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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다이어트를하면...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빠진다?!♨
근육 지키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 비법

알아야산다
매주(토) 오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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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나쁜 콜레스테롤, ADA를 낮추고 착한 콜레스테롤, HDL을 높여줄 이것은요.
00:05바로
00:05바로
00:12폴리코사이놀입니다.
00:16폴리코사이놀
00:17폴리코사이놀
00:18이름 많이 들었는데
00:20많이 들어봤죠.
00:21어머님은 심근경색이 또 갑작스럽게 왔잖아요.
00:25그때 증상이 어떠셨어요?
00:27따갑고 정상에 걸음을 못 걸어서 들썩 주저앉으면서 걸음을 못 걸어가지고
00:33콕콕 찌르는 것 같구나.
00:34네, 숨도 갑고 이랬어요.
00:37잠에 잠도 잘 못 주무셨겠어요. 그렇죠?
00:40네, 따가웠어요.
00:41식은땀도 나고 숨도 차고 아마 되게 힘드셨을 텐데
00:45이렇게 어머님처럼 가슴이 좀 따갑고 또 조이고 아프고 또 무겁게 짓눌린다 그래요.
00:53그래서 어떤 분들은 진짜 코끼리가 나를 밟고 지나가는 것 같다고도 표현을 하시거든요.
01:01이렇게 통증이 오는 게 바로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01:06그런데요. 가슴 말고도 팔, 어깨 통증이 있는 것도 심근경색의 전조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01:13근데 이거 궁금하네요. 심장 쪽이 문제인데 왜 팔하고 어깨까지가 이렇게 뭐...
01:19특히 이제 왼쪽 팔에 많이 느끼는데요.
01:21왼쪽 팔에요?
01:22네, 우리 심장이 어디에 있죠?
01:24왼쪽에요?
01:24맞아요. 왼쪽 가슴 쪽에 있잖아요.
01:26심장에서 뻗어나가는 가까운 혈관이기도 하고요.
01:30가슴이랑 팔, 어깨, 목이요.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요.
01:35이거 되게 중요한 얘기다.
01:37반드시 아셔야겠다, 지금 피해 보시는 분들 중에.
01:39팔 통증은 그냥 넘기는 사람 되게 많잖아요.
01:42맞아요. 그래서 내가 답답하다, 뻐근하다 느낄 수 있는데 이게 좀 잦다 그러면 병원 가보셔야 되네요.
01:48맞습니다.
01:49여러분, 과거에요. 이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굉장히 심각했던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01:57어느 나라죠?
01:58바로 시가와 모히또 같은 칵테일이 유명한 나라인데요.
02:02쿠바입니다.
02:04시가면 또 맞아, 쿠바죠.
02:05맞아요.
02:06쿠바.
02:07쿠바는요. 90년대 초에 혈관 질환으로 인한 국민의 사망률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국민 건강이 심각하게 좋지 않았다고 해요.
02:17쿠바 정부에서는 90년대 초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또 혈관 질환이 있는 국민들에게 이 폴리코사노를 무료로 공급을 합니다.
02:27무료로요?
02:28진짜?
02:28그 결과 국민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굉장히 많이 낮아집니다.
02:34실제로 낮아졌군요.
02:36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1980년대부터 각국의 총 콜레스테롤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02:431980년대에는 우리나라와 쿠바가 비슷한 수준입니다.
02:47네.
02:48그런데 쿠바는요. 폴리코사노로 관리를 시작하고부터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점점 낮아지는 게 보이시죠?
02:55네, 많이 낮아졌어요.
02:57쿠바는 남녀 할 것 없이 다 떨어졌어요.
03:00그러면 쿠바 국민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렇게 낮아졌다면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어떻게 됐을까요?
03:07줄었겠죠? 뚝 떨어지겠죠, 진짜?
03:09네.
03:101999년 125.4명에서요.
03:132007년에는 78.8명으로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확 줄어들었습니다.
03:19폴리코사노를 덕분이라는 거죠?
03:21맞습니다.
03:22폴리코사노를 사탕수수, 왁스, 알코올입니다.
03:27사탕수수, 왁스, 알코올이요?
03:30네.
03:30사탕수수가 쿠바 쪽에 많이 나잖아요.
03:33맞습니다.
03:34그래서 그런가 보다.
03:35폴리코사노를 쿠바의 특산품이죠.
03:37사탕수수 중에서도 입과 줄기 겉면에 왁스층에서만 추출할 수 있는 천연 물질입니다.
03:44사탕수수 100톤에서 단 2.5kg만 얻어올 수 있는 귀한 원료이기도 합니다.
03:50이야, 이거 진짜 귀하다.
03:52진짜 조금 나오네.
03:53100톤인데.
03:54그러니까.
03:55폴리코사노리 어떻게 심근경색 사망자 수를 줄여줄 수 있는 거예요?
03:59바로 폴리코사노리요.
04:01착한 HDL의 크기와 개수를 모두 늘려주기 때문입니다.
04:06아, HDL을 늘려주는 거구나.
04:08HDL을 늘려주는구나.
04:10저는 크기까지 늘려주는 줄 몰랐어요.
04:12어머.
04:13한 남성이요, 66세부터 폴리코사노를 4년간 꾸준히 섭취한 후에
04:19착한 콜레스테롤인 HDL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한 결과입니다.
04:25폴리코사노를 섭취하기 전 사진인데요.
04:28확실히 착한 콜레스테롤 HDL의 입자 수가 적죠.
04:32네.
04:32하지만 섭취 3년 후에는 착한 콜레스테롤 HDL의 개수가 증가했고요.
04:39폴리코사노를 섭취 4년 후에는 개수가 늘어나더니
04:43전에 비해 또 착한 콜레스테롤 HDL의 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04:50크기.
04:51크기 커진 게 대박이다.
04:53많아지고 커지고 대박이다.
04:55이번에는 그러면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여드릴까요?
05:00네네.
05:01두 사람의 HDL 사진입니다.
05:03이 두 사진 중에서요.
05:05더 젊은 사람은 1번일까요?
05:082번일까요?
05:08잠깐만요.
05:09그게 무슨 말이야?
05:10사람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05:12더 젊은 사람?
05:16적으셨어요, 어머니?
05:17단전이 전혀 없을 수 없이.
05:19아니, 어머니 1번 적으셨어요?
05:21네, 6번.
05:22왜 이유는 어떻게 되세요?
05:24아까 적다고 그랬잖아요, 또.
05:26아, 그 콜레스테롤 HDL이 더 많아서?
05:29네.
05:29저는 반대로.
05:31관리 문제가.
05:32그렇지, 그런 거 얘기하기 위해서.
05:33관리를 잘하는 사람.
05:34내가 심리적으로 접근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05:36정답은요?
05:37정답은요.
05:38네.
05:392번입니다.
05:42지금 살해자의 나이를 들으시면 더 깜짝 놀라실 거예요.
05:45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05:46네.
05:461번은요, 70세입니다.
05:48예?
05:49진짜요?
05:502번은 34살이에요.
05:53오, 그렇구나.
05:55대신에 1번 70세 분은요, 폴리코사놀을 꾸준히 섭취한 경우를 말합니다.
06:01진짜 관리 잘하신 거네요, 진짜.
06:03그럼 선생님, 궁금한 게 나이가 들어도 폴리코사놀로 관리를 하면 젊은 사람보다 착한 콜레스테롤 HDL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게 지금 저걸로 판명이 나는 거네요, 그렇죠?
06:14그렇습니다.
06:15더욱이 심근경색을 어머님은 경험을 하셨잖아요.
06:19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관리가 더 필요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06:24우리 어머님의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결과를 같이 한번 볼까요?
06:28다 좋은 거 아닌가요?
06:30어머니, 합격 얘기인 것 같은데.
06:33네.
06:33다 정상 수치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때?
06:34빨리 잘하고 싶네요.
06:35다 정상 수치인 것 같은데.
06:36어머님처럼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굉장히 고위험군에 속해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이것보다 더 낮추실 필요가 있어요.
06:47아, 진짜로?
06:48네.
06:49아, 62보다 더 낮춰야 된다?
06:50네.
06:51그럼 얼마만큼 낮춰야 되는 거예요?
06:52네.
06:53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요, 우리 어머님은 55 미만으로 낮추셔야 됩니다.
06:59어머머머머.
06:59네.
07:00어머니, 어머니 알고 계셨어요?
07:01몰랐어요.
07:03오.
07:04우리 이 수치를 잘 모르고 생각났죠.
07:07그렇죠.
07:09심근경색이나 또 뇌경색, 뇌졸중, 협심증, 이렇게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은 모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55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는 걸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07:24어렵다.
07:24조금만 더 낮추면 되겠네요.
07:26콜레스테롤을 섭취해 주시면 나쁜 콜레스테롤 LDL 감소에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요.
07:32네.
07:32콜레스테롤을 몇 주 섭취했을 때 나쁜 콜레스테롤 LDL이 20.2% 감소할까요?
07:40자, 한번 보겠습니다.
07:43따님앤하고 저하고는 똑같이.
07:45넉 달은 먹어야 될 것 같다.
07:48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07:49넉 달은 지나야지 피가 한번 바뀌는 것 같다는 것 같아요.
07:53그렇죠. 맞아요. 두 달 만에 피가 어떻게 바뀌어요?
07:56네.
07:57정답은 어떻게 됩니까?
07:58네. 정답은요?
07:591번.
08:00살집입니다.
08:01좋은 건 짧게 먹어도 바로 효과 있죠?
08:06그렇죠. 피가 이렇게 금방 바뀐다고요? 안 그렇습니까? 그렇죠?
08:10그렇죠.
08:11네.
08:12폴리코사노를 8주간 섭취한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 LDL이 20.2%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08:20예예.
08:20저도 하게 들어갑니다.
08:21반대로 질병이 없는 성인에게 매일 8주간 폴리코사노를 섭취시킨 결과 착한 콜레스테롤 HDL은 30% 증가했다고 합니다.
08:31더불어 중성지방 수치도 최대 14% 줄어들었습니다.
08:3630%면 진짜 대단한 거다.
08:38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들어요. LDL 떨어지는 것도 좋은데 HDL이 확 오른 게 더 마음에 들어요.
08:44그렇지.
08:44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