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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장병 분향소 '비통·참담'...해군장으로 엄수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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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2424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유가족과 조문객들은 비통하고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장병들의 희생을 애도했습니다.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젊은 군인 네 명의 사진이 하얀 국화꽃에 둘러싸였습니다.
늘 함께였던 동료를 이젠 만날 수 없다는 참담한 현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마지막 보내는 길, 가슴에 품은 경례 끝에 애써 삼켰던 눈물을 쏟아냅니다.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숨진 장병들의 합동분향소가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순직 장병들이 청춘을 바친 항공사령부 부대 안에 마련됐고, 첫날부터 많은 조문객이 찾아와 안타깝게 숨진 이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조종사 박진우 중령과 이태훈 소령, 전술사 윤동규 상사와 강신원 상사가 순직했습니다.
1991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모두 2, 30대의 청년들입니다.
그런 만큼 가족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특히 고 박진우 중령의 장인은 25년 동안 잠수함을 타고 우리 바다를 누빈 뼛속까지 해군입니다.
누구보다 '해군 조종사 사위'를 아끼고 자랑스러워 했던 만큼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고 박진우 중령 장인 : 자부심이 대단한 친구였죠. 해군으로서 비행기를 운항한다는 그 자체에 엄청난 자부심이 있었고, 목표는 항공사령관까지 자기는 무조건 할 거라고….]
해군은 일요일인 다음 달 1일 참모총장 주관으로 영결식을 거행한 뒤 이들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입니다.
영상기자: 전대웅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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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객이 추락사고로 순직한 군인들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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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과 조문객들은 비통하고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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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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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군인 4명의 사진이 하얀 국화꽃에 둘러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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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였던 동료를 이젠 만날 수 없다는 참담한 현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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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내는 길, 가슴에 품은 경례 끝에 애써 삼켰던 눈물을 쏟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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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객이 추락사고로 숨진 장병들의 합동 분향소가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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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분향소는 순직 장병들이 청춘을 바친 해군 항공사령부 부대 안에 마련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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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많은 추모객이 찾아 안타깝게 숨진 이들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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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조종사 박진우 중령과 이태훈 소령, 전술사 윤동규 상사와 강신원 상사가 순직했습니다.
00:59
1991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모두 20, 30대 청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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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가족들의 슬픔과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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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 박진우 중령의 장인은 25년 동안 잠수함을 타고 우리 바다를 누빈 뼛속까지 해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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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해군 조종사 사위를 아끼고 자랑스러워했던 만큼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01:39
해군은 일요일인 다음 달 1일 참모총장 주관으로 연결식을 거행한 뒤 이들을 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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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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