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살다 보면 이제 다양한 심리 상황을 자연스럽게 겪게 되죠.
00:02그리고 모르는 사이에 이제 심리학 용어들이 관용구처럼 우리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또 표현되고 스며드는데요.
00:09이때 플라시보.
00:11아 네네 플라시보.
00:12다들 들어보셨죠.
00:14효능이 없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믿고 복용을 했을 때 환자의 증상이나 병세가 호전되고 개선되는 그런 심리적인 반응들 그리고 현상들을 얘기하죠.
00:25신기하다.
00:26플라시보 효과가 1950년대부터 이제 실제로 과학적으로 연구들을 통해서 검증이 되기 시작했거든요.
00:32그런데 이런 플라시보 효과 외에도 우리는 일상에서 이미 다양한 심리 효과들을 언급하고 실제 다 경험들을 하고 계십니다.
00:41자 그래서 여기서 문제를 내보겠습니다.
00:45문제 주세요.
00:48그림이 상징하는 심리 효과를 맞춰보세요.
00:53성적이 20점이나 올랐어요.
00:55성적이 20점이나 올랐어요.
00:56잘할 거라고 말해주고 믿어줬을 뿐인데.
01:05믿어주니까 잘 나왔다는 얘기네요.
01:06아 제가 뭐지.
01:07잘할 거라고 말해주고 그냥 믿기만 했대.
01:09긍정의 효과로.
01:10넌 잘할 거야.
01:12플라시보이.
01:14아니야.
01:15나는 말의 중요성 같은데 이게 긍정적으로 얘기를 하는 것도 하는 거지만 말 따라 사람 간다 뭐 이런 거 있잖아요.
01:24왜 책 중에 시크릿 말하는 대로 된다 뭐 이런 그런 느낌이죠.
01:28끌어당김.
01:29끌어당김.
01:30끌어당김.
01:31근데 그런 거는 사실 과학적인 내용은 아니긴 해요.
01:33근데 이거는 진짜 심리학적인 결과가 나온 거니까.
01:36믿어주니까 잘.
01:37믿어줬을 뿐인데 올랐다.
01:39다섯 글자죠.
01:43효과 빼고.
01:45심리학에 굉장히 많은 용어가 다섯 글자죠.
01:48다섯 글자.
01:50다섯 글자라고 했잖아.
01:57난 다섯 글자 효과 아는 거 딱 하나밖에 없는 거야.
01:59피그말리온?
02:00저도 그걸 적었거든요.
02:02근데 이게 맞는지가 확신이 없는 거야.
02:05피그말리온 효과.
02:06내가 아는 다섯 글자 그거밖에 없어.
02:08피그말리온 효과는 형이 알고 있는 건 뭐예요 정의가.
02:10단순함기라 피그말리온 밖에 몰라요.
02:12그냥 단어만.
02:14제가 영어를 알고 계신 거군요.
02:16그럼 피그말리온 효과의 정의가 뭐야.
02:18그러니까 너희들이 잘할 거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면은 실제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더라.
02:24아 그래요?
02:25라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피그말리온 효과를.
02:27들어봤는데 피그말리온.
02:28들어봤지?
02:30근데 뭔가 피그말리온 맞는 거 같은데.
02:32피그말리온이기엔 맞는 거 같은데.
02:33뭔가 기분 좋은 효과였던 거 같은데.
02:35피그말리온 해볼까요?
02:37피그말리온.
02:38제가 봤을 때 소희 씨가 너무 배포가 커요.
02:42저요?
02:43초반에 우리 지난주를 생각해서 너무 덤비는데
02:46더 짜내보면 뭐가 나오지 않을까.
02:48인간의 신문학관을 아는 걸 좀 던지면.
02:51가스라이팅 이런 건 아니겠지.
02:54가스라이팅이네.
02:55가스라이팅.
02:56긍정적인 가스라이팅.
02:58그러니까요.
02:59넌 잘할 거야 잘할 거야.
03:01너 20점 오를 거야.
03:0230점 오를 걸?
03:03가스라이팅.
03:04가스라이팅은 보통 부정적인 경우에 많이 쓰니까.
03:07그것도 그건가 그럼?
03:09한쪽 대파에다가는 막 욕을 하고.
03:11한쪽 대파에다가는.
03:13유사과학이라고 합니다.
03:14샤머니즘.
03:15이것도 샤머니즘으로 가는 거야?
03:18그거는 피그말리온 효과가 적용이 안 돼요.
03:21이거 도전해봅시다.
03:22더 이상 안 나올 것 같아요.
03:23그러니까 플라시보랑 비슷한 느낌이니까.
03:25맞아요.
03:27정답.
03:28피그말리온 효과.
03:36그렇다면 정답이 뭔지.
03:38가요.
03:40확인해볼까요?
03:41네.
03:42맞았어야겠다.
03:46오케이.
03:48오 정말 다행이다.
03:50정말 다행이다.
03:52아 진짜 다행이다.
03:54맞습니다.
03:55피그말리온 효과.
03:56와 이거 진짜 써먹어야겠다.
03:57이 피그말리온 효과는.
03:59기대가 현실이 된다는 것을.
04:02잘 보여주는 팀 유연.
04:03내가 현실이 된다.
04:05그 정의를 못 했어.
04:06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은.
04:08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됐는데요.
04:09조각가 피그말리온이.
04:11자기가 만든 여성 조각상의.
04:14사랑에 빠지는 거.
04:16아 진짜.
04:17실제 조각상과.
04:18흙은 것 같아.
04:22그런데.
04:23너무 간절하게 사랑을 계속 전달하니까.
04:26실제로 조각상이 진짜 사람으로 변했다.
04:28그런 또 전설이 있는데.
04:301968년에 어떤 심리학자 한 사람이.
04:36이 신화를 정말로.
04:38실험적으로 한번 구현해 낸 거죠.
04:40사람한테.
04:41너는.
04:42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04:43조금만 더 노력하면.
04:44좀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야.
04:46이렇게 기대를 주고.
04:47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줬더니.
04:48그렇게 하지 않은.
04:49그런 그룹이나.
04:50그런 사람들에 비해서.
04:51훨씬 더 나은.
04:52그러니까 기대가.
04:53실제 행동과 결과에.
04:54영향을.
04:55많이 미친다는 거죠.
04:56칭찬의 힘이네요.
04:57이제 우리도 서로 칭찬하면서 하자.
04:59그러니까.
05:00잘한다 잘한다 해야 하는데.
05:01아니 그렇게 그냥.
05:02믿음을.
05:03이렇게.
05:04믿음을.
05:05이렇게.
05:06믿음을 주는 것만으로.
05:07뭔가가 바뀔 수 있는.
05:08심리적인 어떤.
05:09과학적인 이유가 있나요.
05:10왜냐하면 우리 뇌가.
05:11현실 그 자체를.
05:12인식하는 게 아니거든요.
05:13뇌가 바깥에서 들어오는.
05:14여러 가지.
05:15시그널들이나.
05:16아니면 정황장 증거.
05:17아니면.
05:18상황 단서들을.
05:19계속 해석하고 있군요.
05:20그래서.
05:21이런 걸 해석해서.
05:22거기에 맞게.
05:23노력하게 만들 수도 있고.
05:24자제하게 만들 수도 있거든요.
05:25그럼 시험을.
05:26망친.
05:27고등학생.
05:28고등학생.
05:29고등학생.
05:30고등학생.
05:31고등학생.
05:32고등학생.
05:33고등학생.
05:34고등학교 3학년.
05:36친구가 있어요.
05:37수능을 앞둔.
05:38그런 친구한테는.
05:39실제로 어떻게 얘기해주면.
05:40피구말리온 효과가 나타납니까.
05:42예를 들자면.
05:43이럴 때는 좀 더.
05:44구체적으로 해주는 게 좋죠.
05:45너는.
05:467번 문제는.
05:47되게 어려운 문제였는데.
05:48이 문제도.
05:49풀고 해결하고.
05:50맞췄으니까.
05:51너는 사실.
05:52다른 문제들도.
05:53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05:54맞출 수 있는 친구야.
05:55그 상황에 맞는.
05:56디테일이 필요하구나.
05:57누군가 나에게.
05:58기대를 해주고.
05:59긍정의 희망적 언어를 하면.
06:00맞는 것 같아.
06:01할 수 있구나.
06:04영역 실행력.
06:05기억력 등을.
06:06높일 수 있는 물질들을.
06:07뇌생.
06:08즉.
06:09몸 안에서.
06:10만들어내니까.
06:11화학적이고.
06:12물리적인 변화에요.
06:13뇌를.
06:14그.
06:15순간에 촬영해보면.
06:16fmri 같은 그런.
06:17장비로.
06:18뇌가 활동량이 증가합니다.
06:19진짜로?
06:20네.
06:21피구말리온 효과는.
06:22본인이 본인한테 할 수 있는 거예요?
06:23왜 우리.
06:24책 같은 거 보면.
06:25아침에 눈 뜨자마자 거울 보고.
06:27넌 최고야.
06:28뭐 이런 거 하는 거 있어.
06:29자기 암시하는 사람들 있죠.
06:30거울을 보면서.
06:31하석진 씨가 하석진을 보면서.
06:33피구말리온 효과죠.
06:34아하.
06:35삼인칭으로.
06:36객관상화를 시켜야 되는구나.
06:37네.
06:38상엽인은 할 수 있어.
06:39그래서 인칭을.
06:402인칭.
06:41삼인칭으로 바꿔가면서.
06:42계속 얘기해 보면.
06:43의외로 뇌에.
06:44아주 좋은.
06:45긍정적 암시를 많이 줍니다.
06:46할 수 있어.
06:47나도.
06:48할 수 있어.
06:49근데 이제.
06:50긍정적으로 뇌를 착각하게 만드는 방법에는.
06:52사실은.
06:53또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06:54사실 제일 필요한 건데.
06:55정말 많이 얘기들 하시잖아요.
06:57웃어서 행복한 걸까.
06:58행복하니까.
06:59웃는 걸까.
07:00보통 우리가 이제 좋은 일 있고 기쁜 일 있고 행복할 때 웃잖아요.
07:04이게 반복되니까 우리 뇌가 이걸 알고 있는 거죠.
07:07그렇기 때문에 웃으면 행복해진다.
07:09이거는.
07:10정말 많은 심리학 연구와 행동과학 연구에서.
07:13정말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07:16그래서 억지로라도 자꾸 웃어보려고 노력을 하시면.
07:19이상엽 씨 지금 너무 잘하고 계세요.
07:22이게 뇌가 행복한 상태라고.
07:24긍정적으로 자기를 이제.
07:26속이게 되는 거죠.
07:27실제로 어느 정도나 수치를 한번.
07:29보면요.
07:30진짜 웃는 거에 거의.
07:3280에서 90%에 유팍하는 정도의 효과를.
07:35진짜.
07:36볼 수 있다.
07:37꽤 높다.
07:38그러니까 오늘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도 좀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07:42억지로라도 좀 웃어보시고.
07:44네.
07:45웃음이 터지겠구만.
07:46뇌가 행복 신호를 감지하고 활동량을 밀리니까.
07:50이야.
07:53아침마다 넌 할 수 있어.
07:55그렇게 인격이 분리가 되기 시작하고.
07:58이제 해리성 인격장애로 이제.
08:01다 한 끈 차이네요.
08:03너 할 수 있어.
08:04아니야.
08:05난 못해.
08:06시끄러워 죽겠구만.
08:07뭐라 짓거려.
08:08아니 해리성 인격장애를 아시는 분들이 피그말리온을 이렇게 어렵게 맞추셨어요?
08:12그렇다면?
08:13저희는 원래 어려운 걸 좋아해요.
08:15그렇군요.
08:16저희가 제일 못 믿는 게 저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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