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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이후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 대남 소음방송이 청취된 지역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재민 기자 북한도 대남 소음방송을 중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합동참모본부가 밝힌 내용입니다.

합참은 오늘 전방지역에서 북한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된 지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어제 서부전선에서 늦은 밤에 마지막으로 청취됐는데, 그 이후로는 없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도 우리 군의 대북확성기방송 중지 조치에 따라 대남 소음방송을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다만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대통령실 역시 대남 소음방송을 중단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남 소음방송을 완전히 중단했는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우리 군은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로 재개했던 확성기 방송은 어제 오후 2시부터 모든 전선에서 일제히 멈췄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를 이유로 약 6년 만인 지난해 6월 약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북확성기 방송 중지는 남북 관계의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즉각적인 방송 중지는 남북 비례성 원칙과 상호주의를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호응해 올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이 같은 선제적 조치가 신뢰 구축과 대화로까지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러 군사협력이 심화한 상황에서 북한이 2국가론과 통일 지우기로 남북을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핵 무장도 강화하고 있어서 한꺼번에 이를 되돌리기에는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평가됩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최재민입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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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보신 것처럼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이후 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00:06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한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3최재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00:16네, 들으신 대로 합동참모본부가 밝힌 내용입니다.
00:20합참은 오늘 전방지역에서 북한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된 지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00:26합참은 어제 서부 전선에서 늦은 밤에 마지막으로 청취됐는데 그 이후로는 없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00:34이에 따라 북한도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조치에 따라서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
00:42군은 다만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00:47대통령실 역시 대남 소음 방송을 중단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한다고 밝혔습니다.
00:52북한이 대남 소음 방송을 완전히 중단했는지는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58앞서 우리 군은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로 재개했던 확성기 방송은 어제 오후 2시부터 모든 전선에서 일제히 멈췄습니다.
01:09우리 군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를 이유로 약 6년 만인 지난해 6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01:17이 대통령은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는 남북 관계의 신뢰 회복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부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28북한의 즉각적인 방송 중지는 남북 비례성 원칙과 상호주의를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01:35이에 따라 향후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호응해 올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01:41이 같은 선제적 조치가 신뢰 구축과 대화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8북러 군사 협력이 희망한 상황에서 북한이 이 국가론과 통일 지우기로 남북을 적대 관계로 규정하고
01:55핵무장도 강화하고 있어서 한꺼번에 이를 되돌리기에는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평가됩니다.
02:00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최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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