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홍명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원점에서 꺾고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00:07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1이대건 기자, 예상대로 폭염 속에 진행됐던 원점 경기라서 초반에는 쉽지 않았죠?
00:17네, 쉽지 않았습니다. 이라크가 초반부터 강한 압박에 나서면서 대표팀이 고전했는데요.
00:23전반 중반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라크 공격수 알하마디가 반칙으로 퇴장되면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00:34대표팀은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희찬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나갔고 전반 36분 이강인의 프리킥을 이계성이 머리로 연결했는데 이게 골대를 맞았습니다.
00:48전반 종료 직전 이강인의 강한 왼발 슛이 다시 골대를 맞으며 득점 없이 0대0으로 마무리됐습니다.
00:56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과경을 빼고 김진규가 들어가면서 공격이 좀 더 살아났습니다.
01:03결국 김진규가 해냈습니다.
01:05후반 18분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연결한 공을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흔들었습니다.
01:12AMH 데뷔전을 치른 전진우 카드도 먹혔습니다.
01:15후반 35분 전진우가 오른쪽에서 연결한 공을 오현규가 밀어넣어 두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01:23낮 기온이 최대 45도까지 치솟는 원전 경기는 2대0으로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01:32이렇게 해서 결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지출이 확정됐네요.
01:36그렇습니다. 그런데 경기 시작 전부터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01:39같은 조인 요르단이 먼저 승점 3을 추가하면서 우리를 제치고 비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01:47요르단이 5만의 3대0으로 꺾으면서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시차에서 앞섰습니다.
01:55그런데 우리가 다시 승점 3을 따내면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북중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02:02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11회 연속 본선 진출입니다.
02:08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여섯 번째 기록입니다.
02:12아직 예선 경기는 남아있습니다.
02:14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서울 월드컵 상암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02:21지금까지 YTN 이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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