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학로의 소극장에서 시작된 한국의 창작 뮤지컬이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을 석권했습니다.
00:09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썼는데요.
00:13어떤 매력으로 뉴욕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았는지 조아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00:17공연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토니상 대미를 장식한 것은 한국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었습니다.
00:3410개 부문 후보로 올랐는데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나무주연상, 극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00:43한국 창작 뮤지컬이 토니상 주요 부문을 휩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00:58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로봇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어쩌면 해피엔딩은
01:032016년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작해 지난해 뮤지컬의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했습니다.
01:10이날 오후에도 뉴욕 공연장 앞은 관객들로 붐볐습니다.
01:16극장 밖으로 줄이 코너를 돌 정도로 길게 늘어섰습니다.
01:21초기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최근에는 연일 매진을 이어가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01:27특히 K-POP 등 한국 대중문화에 익숙한 관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01:43뉴욕포스트는 마치 별천지처럼 참신한 한국산 걸작이라며
01:57톤 이상 6관왕에 충분히 갚아가는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2:02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02:04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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