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 전문가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미국과 이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호르무즈 해협이 48시간 내완전 개방 되지 않을 경우이란의 핵심 에너지 시설을 폭격하겠다고 말했고 이란은 "발전소를 공격하면,호르무즈 해협을 완전 봉쇄시키겠다"라고경고했는데 미국이 밝힌 시한이 내일 오전까지란 말이죠. 어떻게 진행될까요?
[서일광]
내일 오전 9시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요. 제 생각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아랍 국가들 카타르, 이집트, 아랍에미리트가 미국과 이란 간에 조절되지 않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중재하고 있단 말이죠.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 있는데 과연 이 중재가 성공할지 알 수 없지만 성공하지 못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은 거의 실행에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왜냐하면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란의 가장 중요한 발전소를 다 없애버리겠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렇게 갈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하게 지켜봐야 될 건 이란의 보복공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란군에서 밝힌 내용 정당한 타깃이 될 것이다라면서 공격 대상으로 거론한 곳들을 보면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 내 미국이 보유한 에너지 시설들이란 말입니다. 안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와 유가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이런 시설들까지 공격받게 된다면 타격이 정말 상당할 것 같은데요.
[박원곤]
아주 큰 사고가 발생하는 거죠. 확전도 확전의 수준을 넘어서서 유가는 치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전쟁이 굉장히 새로운 국면으로, 부정적으로 의미에서 확전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상황은 많이 우려가 되는데요. 이제 24시간 남았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8시 44분, 3월 22일날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의 최후통첩을 했기 때문에 내일 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3083358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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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 전문가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미국과 이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호르무즈 해협이 48시간 내완전 개방 되지 않을 경우이란의 핵심 에너지 시설을 폭격하겠다고 말했고 이란은 "발전소를 공격하면,호르무즈 해협을 완전 봉쇄시키겠다"라고경고했는데 미국이 밝힌 시한이 내일 오전까지란 말이죠. 어떻게 진행될까요?
[서일광]
내일 오전 9시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요. 제 생각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아랍 국가들 카타르, 이집트, 아랍에미리트가 미국과 이란 간에 조절되지 않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중재하고 있단 말이죠.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 있는데 과연 이 중재가 성공할지 알 수 없지만 성공하지 못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은 거의 실행에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왜냐하면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란의 가장 중요한 발전소를 다 없애버리겠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렇게 갈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하게 지켜봐야 될 건 이란의 보복공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란군에서 밝힌 내용 정당한 타깃이 될 것이다라면서 공격 대상으로 거론한 곳들을 보면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 내 미국이 보유한 에너지 시설들이란 말입니다. 안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와 유가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이런 시설들까지 공격받게 된다면 타격이 정말 상당할 것 같은데요.
[박원곤]
아주 큰 사고가 발생하는 거죠. 확전도 확전의 수준을 넘어서서 유가는 치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전쟁이 굉장히 새로운 국면으로, 부정적으로 의미에서 확전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상황은 많이 우려가 되는데요. 이제 24시간 남았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8시 44분, 3월 22일날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의 최후통첩을 했기 때문에 내일 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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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두 분과 함께 중동사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03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7안녕하십니까?
00:08안녕하세요.
00:09미국과 이란, 강대강 대치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3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48시간 내에 완전 개방되지 않을 경우
00:18이란의 핵심 에너지 시설을 폭격하겠다라고 말을 했고
00:21이란은 발전소를 공격하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 봉쇄시키겠다라고 경고를 했는데
00:28지금 미국이 밝힌 시한이 내일 오전까지란 말이죠.
00:32어떻게 진행될까요?
00:33내일 오전 9시 정도입니다.
00:35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요.
00:38제 생각에는 아마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00:42일단 아랍 국가들, 카타르, 이집트, 아랍에미네이트가
00:46지금 미국과 이란 간에 조절되지 않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00:53중재를 하고 있단 말이죠.
00:54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 있는데
00:56과연 이 중재가 성공하지, 성공할지 못할지 알 수 없지만
01:01성공하지 못한다면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은 거의 실행에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01:08왜냐하면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01:13우리는 이란의 가장 중요한 발전소를 다 없애버리겠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01:19최악의 시나리오로는 그렇게 갈 수밖에 없고요.
01:22그 다음에 가장 중요하게 우리가 지켜봐야 될 것은 이란의 대응을, 보복 공격이 어떻게 될 것인가.
01:27그게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01:29이란군에서 밝힌 내용, 정당한 타깃이 될 것이라면서 공격 대상으로 거론한 곳들을 보면
01:36이스라엘과 중동 지역 내의 미군이 보유한 그런 에너지 시설들이란 말입니다.
01:42지금 아무래도 안 그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와 지금 유가 대부분의 고심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01:48만약 이런 시설들까지 공격을 받게 된다면 타격이 정말 상당할 것 같은데요.
01:52아주 큰 사고가 발생하는 거죠.
01:55확전도 확전의 수준을 넘어서서 유가는 치솟을 받게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02:01전쟁이 굉장히 새로운 국면으로 부정적인 의미에서 확전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02:07현재 상황은 좀 많이 우려가 되는데요.
02:1024시간 남았습니다.
02:11정확히 따지면 8시 44분, 3월 22일 날 트럼프 대통령이 48시간의 최후 통첩을 했기 때문에
02:19내일 아침 8시 44분까지가 정확하게 48시간이 되는 거죠.
02:25강대강 대치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미 나온 것처럼 일하는 대치기를 했죠.
02:31거기에 그렇게 되면 자신들도 당연히 주변국에 대한 모든 시설들을 다,
02:36민간 시설들을 다 공격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02:39이건 저는 일종의 트럼프 대통령이 승부수를 걸었다.
02:42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2:44전쟁에서 자신이 주도권을 잡겠다라는 생각이 분명히 있고
02:47일종의 벼랑 끝으로 몰고 간 거죠.
02:50벼랑 끝 전술이라고 해서 사실상 벼랑 끝에서 둘이서 서로 발을 묶고
02:56한 명이 떨어지겠다라고 위협을 하니까
02:58저쪽에서는 안 떨어지겠다 해서 양보를 받아내는
03:01그런 굉장히 위험한 방법을 쓰고 있는데
03:04이렇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이미 본인이 해놓은 얘기가 있기 때문에
03:09우리 성 교수님 말씀대로 뭔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03:13여러 가지 그런 중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03:17저는 조심스럽지만 공격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03:22트럼프 대통령이 위험한 승부수를 띄웠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03:26내일 이 시간대쯤에 또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03:30좀 분기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3:32미국이 이렇게 48시간 시한을 밝히면서 압박에 나서자
03:36이란이 유엔에 서한을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03:39미국의 위협은 전쟁 범죄다.
03:41또 발전소 공격 위협은 무차별적이고 불균형적인 행위다라면서
03:45이란도 비례적 조치를 할 권리가 있다.
03:48이렇게 강조를 했다고 하는데
03:49유엔에 어떻게 지지를 호소했다.
03:51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3:52그렇죠.
03:53이제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
03:56그리고 지금 이란의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전력 생산 시설을 공격한다는 얘기잖아요.
04:03그러면 이게 단순히 이제 발전소만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04:10잘못하면 블랙아웃이 올 수도 있습니다.
04:12그러니까 이란 국민들이 더 이상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는 것이고
04:15그렇다면 민간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게 된다면
04:18상당히 이제 이란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고
04:22특히 전기가 반드시 필요한 병원 같은데
04:25의료 시설 그런데 잘못하면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죠.
04:30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부각을 시켜서
04:32국제사회에 미국의 어떤 이번 발전소 공격에 불법성을 알린
04:38그러나 사실 이란 역시도 똑같이 지금 주변에 있는 민간 시설을 다 공격했기 때문에
04:43사실 지금 미국만 탓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04:46저는 이란 역시도 지금 걸프 국가에서 상당히 민간 시설을 많이 공격했고
04:50이스라엘 역시도 정유 시설
04:53그 다음에 다른 안 그래도 지금 이스라엘에 원정 가까운 통신을 공격했는데
04:59사실상 주택지가 탄도미사일을 공격을 받았단 말이에요.
05:02그래서 장군 몽군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5:06이란의 48시간 시한을 밝힌 트럼프 대통령
05:10말이 계속 오락가락하면서 출구를 못 찾고 있다.
05:13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미국 행정부가 이란의 지상군 투입을
05:18본격적으로 투입할 거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05:21계속 어떤 뚜렷한 출구를 못 찾을 경우
05:23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지상전을 투입할 가능성, 감행할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05:30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상당히 오락가락하는 것은 맞죠.
05:33그래서 48시간의 경고를 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또 본인의 SNS에 올린 것을 보면
05:40다섯 가지 일종의 작전의 목표를 얘기를 했고
05:44그리고 이것이 이뤄질 경우에 군사적 노력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수 있다라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05:50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출구 전략을 목표로 하는 거 아닌가 하는 판단들을 했었는데
05:54갑자기 48시간 얘기를 했다라는 것이고요.
05:58그만큼 몇 가지 이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06:00지상군 파견도 거기에 다 연결된 건데
06:02일단 호르무제 해업 봉쇄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그만큼 뼈 아프다라는 것이죠.
06:06전쟁을 그 방향으로 끌고 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06:09이란이 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딱 건드려버리는 바람에
06:14자신의 전쟁의 주도권을 잃었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기 때문인 거죠.
06:18트럼프 대통령이 또 성징 중에 하나가
06:20모든 것에 대해서 본인이 주도권을 가져야 되는데
06:23이 주도권을 잃었다라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06:28그렇기 때문에 정말 48시간 내에 공격을 우리도 얘기하는 것처럼
06:32할지 안 할지를 정확하게 그 누구도 얘기할 수 없는 것을
06:35흔히 강압 전략 중에 믿을 만한 위협이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06:39정말 사용할 수 있다라는 그런 목표를 보여주는 거고
06:42또 일종에 들어서 이것은 광인 전략 같은 거기도 하죠.
06:46매드맨 티오리라 해갖고 상대편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06:50비합리적인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거다.
06:53그런데 저는 이 모든 것이 결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출구 전략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6:58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온 거고
06:59지상군 파견을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여기서 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는 게요.
07:04대규모 지상군 파견은 어차피 불가능합니다.
07:072003년에 이라크 전쟁이 있을 때 16만 명의 미군이 6개월 이상을 준비해서 왔기 때문에
07:13그런 식으로 이 전쟁은 또 이란이란 국가의 규모와 군사력, 경제력을 생각할 때 불가능한 거고요.
07:19지금 얘기되고 있는 거는 현재 오구 있는 5천 명, 더불어서 5천 명 정도의 일종의 특수군이죠.
07:24작전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07:26그 가능성도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열어놓고 있기 때문에
07:30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라고 판단은 됩니다.
07:33네, 앞서 성일광 교수님께서 지금 주변국들의 중재가 아주 중요한 상황이다.
07:38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07:40지금 이란과의 회담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
07:44쿠슈너와 미코프 주도하의 중재국을 물색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7:49주변국들이 응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07:52주변국들로서는 가능하면 지금 이 대치 국면을 빨리 해소하고 싶겠죠.
07:57왜냐하면 본인들한테 불똥이 튀어서 상당히 어렵거든요.
08:01예를 들어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쿠웨이트나 사우디나 이런 담수시설을 공격한다면
08:08이 국가들은 담수시설의 의존율이 되게 높습니다.
08:1070, 90, 50 정도 된단 말이에요.
08:13그러면 당장 씻을 물이 없어요. 마실 물이 없단 말이죠.
08:16원유도 중요하지만 당장 물이 없단 말이죠.
08:19그렇기 때문에 다들 지금 주변국들은 이 대치 국면을 막고 싶어 해요.
08:25그래서 까따로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다른 국가들도 중재하고 있는데
08:29그것이 과연 성공할지는 알 수가 없는 것이죠.
08:32그래서 만약 실패한다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상황은 더 어렵게 갈 수 있다.
08:36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8:37그리고 이란 내부에서 협상을 할 인사를 찾는데도 좀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
08:43라리자니 사무총장이 사망하면서
08:45그다음에는 누가 협상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08:50정확한 지적이십니다.
08:51지금 사실 이스라엘이 협상이 가능한 협상파들, 강경파 가리지 않고 다 암살을 했기 때문에
08:57사실 누구랑 대화해야 될지 대화의 상대가 없어요.
09:02그렇다면 사실 라리자니 같은 인물이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
09:06사망을 했고요.
09:08담아 있는 인물은 외무장관밖에 없습니다.
09:11아파스 아락지 외무장관인데
09:12이 사람은 사실 외무장관이 관료 출신이기 때문에
09:15어떤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안 된다고 이렇게 판단할 수 있는데
09:20어쨌든 대화 상대가 없기 때문에
09:22아파스 아락지 외무장관이라도 계속해서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9:28양측이 제안한 요구안의 일부가 보도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09:33미국은 이란에 5년간 미사일 핵 프로그램 추진과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는다.
09:38그리고 나탄즈 등 핵시설 해체를 요구했다고 하고요.
09:42이란 측에서는 배상금과 사태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09:47이 내용이 맞다면 과연 이 협의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09:51어떻게 보세요?
09:52굉장히 높은 수준의 요구안이기 때문에
09:54이것이 다 수용되기는 매우 어렵죠.
09:58거기에 6가지 요구다라고 해서 미국의 악시오스에서 발표를 한 건데요.
10:02거기에 더불어서 이란이 갖고 있는 원심분리기와 그런 것들을
10:07다 감시를 받도록 하는 것이고요.
10:09미사일 같은 경우에도 상한선으로 한 1천기만 하는
10:13군축협약을 맺도록 하는 것이고
10:15또 주변국의 프락시라고 불리는 하마스나 호티 같은 대리사력에
10:19자금을 절대 주지 말라.
10:21이런 것까지 포함이 돼 있거든요.
10:23그렇다면 이것은 사실상 이란이 일방적으로 항복을 하라는
10:26그런 얘기가 되는 거기 때문에
10:27현재로서는 굉장히 높은 수준의 요구를 하고 있고
10:31반면에 이란도 비슷하죠.
10:32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10:34일단은 절대로 다시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 것을 약속을 해라.
10:37그리고 더불어서 전쟁 배상금도 내라고까지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10:41그런 것들은 굉장히 쉽지 않다는데
10:44다만 배상금 문제는 일정 수준 미국과 이란 사이에 해결할 방법은 있습니다.
10:49현재 제재가 있기 때문에 이란의 여러 가지 자산들이 동결돼 있죠.
10:54동결 자산을 반환하는 그런 조건으로
10:57이것을 일종의 배상으로 규정하는 그런 형식은 되는데
11:01문제는 지금 카타르랑 우리 선교수님 말씀대로
11:04일부에서 계속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만
11:06이 정도의 높은 수준을 서로 얘기하고 있다면
11:09합의에 이르기는 굉장히 쉽지는 않다라는 판단이고요.
11:12또 하나는 저희가 들어오기 전에 잠깐 선교수님이랑 얘기를 했는데
11:15만약에 미국이 일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11:19어떤 명분을 잡고 승리를 선포해서 공격을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하면
11:24과연 이란이 거기에서 수긍을 할 것인가
11:26그것이 사실상 전쟁의 종전에 가장 중요한 그런 것들이 하나인데요.
11:31그것도 우리가 현재로서는 확실하게 얘기할 수 없는
11:34그런 상황이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11:36네, 지금 이란 내 협상할 사람도 마땅치 않고
11:39양측의 요구안도 서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11:41그런 상황으로 보이고
11:43출구마저 지금 잘 보이지 않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11:47자, 이런 가운데 이란은 계속 강도 높은 군사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는데
11:51이란이 지난 20일이죠.
11:52인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에 발사한
11:54중거리 탄도미사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11:57이게 4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12:01굉장히 기술력이 많이 발달했다라는 평가가 나오더라고요.
12:04그렇습니다.
12:04사실 이거는 미 정보당국과 이스라엘 정보당국을 항상 얘기해왔던 건데요.
12:11이란은 충분히 지금은 2천 킬로미터만 발사를 하고 있지만
12:15충분히 4천 킬로 이상 갈 수 있다.
12:17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미국과 국제사회에 얘기했던 것은
12:22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제한하지 않으면
12:25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ICBM, 즉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들 것이다.
12:30그렇게 얘기를 해왔는데 그것은 사실 증명해 준 거나 마찬가지예요.
12:34이란 측에서는 디에고 가르시아를 영국이 미국에게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줬기 때문에
12:41여기에 대한 보복으로 공격을 했고요.
12:44또 하나의 측면은 자국민들에게 우리의 기술이 뛰어나다.
12:48탄도미사일 기술이 우리 4천 킬로미터로 갈 수 있다.
12:50이렇게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그런 모습인데
12:53결국 어찌 보면 또 역설적으로 이란의 탄도미사일 개발이 정말 위험하구나.
13:00자칫 잘못하면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면
13:02미국과 유력까지 공격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겠구나.
13:06오히려 이게 이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13:10네, 자국민들에게 우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하나의 그런 의도도 있을 것이다 라는 말씀해 주셨는데
13:16미사일에 대해서 잠깐 천만을 드리면
13:18이거는 악랄의 칼 같은 거죠.
13:20자신들의 미사일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13:23그만큼 자신들이 반격과 타격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13:26동시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13:27그만큼 원래 제가 알기로는 하메네이 때
13:302천 킬로 이상을 하는 사거리에 미사일을 개발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
13:35왜냐하면 2천 킬로 정도 되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되지만
13:38그 이상으로 할 필요는 없다라고 얘기했는데
13:41이번에 한 4천 킬로 간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13:44그만큼 자신들의 약속을 어길 수 있다는 이란의 모습이 보이는 거고요.
13:49또 하나는 이거는 북한과도 밀접하게 연계가 돼 있습니다.
13:52이번에 쏜 미사일이 호람샤르 4 정도로 우리가 예상을 하는데
13:57이게 원래 원형이 북한이 갖고 있는 무수단, 화성 10이라고 불리는 그 미사일이거든요.
14:03그 미사일 서로 북한과 이란 사이에는 미사일 서로 기술이 공유되고 있다는 것은
14:09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14:10그렇다면 4천 킬로짜리뿐만 아니라 더 장거리 미사일의 기술에 대해서도
14:16이미 일정 수준 북한이 이란한테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는 거고요.
14:20사거리를 늘리는 것은 사실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14:23원래 2천 킬로짜리도 예를 들어 이런 거죠.
14:25탄두 중량이 무거우면 덜 날아가는데
14:28탄두 중량을 가볍게 하면 더 많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14:30이번에도 아마 탄두 중량을 좀 줄여서 더 많이 날려보낼 수 있고
14:35그런데 중요한 것은 4천 킬로가 넘어가는 것들은
14:38우리가 준중거리라 해서 상당히 이전과는 다른 미사일 기술이기 때문에
14:42여기에 대해서는 일정 수준 미국이랑 서방국과 한국도 포함해서
14:46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4:48이번에 이란의 미사일, 북한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점 짚어주셨습니다.
14:53그리고 이란이 이스라엘의 핵연구센터 인근 도시죠.
14:57디모나와 아라드를 정밀 타격했는데
14:59이를 놓고 이스라엘 방공망이 뚫린 거 아니냐
15:02미사일 재고 바닥난 거 아니냐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나오더라고요.
15:05어떻게 좀 보셨습니까?
15:06그렇습니다. 두 가지를 해석해 볼 수 있는데요.
15:08실제로 미사일 재고가, 요격 미사일 재고가 바닥이 난 거 아니냐
15:12그리고 이스라엘이 아주 전략시설이 아니면
15:15아낄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니냐 그렇게 볼 수 있고
15:19또 하나는 기술적인 견함이다.
15:21지금까지는 요격을 잘 해왔지만
15:23사실 요격이라는 게 100% 다 막을 수는 없거든요.
15:2690% 이상은 지금 계속 요격해오고 있지만
15:29한 8%, 7% 정도는 요격을 못하고 있습니다.
15:33그런데 이번에 아마 요격에 실패했고요.
15:35그래서 디모나에 있는 민간 주택시설이 공격을 받았고
15:39한 200여 명이 지금 사상을 다한 것 같고요.
15:43아주 큰 피해를 지금 입었습니다.
15:45지금 전황을 보면 처음 군사시설로 시작해서 에너지 시설
15:50이제는 핵시설까지 타격 대상이 되고 있거든요.
15:52너무 우려스러워 보이는데 어떻게...
15:55그렇습니다. 그런데 핵시설에 대해서는
15:56특히 이란의 나탄즈 같은 경우에 공격을 했다라는
16:00그 부분을 보면
16:01미국이 작년에 6월달 이란과 했던 12일 전쟁
16:05그 전쟁의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다라는 것이
16:08다시 한번 확인되는 그런 상황이다.
16:10왜냐하면 그 당시에도 12일 동안 전쟁 후에
16:13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시설을 완전히 무력화했다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16:17그런데 이번에 다시 공격을 하고 있다는 그런 것이
16:21보도가 나오는 것을 보면 여전히 이란의 핵시설을 완전히 무력화하지 못했고
16:26특히 450km, 60km 정도로 예상되는 60% 정도의 농축 우라늄
16:31그 우라늄에 대한 행방은 여전히 좀 묘연하고
16:35그것을 완전히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공격을 했다는데
16:38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핵시설이라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16:42정말 핵시설을 제대로 타격한다면
16:44그것이 군사용이든 민간용이든 방사는 유출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16:48이것은 재앙을 벌을 일으킬 수 있는 거거든요.
16:51그래서 말씀하셨던 디모나와 같은 도시에도
16:54사실상 그것을 이란의 미사일이 정밀도가 떨어져서 그렇게 된 건지
16:59아니면 일부러 그랬는지는 정확히 확인은 안 됩니다만
17:02핵시설을 때렸다기보다는 인근에 있는 도시에
17:05가까운 시설을 때려서 민간시설을 공격을 했다.
17:08그런 정도로 일종의 이것도 금지선, 레드라인이기 때문에
17:12만약 넘게 된다면 이것은 또 굉장히 큰 확전의
17:15그런 빌미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17:18네, 이번에는 호르무즈 해업 상황도 좀 보겠습니다.
17:21이란이 적국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선박의 통행을 허용하겠다
17:25이런 입장을 밝혔는데
17:27이걸 놓고 미국과 동맹국들을 갈라치게 하려는 건 아니냐
17:30뭐 이런 얘기도 나오고요.
17:32어떻게, 이란의 속내는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17:34그렇습니다. 갈라치게 하는 거죠, 사실은.
17:37지금 호르무즈 해업이 봉쇄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벌써 부정하는 것이죠.
17:41물리적으로 우리가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한 적이 없다.
17:44그리고 우리와 대화하는 측에게는 국가에게는 다 열어줄 것이다.
17:47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17:48대화하는 국가가 8개 국가가 있었다고 했고
17:51결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17:53이미 몇 개 국가는 이미 통과를 하지 않았습니까?
17:58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17:59일본도 지금 사실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고
18:02우리도 접촉을 아마 노력, 접촉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18:06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본인들이 실제로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하고 있지 않다.
18:12그리고 얼마든지 열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하면서
18:15트럼프 대통령이 구상 중인 어떤 호르무즈 해업 봉쇄 해제를 위한 어떤 협의체 구성
18:22이런 것들을 구성의 어떤 정당성을 훼손하기 위한 것이죠.
18:26그래서 봉쇄되어 있지 않다.
18:28그런 협의체를 만들 필요도 없고
18:30우리와 그냥 대화를 하면 다 열어주겠다는
18:33그런 이란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18:35우리 정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8:38이란 호르무즈 해업 봉쇄 규탄하는 성명에 막판 동참하면서도
18:43또 이란과 선박 소통을 위해서
18:45뭔가 소통을 해야 하는, 협의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놓인 건데
18:49이른바 딜레마에 빠진 건 아니냐라는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18:53거기에 더불어서 나토 사무총장이 얘기한 게 22개고
18:56거기에 또 한국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18:58작전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
19:00저는 큰 틀에서 이런 식으로 다국적 이런 협의가 이루어지는 데는
19:05우리가 참여할 필요가 있다.
19:07왜냐하면 한국만 별개로 해서 우리가 요구를 받는다기보다는
19:11이런 그룹 안에 있게 되면 같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19:15예를 들어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게
19:17트럼프 대통령이 개별 국가를 딱 찍어서
19:19거기에 대해서 불이익을 주거나 일종의 복수를 하거나
19:22그런 식으로 할 가능성인 거잖아요.
19:25그렇다면 22개국 정도 모여서 공동 행동을 하게 되면
19:28그런 부분들은 오히려 좀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19:33나토가 좀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19:35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를 꼭 집어서
19:38이것은 뭐 겁장이다 라고 하면서
19:39굉장히 거친 비판을 쏟아냈기 때문에
19:42나토 입장에서는 움직임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19:45이것을 통해서 일종의 좀 느슨한 형태의
19:48그런 연합체를 만들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19:50나토의 깃발 아래에 모이게 되면
19:51이것은 미국 지휘가 되니까 그렇게 갈 가능성은 없고
19:55그런데 저는 이 나토의 반응을 보고 나서
19:57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19:58시간 벌기다.
20:00왜냐하면 지금 와서 이 논의를 해서
20:02설사 한국을 포함해 22개국을
20:04군사적으로 느슨한 형태로도
20:06연합체를 만든다는 데는
20:08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거든요.
20:10우리 같은 경우도 이미 많이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20:12우리 국회의 비준 동의가 필요하고요.
20:14하나의 군사체로 가게 되면
20:15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구축함이나
20:17이지스함들을 재무장, 무장을 시켜서 보내는데
20:20아무리 빨라도 2, 3개월이 걸린다.
20:22그렇다면 전쟁의 2, 3개월 진행되는 것에 달려있긴 합니다만
20:26시간을 벌 수 있다는 측면
20:29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그런 어떤 비판에 대해서도
20:32조금 덜 할 수 있다는 그런 측면들이 고려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0:36마지막으로 새 이란 최고 지도자
20:38모즈타바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20:40지금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20:43그 신년사에서도 육성은커녕 모습도 나오지 않았고요.
20:48메시지만 나왔습니다.
20:49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요.
20:51그래서 지금 최근 모델을 보시면
20:52이스라엘 모사드 정보국, 그리고 CIA가
20:59모즈타바의 생존 신호를 찾기 위해서
21:01지금 정보를 취합하고 있다.
21:03왜냐하면 실제로 모즈타바가 명령을 내리고 있는지
21:07아니면 혁명수비자가 뒤에서 그냥 명령을 내리고 있는지
21:10중요 정책 결정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고요.
21:13왜냐하면 생존 신호가 하나도 없어요.
21:15그렇기 때문에 이미 생존 신호를 찾기 위한
21:18정보 취합을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가 났기 때문에
21:22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21:23그 여부에 따라서 모즈타바의 생존 여부가
21:26결정될 것 같고요.
21:28다만 계속해서 안 나오는 이유는
21:30이스라엘 또 암살할 가능성도 있고
21:34그렇게 되기보다는 차라리 계속 은신하면서
21:37메시지를 계속 전장하는 방식
21:39그거 말고는 다른 방식이 없어 보이고
21:42그다음에 DNA 국장인 털시
21:45가바드가 얘기한 게 있습니다.
21:48모즈타바는 아주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21:51그렇게 미 정보 당국은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54사망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십니까?
21:56아직까지 사망이라는 얘기는 하지 않아서
21:58그러나 아주 중상이다.
21:59이 정도까지는 얘기를 했었어요.
22:01네, 알겠습니다.
22:03두 분과 함께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2:05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연구소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2:09고맙습니다.
22:1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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