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기획재정부의 지역상권 중심 추경안에 대해 큰 칭찬을 보내면서 기재부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00:11한때 조직개편 또는 해체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기재부가 대통령의 격려를 받자 내부에 활기가 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00:19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했던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전날 열린 TF2차 회의에서
00:25이 대통령은 지방상권의 추경제원을 집중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크게 칭찬했다고 전했습니다.
00:32기재부는 이에 맞춰 추경안을 보다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00:36이날 회의에서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수도권 외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민생예산을 투입하는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00:47이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지역화폐 민생지원금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00:55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1차 추경안보다 훨씬 큰 20조 원 이상의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01:03특히 이 대통령은 추경의 실효성을 위해 정확한 자금 투입처 설정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10추경안에는 지역화폐를 활용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거나
01:14지역화폐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를 유도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01:19중앙정부와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화폐를 공동 발행 보조하는 방식도 검토 중입니다.
01:25이번 격려는 이 대통령의 용인술이 발휘된 사례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01:30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 기재부 개혁을 공언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지만
01:35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협력 파트너로서 기재부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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