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각 분야에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북한을 향한 첫 액션이 나왔습니다.
00:08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정면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제기한 지 1년 만에 중단입니다.
00:16외교안보라인 투톱이 있죠. 한미관계를 중시하는 동맹파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남북관계를 중시하는 자주파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00:26동맹을 챙기는 G7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자주파의 힘을 싣는 대북 유아책을 제시했다는 평가입니다.
00:33첫 소식 이솔 기자입니다.
00:37정부가 1년간 이어온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지했습니다.
00:43군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전방 전선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한다며 상부 지시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00:51지난해 6월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와 9.19 남북군사 합의 효력 정지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01:02전방 지역의 고정식 24대, 이동식 16대 등 총 40대의 확성기가 동원됐지만 이번 조치로 모두 가동이 멈췄습니다.
01:11다만 군은 방송 중단이 아닌 중지라는 표현을 사용해 전면 철수보다는 일시적 조치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01:21실제로 확성기도 현장에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01:25북한이 여전히 대남 확성기 방송을 이어가고 있어 우리 군도 향후 북한의 방송 여부에 따라 재개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입니다.
01:33북한의 소음 공세로 고통을 겪었던 접경 지역 주민들은 이번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북한의 호응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3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남북 간 긴장 완화 조치들이 취임 일주일 만에 이행된 가운데
02:00한 안보 소식통은 이번 조치를 북한과의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제적 제스처로 평가했습니다.
02:08채널A 뉴스 이소리입니다.
02:13채널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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