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설립을 계획 중인 특수학교가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00:08함께 살아야 명품 아파트가 된다는 장애인 학부모의 호소, 일반 학교도 부족하다는 기존 주민의 반발, 과연 양측의 갈등을 풀어낼 현명한 방법은 없을까요?
00:20강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서울 성동구에 특수학교를 세우기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주민설명회. 시작부터 고성이 오갑니다.
00:35일부 주민들은 교육청을 비난하는 팻말을 들었습니다.
00:39교육청은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옛 성수공고 부지에 특수학교를 세울 계획입니다.
00:45그런데 학교 부지 인근엔 만 가구 규모의 대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00:53주민들은 일반 학생들이 들어갈 학교도 부족하다며 특수학교 대신 일반 학교가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01:08학부모들은 절박한 심정이라며 주민들 협조를 호소합니다.
01:12특수학교가 없어서 1시간씩 2시간씩 차 타고 다닙니다.
01:17명품이 비싼 아파트, 돈 많은 거리여야 명품입니까?
01:22우리 같이 잘 사는 사회다라는 게 더 명품 아닐까요?
01:26앞서 서울 강서구에서도 특수학교 설립을 놓고 주민들 반대에 부딪히면서 6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01:34당시 주민설명회에서 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호소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01:39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성동고를 비롯한 8개 구엔 특수학교가 없습니다.
01:46특수교육 대상 학생 만 4천여 명 중 30%만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강태현입니다.
02:094.5 성동고를 비롯한 fellow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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