발표한 국민 사소함을 통해 국민의 질문을 받고 이 가운데 일부를 기자회견에서 답하는 형식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15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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