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해군 초객이 추락사고로 순직한 군인들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00:05유가족과 조문객들은 비통하고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0:09김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젊은 군인 4명의 사진이 하얀 국화꽃에 둘러싸였습니다.
00:19늘 함께였던 동료를 이젠 만날 수 없다는 참담한 현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00:24마지막 보내는 길, 가슴에 품은 경례 끝에 애써 삼켰던 눈물을 쏟아냅니다.
00:34해군 초객이 추락사고로 숨진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가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00:40합동 분향소는 순직 장병들이 청춘을 바친 해군 항공사령부 부대 안에 마련됐고
00:45첫날부터 많은 추모객이 찾아 안타깝게 숨진 이들을 추모했습니다.
00:50이번 사고로 조종사 박진우 중령과 이태훈 소령, 전술사 윤동규 상사와 강신원 상사가 순직했습니다.
00:591991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모두 20, 30대 청년들입니다.
01:04그런 만큼 가족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01:10특히 고 박진우 중령의 장인은 25년 동안 잠수함을 타고 우리 바다를 누빈 뼛속까지 해군입니다.
01:16누구보다 해군 조종사 사위를 아끼고 자랑스러워했던 만큼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01:39해군은 일요일인 다음 달 1일 참모총장 주관으로 연결식을 거행한 뒤 이들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01:46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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