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각이 서는 의원 두 분과 토론 이어가 보겠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21대 대선 사전투표 이튿날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시각 투표율 11시 기준으로 24.55%로 집계됐고요. 25%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제 첫날 투표 열기가 상당히 뜨거웠는데 두 분도 사전투표 하셨습니까?
[서지영]
저도 저희 지역에서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전용기]
저도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두 분 모두 사전투표를 완료하셨고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12시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이 25.79%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어제 6시에 마감됐던 첫날의 전국 투표율이 19.58%였습니다. 역대 사전투표 첫날 기록으로는 최고 투표율이었는데 높은 사전투표율이 양당에 어떠한 유불리로 작용할 것인가 두 분 의견 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용기]
유불리를 떠나서 국민들께서 정치권을 향한 그런 고민들이 많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여야 중에 누가 유리하냐라고 평가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정치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정치인들에 대한 고민들이 날로 깊어지는 만큼 민주주의가 조금 더 성숙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것도 사전투표의 열망은 그래도 진보진영 쪽에 우위를 점하는 거 아니냐라고 평가하는데.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야의 승패 여부, 그다음에 누가 유리하냐의 유불리 여부를 떠나서 많은 분들께서 투표해 주신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을 국민들께서 해 주시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해 주셨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진영에 유리하다, 이런 분석들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서지영]
이제는 사전투표가 10년 가까이 정착됐기 때문에 사전투표율 자체가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지는 않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3012471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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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각이 서는 의원 두 분과 토론 이어가 보겠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21대 대선 사전투표 이튿날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시각 투표율 11시 기준으로 24.55%로 집계됐고요. 25%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제 첫날 투표 열기가 상당히 뜨거웠는데 두 분도 사전투표 하셨습니까?
[서지영]
저도 저희 지역에서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전용기]
저도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두 분 모두 사전투표를 완료하셨고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12시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이 25.79%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어제 6시에 마감됐던 첫날의 전국 투표율이 19.58%였습니다. 역대 사전투표 첫날 기록으로는 최고 투표율이었는데 높은 사전투표율이 양당에 어떠한 유불리로 작용할 것인가 두 분 의견 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용기]
유불리를 떠나서 국민들께서 정치권을 향한 그런 고민들이 많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여야 중에 누가 유리하냐라고 평가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정치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정치인들에 대한 고민들이 날로 깊어지는 만큼 민주주의가 조금 더 성숙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것도 사전투표의 열망은 그래도 진보진영 쪽에 우위를 점하는 거 아니냐라고 평가하는데. 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야의 승패 여부, 그다음에 누가 유리하냐의 유불리 여부를 떠나서 많은 분들께서 투표해 주신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을 국민들께서 해 주시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해 주셨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진영에 유리하다, 이런 분석들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서지영]
이제는 사전투표가 10년 가까이 정착됐기 때문에 사전투표율 자체가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지는 않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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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3오늘은 각이 서있는 의원 두 분과 토론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7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00:11어서 오십시오.
00:12안녕하세요.
00:1421대 대선 사전투표 이튿날 투표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00:20이 시각 투표일 11시 기준으로 24.5%로 집계가 됐고요.
00:26지금 25%가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00:30어제 사실 첫날 투표율이 상당히 뜨거웠는데 두 분 사전투표 하셨습니까?
00:35네, 저도 지역에서 저희 지역구에서 동래구 원천동에서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00:41전위원님은?
00:41저도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00:44네, 두 분 모두 사전투표를 완료하셨고 지금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00:4912시 기준으로 사전투표율이 25.79%로 집계됐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00:58어제 6시에 마감됐던 첫날의 전국 투표율이 19.58%였습니다.
01:05역대 사전투표 첫날 기록으로는 최고 투표율이었는데
01:10이 높은 사전투표율이 양당에 어떠한 유불리로 작용할 것인가?
01:16두 분 의견 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18먼저 전위원님.
01:19기본적으로 유불리를 떠나서 국민들께서 정치권을 향한 그런 고민들이 많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
01:26그렇기 때문에 당장의 여야 중에 누가 유리하냐라고 평가하기보다는
01:31국민들이 정치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정치인들에 대한 고민들이 날로 깊어지는 만큼
01:38민주주의가 조금 더 성숙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43그리고 여러 평론가들이 이야기하시는 것도 사전투표의 열망은
01:47그래도 진보정역 쪽에 우위를 점하는 것 아니냐라고 평가를 하는데
01:51실제로 데이터를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01:54그렇기 때문에 여야의 이런 승패 여부, 그 다음에 누가 유리하냐의 유불리 여부를 떠나서
02:01많은 분들께서 투표해 주시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역할을
02:05우리 국민들께서 해주시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2:08많은 분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해주셨고
02:11사실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진영에 유리하다 이런 분석들도 있는데
02:16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02:18뭐 이제는 사전투표가 한 10년 가까이 정착이 됐기 때문에
02:22사전투표율 자체가 어떤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02:28그리고 역대 선거 결과를 지켜보더라도
02:32대선만을 비교해 봤을 때 사전투표율은 계속해서 상승해 왔습니다.
02:36그런데 대선투표율은 최종 투표율은 비슷했었거든요.
02:40그렇기 때문에 사전투표 자체가 굉장히 편리함이 있기 때문에
02:45사전투표를 미리미리 하려는 시민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지
02:50이것이 결정적인 양당의 어떤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렇게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02:57네, 지역별로 투표율을 좀 살펴보면 지금까지 12시 기준입니다.
03:03서울이 25%가 조금 넘은 것 같고요.
03:06지금 전남 지역, 전남 지역이 지금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03:1339.24%를 기록을 했고요.
03:17그다음에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이 대구 지역입니다.
03:2015.23%, 공교롭게도 양 진영을 대표하는 그런 지역들의 투표율 차이가
03:29상당히 많이 나고 있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03:32대구 지역 투표율은 왜 이렇게 낮은 걸까요, 서 의원님?
03:36아무래도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이 아직까지 굉장히 많이 있고
03:42그리고 특히 사전투표 첫날...
03:46잠시만요, 죄송합니다.
03:47지금 이준석 후보의 질의응답이 있다고 보는데요.
03:51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3:52질문, 네.
03:53당원들에게 사과를 보내셨던데
03:56진심은 없게 지은 것 같은데
03:59혹시 국민들에게 사과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실 수 있나요?
04:03제가 언론인들께 이 질문 받을 때마다
04:06표현이 과했던 부분이 있다면 저는 거기에 사과하겠다고
04:09지금 이틀 연속으로 얘기해봤습니다.
04:11그렇기 때문에 당원들께 문자와 이메일로 따로 알려드린 것은
04:15당원들은 우리 당의 근간이고
04:16누구보다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04:20그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의도로 보시면 된다.
04:22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04:23내용상으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04:25어제 권대중 단장이
04:32이재명 후보 아들에 관해서 영상 짧게 올렸다가
04:35삭제한 사실이 있는지 혹시 모르겠습니까?
04:36저는 저는 모릅니다.
04:38이재명 후보 아들 발언이라고 제기되는 발언을
04:42당사자들 사진하고 그대로 올렸다가 삭제를 하셨는데
04:45저는 그거는 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04:47그러면 그래도 그런 발언 그대로 당사자들 사진하고 그대로 올렸는데
04:51후차단이 아니냐 이게 지금 나오는데
04:52해당 영상이 어떤 건지 몰라서 제가 모르겠지만요.
04:54저희는 그런 부분에서 최대한 조심하고 있습니다.
04:57그렇기 때문에 실제 기사나 이런 데에서
05:02그런 프로필 사진이나 이런 게 노출되는 것도
05:05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 하지만
05:07최초 속보가 나온 다음에
05:10그다음에 저만 해도 페이스북에다가
05:13그 사진을 기사를 대체했거든요.
05:15그러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05:17최대한 저희가 2차 가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된다.
05:20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했다는 발언 중에서
05:24유명 아이돌에 대해서 했다는 발언은 또 다른 발언입니다.
05:28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지적하지도 않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05:32어떤 개연성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05:34저희는 이미 이 사안에 대해서 사실관계는 다 특정되었다고 봅니다.
05:51지금 민주당 쪽에서
05:53뭐라고 해야 될까요.
05:55어제도 제가 지적했지만
05:56이것의 지역적인 부분을 가지고
05:59그래서 본인들도 선거를 치러야 되다 보니까
06:02방어 논리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06:04500만 원 벌금 받은 판결문
06:07약식 기소된 공소장을 보고
06:10많은 국민들이 판단을 끝냈을 거라고 봅니다.
06:13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추가로 부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6:16김재원 의원이 오늘 라디오에 가서
06:26계속 사실관계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던데
06:30잘 아시는 것처럼
06:31어제 9시에 저는 일정이 이미 잡혀 있었던 지 오래이고
06:34그 일정제로 대회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06:38그렇기 때문에 다른 오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06:41아마 지금 사전투표가 시작된 상황에서
06:45그게 의미 있는 대화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없을 것이다.
06:49이렇게 보고
06:49무엇보다도 사전투표가
06:51선거를 하다 보면
06:56중간에 거간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06:59그런 사람들이 말을 옮기고 이러는 과정에서
07:02뭔가 잘못된 의사가 전달되거나
07:04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7:06그래서 저희는 전혀 금시초문인데
07:08왜 김재원 의원이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07:10오늘 오전에 방위비 관련해서
07:17무기 지원이라든지
07:18특판 대체로 말씀하셨는데
07:20유익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07:22최종을 말할 수 있을까요?
07:24제가 지난 TV토론에서도
07:26대한민국이 방위비 협상이라 이런 부분에서
07:28결국은 우리의 방산 능력이라든지
07:32군수산업 능력을 바탕으로 해서
07:34트럼프 대통령에게
07:36단순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이라는 것보다
07:39다른 지점을 제시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07:41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07:43그런데 민주당과 한겨레 신문에서
07:45팩트체크 또는 검증이라는 취지에서
07:48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는데
07:50미국의 전략연구소 중에 가장 권위 있는
07:54CSIS의 빅터 차 한국 수석이
07:58오늘 사실 그것에 대해 상당한 흥미
08:00그리고 그것의 현실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고를 어제 했습니다.
08:05그렇기 때문에 저는 안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08:08저는 지금까지 많은 고민을 통해서
08:10한미방위비 협상에 있어서도
08:12지금까지와 완전 다른 틀에 협상을 할 수 있다는
08:14제안을 했던 것이고
08:16제 주장에 미국 측이 굉장히 흥미를 보이고 있다
08:18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8:21반면 민주당과 또 일부 언론에서는
08:24너무 현실에만 천착해서
08:26이런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
08:28라는 생각을 합니다.
08:29미래지향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방법론으로
08:32저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도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8:36네 질문은 없으시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08:42심성범원님이랑 백초리 혹시 연락하셨던 내용들 추가로 확실하신 건가요?
08:47심성범원님은 지난번에 제 차에 올라타시려고 하다가
08:50그때 불발되신 이후로
08:52그때 그 상황에 대해서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어서 연락한 이후로
08:57딱히 연락한 바가 없습니다.
09:00폐중단장 울림 영상은 전혀 아직 본 것인 건가요?
09:03네 저는 뭐 인지조차는 언제 올렸죠?
09:06그런 건 아시는 것처럼 제가 유세중이었고
09:08오늘 아침까지 제가 외세 작성하고 또 심야 유세하고 이러느라 몰랐습니다.
09:13그런데 뭐 그거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면
09:17아마 그거는 곽태중 단장도 다 내용을 알지 못하고
09:21아마 게시했다가 이걸 그렇게 한 테프닝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09:25오늘 선관위에 대해 부실관리 문제 제기하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09:32어떻게 물어보고 싶으신가요?
09:34선관위가 동작하는 것을 선거에 나간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데
09:38부정선거 담론이 상당히 오랜 기간 대한민국에 있었기 때문에
09:43이런 기사가 나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만으로도 유권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09:49그래서 저는 수사기관에서 명명백히 밝혀가지고
09:51실제 어떤 선거관리에 부정이나 아니면 부실이 있었던 것인지
09:55아니면은 또 어떤 경우에는 이게 부정선거를 거꾸로 입증하기 위해 가지고
10:01이분들이 어떤 상황을 상황극처럼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10:05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선거관리의 방식대로라면은
10:09봉투에 뭐 애초에 투표용지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10:14이거는 발생하기 어려운 정황이기 때문에 수사기관에서 이것은 지체하지 않고
10:19빠르게 수사결과를 오늘 중으로 발표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10:25그런 생각을 합니다.
10:34저는 이 6개월간 지속된 계엄 국면이 많은 국민들에게 빠른 종식을 기대하던 그런 투표이다.
10:42이런 생각입니다.
10:42그런데 무엇보다도 지금 어제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것에 저희가 고무됐었는데
10:49사실 둘째 날이 조금은 더 원래 높아야 되는데 아직까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55그래서 특히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저희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10:59오늘 다들 학교나 일 때문에 바쁘시겠지만은
11:03짬을 내가지고 사전투표 종료 시각 전까지 투표해 주셨으면 좋겠다.
11:08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09여러분이 투표하는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겁니다.
11:12네, 질문 없으시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1:14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1:16서울 경의선 숲길 유세를 앞두고 이준석 후보가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을 했는데
11:22앞서 논란이 됐던 토론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표현이 과했던 부분을 재차 사과를 했다.
11:29입장이 달라진 부분은 없다.
11:30이렇게 대답을 했고요.
11:32그리고 어제 이준석 후보 측에서 김문수 후보 측의 만남 제의가 있었다라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11:38사실과 다르다.
11:41오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11:44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과 관련한 이야기 잠시 후에 두 분과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고요.
11:50조금 전에 저희가 투표율, 사전투표율 얘기를 하다가 대구 지역의 투표율이 조금 낮다.
11:55이 부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계속해서 좀 답변해 주시죠.
11:59아무래도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깊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12:04그것이 깔끔하게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유권자들께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12:11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가 여러 차례 사과를 하고 또 여러 차례 보완 의지를 굉장히 드러냈고
12:19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국회도 보완 점검을 여러 차례 또 한 부분이 있습니다.
12:23그래서 저희가 신뢰를 하면서 사전투표를 저희도 독려를 하고 있었는데
12:27하필 선거 사전투표 첫날부터 굉장히 문제가 많았다는 것이 신촌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어났지 않습니까?
12:36있을 수 없는 일이죠.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들고 외출을 했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12:43이런 일이 첫날부터 일어나는 것을 보고 아마도 사전투표를 하려고 했던 많은 시민들조차
12:49이건 문제 있는 거 아니야? 내 표가 어떻게 잘못되지 않을까라는
12:53굉장히 우려를 하게 된 결정적인 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고요.
12:58그런 점에서 좀 더 깊은 고민을 하시는 유권자분들께서는
13:02본 투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나 생각하고요.
13:06이 선관위가 선거관리위원회가 아니라 상습사과위원회가 된 것 같습니다.
13:11지금 선관위가 몇 번째 공식 사과를 한 것입니까?
13:15정말 선관위의 선거관리에 대해서 총체적인 점검이 선거 이후에 즉시 필요하다.
13:22저는 그런 생각이 이번에 들었습니다.
13:24이거는 여야가 함께 협력해서 국민들의 우려와 불신을 아예 근본부터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33그래서 국민들께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선거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13:38우리한테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3:41지금 그 서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어제 있었던 사전투표 첫날에 있었던 그 일과 관련해서
13:47오늘 아침 각 당에 좀 반응이 있었는데 각 당의 반응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13:54매우 안타깝고 아쉽고 실망스러운 장면들이 어제 많이 드러났습니다.
14:01결국에는 이런 부실한 관리가 주권자들이 선관위를 불신하게 만드는 상황이 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14:08선관위를 어제 범했던 잘못을 잘 평가해보시고
14:15오늘부터는 그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회해 주실 것을 촉구하고
14:21어제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된 것에 대해서는 선관위도 잘못을 인정했고
14:26국민께 사죄를 했습니다.
14:29이것은 소쿠리 투표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안입니다.
14:33재발하지 않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도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14:41선관위가 이런 태도를 보이는데 어떻게 저희가 국민들을 설득하고
14:44유권자를 설득하고 사전투표장으로 나오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14:48대신 것처럼 사전투표 첫날부터 이런 일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14:55향후에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신뢰에 관한 문제
15:00또 부정선거와 관련한 의혹 제기 이런 것들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15:05실제로 그런 세력들이 있고 선관위도 한 사례를 신고하면서
15:10자작극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신고 조치한 것도 있지 않습니까?
15:14우리가 지금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들은
15:16선관위의 신뢰 문제를 떠나서 부정선거라든지 이런 불신을 조장하는 것들은
15:21좀 지향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5:23실제로 선관위에서 잘못한 부분들은 바로 잡아야 되는 것이고
15:26양당에서 투표 참가인들이 각 있거든요.
15:30그 사람들을 교육하는 방식 그리고 그것을 정확하게 지적해내는 방식으로 인해서
15:35신뢰성을 제구할 수 있는 방법을 양당이 고민해야 되는 지점이라고 보고 있고요.
15:40실제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15:42이따금 책임을 물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에서도 공감을 합니다.
15:46다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불신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15:49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5:51조금 전에 장동혁 의원의 말에서도 들을 수 있듯이
15:54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사전투표 독려할 수 있느냐
15:58그래서 보수 일각에서도 본 투표를 해야 한다
16:01이렇게 또 분위기를 형성하는 그런 일각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16:06네, 뭐 그런 의견을 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16:09그러나 이번에 사전투표에서는 첫날에도 그런 신촌의 투표소에서 문제가 생겼고
16:14오늘도 투표 우편봉투에 투표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들어 있었다
16:20이런 보도들이 있지 않습니까?
16:22그런데 문제는 이것은 사전투표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16:26선관위와 수사기관이 오늘 안에 빨리 이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16:31최대한 시속하게 국민들께 명확한 입장을 내야 되고요.
16:35명확한 조사를 해서 빠른 시간 안에 발표를 내야
16:38국민들이 혼란스럽지 않은 상태에서 투표에 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42이거는 불신을 조장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16:45벌써 사전투표한 첫날, 둘째 날부터 이런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에
16:49일어난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심각한 우려를, 문제를 제기하는 거고요.
16:54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투표에 임하시는 분들이
16:56나중에라도 내가 투표한 거에 대해서 굉장히 신뢰를 가지고
17:01투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7:03지금 모두가 총체적으로 함께 노력을 해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17:06그래서 지금 전국의 투표소에 계시는
17:10투표 관리하시는 모든 선관위의 해당 관계자들
17:14그리고 여야의 모든 투표 사무원들이
17:18정말 총력을 기울여서
17:21이 투표가 안전하게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17:24지금은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17:26특히나 의혹 제기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17:29좀 빠른 수사가 말씀해 주신 것처럼
17:31좀 이뤄져야 할 것 같고요.
17:33선거에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들이
17:35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7:38사전투표가 이제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17:41김문수 후보 그리고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는
17:45사실상 물 건너갔다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17:49하지만 단일화 불신은 아직도
17:51좀 꺼지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17:53후보 간 또 캠프 간 설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7:57함께 보시겠습니다.
18:00자 먼저 지금 보시는 건
18:02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8:04어제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인데
18:07양두구육 시즌2라는 제목이 좀 눈에 띄고요.
18:11후보 포기, 연합을 확신한다, 투항할 거다.
18:14당권과 선거 비용 대납을 조건으로
18:17결국 단일화를 하게 될 거다.
18:19이렇게 적었습니다.
18:20자 이러한 이재명 후보의 글을 그대로
18:23자신의 SNS에 퍼간
18:25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18:26이재명 후보가 망상의 늪에 빠지고 있다.
18:30물러가실 때가 된 것 같다라면서
18:32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18:36자 개혁신당의 천아람 선대위원장도
18:38높은 사전투표율을 언급하면서
18:40단일화 가능성은 애당초 없었다고
18:43힘주어서 이야기했는데요.
18:45들어보겠습니다.
18:4519%를 넘긴 이 상황 속에서
18:50그중에 이준석 후보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표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18:54그럼 이분들의 표를 다 무로 돌리고
18:56무료로 돌리겠다라는 것인데
18:58저는 정치인으로서 그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19:02저는 단일화 가능성은 애당초 없었지만
19:04더더욱 없어졌다.
19:07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9:08자 이렇게 이준석 후보와 선대위원장 모두
19:11한결같이 강경한 입장이었지만
19:13한편으로는 혹시 다른 마음도 있었던 걸까요?
19:17이준석 후보 측에서 먼저 만남을 제안했다는
19:20김문수 후보 측의 주장이 오늘 나왔는데
19:22이 부분도 들어보겠습니다.
19:24그럼 어제 저녁 9시에 의원회관에서 보자라고 연락을
19:32먼저 이준석 후보 측에서 한 겁니까?
19:35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19:37우리 당에 디텐트 추진단장이 신성범 의원인데
19:41신성범 의원을 통해서 그런 연락을 받았고
19:45신성범 의원이 중간에서 이런저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19:51그래서 저희들은 어떤 형태로든 단일화를 위한 노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19:59결국은 갑작스럽게 장소를 변경하자는 제안을 한 직후에
20:05모두 의담이 무산되었다라는 통보를 받고 끝냈던 것입니다.
20:13지금 마지막에 들으신 것처럼 김재원 비서실장의 이야기를 종합을 해보면
20:18김문수 후보 측이 아니라 이준석 후보 측에서 먼저 제안을 했는데
20:23결론적으로는 무산이 됐다 이런 내용이잖아요.
20:26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20:27저도 보도를 통해서 접한 부분이기 때문에
20:30제가 김재원 실장을 만나서 직접 확인은 하지 못했고요.
20:34그러나 단일화를 위해서 물민 노력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20:39아무래도 우리 당 여러 의원들이 이 선거의 향배에 대해서 염려하시고
20:43또 이 선거 결과에 대해서 이재명 세력의 직권만은 막아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20:50단일화를 굉장히 염원하고 기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20:54그러나 이제 보도가 나와서 지금 저도 알게 된 사실인데
20:58지금 여러 가지 제의가 있었다, 회동의 제의가 있었다, 없었다 이런 부분들은
21:03사실은 우리 당의 김재원 실장이 얘기도 하셨지만
21:06또 이준석 후보 진영의 입장이 있고
21:09서로 대화의 과정에서는 서로 오해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21:12또 여러 가지 우리가 모르는 진위들도 있기 때문에
21:15그것은 좀 더 입장을 확인해 봐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21:20다만 단일화는 그렇습니다.
21:22지금 굉장히 선거가 막바지로 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1:26아까 천하람 의원께서도 얘기하셨지만
21:29굉장히 단일화가 조금 더 힘들어지는 국면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21:33그렇지만 저희는 이제 3차 TV토론이 끝난 이후에
21:37여러 가지 팔이 급변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고
21:40이 3차 구도에서도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다는
21:44저희 희망적인 증거들을 여러 가지 현장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21:48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단일화를 위해서
21:50여러 가지 노력은 멈추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1:53그럼에도 불구하고 3차 구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21:57저희가 기세를 전환시키고 있다.
22:00이런 점은 좀 국민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2:03김재원 비서실장이 밝힌 이 사안과 관련해
22:06조금 전에 이준석 후보가 이제 질의응답에서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22:10사실관계가 전혀 맞지 않는다 이렇게 반박을 했는데
22:14이 부분에 대해서 김재원 실장이 또 방송에 나와서
22:17굳이 언급한 이유는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22:19실제로 단일화를 하기 위한 물밑 접촉은 있을 수도 있다라고
22:24추정할 수 있을 것 같죠.
22:25기본적으로 현실적인 문제가 지금 개혁신당 앞에는 놓여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2:29왜냐하면 선거 비용이 수십억에서 많게는 수백억까지 청구가 될 텐데
22:35이준석 후보가 4번을 달고 완주를 했을 때
22:3910%에서 15%를 얻지 못하면 선거 비용을 보전받지 못하는
22:44현실적인 문제가 남은 것이죠.
22:46그렇기 때문에 완주하지 않고 단일화하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
22:50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추정을 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22:55물밑 작업은 충분히 있을 수도 있다라고 평가하는 겁니다.
22:58그리고 이준석 후보가 3차 토론회에서 보여줬던 혐오 발언들에 실망한 분들께서
23:03사실 투표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23:0710%를 받기에는 굉장한 어려움으로 작용할 거기 때문에
23:11여기에 대한 현실적 부분도 반영이 됐다고 보는 것이고
23:14지속적으로 저희가 어떠한 일을 벌일지 모른다라고
23:18실제로 사전투표가 끝난 이후에도 단일화를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던 부분에
23:23이준석 후보는 망상이라고 표현하지만
23:25저희 민주당이 계엄을 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을 때도 망상이라고 했습니다.
23:30그러나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났죠.
23:33그리고 이준석 후보의 뿌리는 결국 국민의힘이라는 것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23:37끝날 때까지 저분들의 생각이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23:40저희 입장에서는 모든 시나리오를 다 세워놓고
23:43투표 독려도 하고 이에 대한 경계 활동도 하는 것이다.
23:47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48지금 보고 계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어제 SNS에 올린 그 내용인데
23:52여전히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투항을 할 가능성이 있다.
23:58계속해서 지금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거든요.
24:00국민의힘에서도 가능성은 계속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까?
24:04네, 물론 그렇습니다.
24:05그런데 저는 이재명 후보께서 직접 SNS에다가 두고
24:10무슨 당권이니 그다음에 선거 비용이니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것은
24:14굉장히 졸렬하신 것 같습니다.
24:16후보께서 직접 그런 얘기를 하신다는 게 참 이게 다급하구나.
24:22그리고 단일화, 만일에 있을지 모를 단일화에 대해서
24:26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여실히 드러내는 것 같아요.
24:30웬만하면 대통령 후보는 조금 부정적인 얘기들은 안 하지 않습니까?
24:33그런데 왜 이렇게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민감하게 대응을 하고
24:37직접 SNS에 말도 안 되는 무슨 당권이니 선거 비용이니
24:42이런 건 굉장히 무례한 얘기거든요.
24:43저는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 굉장히 무례한 표현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24:48그리고 캠페인에 대해서 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24:51캠페인 저도 예전에 홍보국장을 해서
24:53전반적인 캠페인 비용에 대해서도 제가 좀 알고 있습니다만
24:57지금 이준석 후보의 캠페인은 거의 선거 비용이 거의 안 들어갔다고 저는 봐요.
25:02제가 보기에는.
25:03그렇기 때문에 선거 비용을 운운하면서
25:06사람을 굉장히 치졸하게 몰아가는 이런 부분들
25:10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굉장히 대통령 후보답지 않다.
25:15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25:17그리고 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25:20설사 단일화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간다 하더라도
25:24이미 사전투표가 끝나서 굉장히 많은 표들이 사표가 될 수 있는
25:28만약에 된다고 해도 우려가 되지 않습니까?
25:30그건 또 유권자에 대한 예의는 아닐 수 있습니다.
25:33그렇지만 그 마지막 순간까지 단일화에 대한 기대를 갖는 건 뭐냐면
25:37보수 진영 전체의 통합의 문제이고
25:40이것은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겠다는
25:43중도 보수 전체의 연합된 의견을 국민들 앞에 표명하는 겁니다.
25:48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25:50이 선거 국면에서의 의미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고요.
25:54그런 차원에서 단일 대우를 형성하는 것은
25:57굉장히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고
25:59이 대선 국면에서 마지막으로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6:03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단일화의 끈을 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26:08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가 논의하는 과정에서
26:11굉장히 좀 서로 진영 간에 좀 예의를 지키고
26:15특히 대선 후보들에 대해서 좀 예의를 지켜가면서
26:17얘기를 해야 되는 게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6:19이재명 후보의 현실적 지적에 대해서 뼈아프게 받아들이시니까
26:23이렇게 현실적인 지적, 대선 후보가 할 말은 아니다라고 비판을 해주시는 걸로 저는 느낍니다.
26:29이재명 후보는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면서
26:31현실적인 내용을 가장 많이 담고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저희는 홍보를 하고 있거든요.
26:36그런 지점에서 실제로 개혁신당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26:41그 있을지도 모른 이야기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 상황이고
26:45남의 당 걱정하지 마시고 민주당 걱정하셔야 될 것 같아요.
26:48이 선거가 그리고 왜 우리가 그 의심을 하게 됐는지는
26:51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상상하지 못했고 망상이라고 비판을 듣던
26:55개혐을 한 이후에 내란 종식을 하기 위한 대선이라고 저희가 주장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27:00그래서 원인 제공은 국민의힘에서도 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27:03왜 이렇게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저희가 얘기하면서
27:08국민들께 알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27:10등록 전날까지 권력을 잡기 위해서 사상 초의 후보자 교체까지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27:17그 사람들이 어떠한 권력을 다시 한번 잡기 위해서
27:19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라고 하는 위기감을 저희가 갖고 있으면 이상한 겁니까?
27:23실제로 개혐 당시에도 어떻게 개혐령을 선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27:29결국에는 권력을 잡기 위해서 했던 것 아닌가 하는 결론을 저희는 도출했기 때문에
27:33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이후에 대선 과정에서
27:37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보여줬던 내용들에 대해서
27:39저희는 지적을 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지
27:42전혀 저희가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을 고려한 것은 아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27:47그 원인 제공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27:49끝날 때까지 저희는 예의주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27:53알겠습니다. 단일화 문제는 여기까지 좀 이야기를 해보고
27:56조금 전에 저희가 이준석 후보 질의응답에서 들었던 내용 중에
28:02이준석 후보의 토론회에서의 발언
28:06그것과 관련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마음이 있다는 걸 재차 확인하기도 했는데
28:11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
28:14발언 자체는 부적절했다 이런 의견이 많은 것 같기는 한데
28:18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장남 관련 논란을 들여다볼
28:22가족비리 진상조사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28:25구체적으로 어떤 진상을 조사하겠다는 그런 목적입니까?
28:29주진우 위원께서 단장을 맡아서
28:31이제 곧 회의가 1차 회의가 열릴 예정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8:35그러나 그 이전에 이번에 이준석 후보께서 3차 토론회에서
28:41말씀하셨던 부분들이 가져온 파장
28:44이거는 선거 국면에서 굉장히 큰 분기점을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28:49선거의 여러 가지 형세, 지각병동이 저는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28:54사실상 이게 민주당에서 마지막 프레임으로
28:57내란 종식 프레임으로 이 선거를 종결 지으려고 했었는데
29:00내란 종식 프레임에서 도덕성 검증 프레임으로
29:04프레임이 완전히 전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9:06그리고 이재명 후보께서 이제 후보는 늘 앞장서서 나오셨지만
29:10이 가족들이 다 꽁꽁 숨겨져 있었어요.
29:13특히 김혜경 사모님 같은 경우
29:17여사 아마 제가 알기로는 배우자실도
29:20민주당에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9:23굉장히 특이하죠.
29:24현역 의원 두 명이 배우자 실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9:28현역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두 명이나
29:31후보 사모를 수행하면서 여러 가지 일정을 하고 있는데
29:34하나도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부분들이 없어요.
29:37그리고 자녀들의 문제에 대해서도 전혀 꽁꽁 숨겨져 있었는데
29:41이것이 완전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29:44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에다가
29:46그 배우자의 여러 가지 법인카드 문제로 인한 재판 문제
29:51그 다음에 아들의 상습 도박과 그 다음에 참아
29:54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29:56저도 너무 놀라가지고
29:58제가 그 발언 원문을 검찰 공소장 원문을 보고
30:02저도 굉장히 충격받았습니다.
30:04심지어 저희 아이들한테도
30:06그 3차 토론 어디 유튜브에 찾아보지 말라고 제가 얘기를 했어요.
30:09그래서 굉장히 충격적인 내용들이 이제 국민들이 아시게 됐고요.
30:14이것은 가족 리스크의 문제로 수면 위로 부상했다.
30:19그리고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제 이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30:22이 프레지던트 패밀리의 모습이 어떠해야 되는가.
30:26처음에는 대통령의 자격만을 생각하다가
30:28이 대통령 가족의 자격, 가족들이 직접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30:34이 모습을 통해서 후보자가 살아왔던 삶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30:39후보자가 살아왔던 이력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30:42그런데 모두가 지금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는 분들이고
30:45잘못하다가는 가족 전체가 정과자가 되게 생겼어요.
30:49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제는 알게 됐다.
30:53처음에는 사실은 이준석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 놀랐는데
30:55하루 이틀 지나면서 이 발언의 진원지
30:58실제 이런 얘기를 인터넷상에서 했던 것
31:01이런 것들에 대해서 서서히 국민 여러분들께서 알려지면서
31:05굉장히 참담하고 놀라워하는 국민들이 굉장히 많으시고
31:09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가족 리스크가
31:12이번 선거의 마지막 핵심 쟁점으로 저는 부상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31:16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되는데
31:20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있고
31:22오히려 문제를 일으킨 이재명 후보의 아들보다는
31:25메신저를 공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31:29굉장히 공당으로서의 모습이 적절하지 않다.
31:31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31:32그러니까 저희가 말씀 안 드릴 수 있는 게 메신저가 반성을 안 하잖아요.
31:36사과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31:37반성을 하는 모습입니까?
31:39그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도 내고 있는 모습을 같이 보이는 게 반성의 모습인지
31:43국민의힘에서는 그렇게 평가한지는 모르겠는데
31:45국민들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31:48가족 비리와 관련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31:51도박 문제는 이미 3년 전에도 나왔던 문제고 처벌받았습니다.
31:54국민의힘처럼 처벌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31:57무혐의 처분을 내릴 수 있는 권력형 의혹으로 번졌느냐 안 번졌느냐
32:01그 문제가 있었다면 당연히 가족 비리 형태를 끼워야겠죠.
32:04그러나 처벌받은 내용까지 가가지고
32:06그리고 확연되지 않은 내용까지 덮시워가지고
32:09이산화물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32:11이재명 후보 아들에 대해서 투표합니까?
32:14이재명 후보가 정치하는 것이지
32:15가족들이 정치하는 건 아닌 건 알고 계시면서
32:17몰아가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
32:19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요.
32:22가족 비리를 처벌할 거면 김건희 여사 특검부터 약속하십시오.
32:25김건희 여사 특검은 약속하지 않으면서
32:28이재명 후보에 대한 가족 비리만 검증하겠다.
32:31그리고 이미 처벌받은 내용까지 이야기하겠다.
32:33우리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법률에서 보장하는 것이
32:36일사부재료의 원칙 아닙니까?
32:38처벌받은 내용 가지고 또다시 꺼지고
32:40내가지고 이 사람을 멸물지화시키려고 하는 부분들
32:44과거에 우리 역사가 용서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32:48진정성을 말씀드리기 위해서라도
32:50김건희 여사 특검부터 찬성하시고
32:52이후에 가족 문제를 거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2:55그리고 배우자가 여러 가지 배우자실로 구성해서 행보를 하고 있는데
33:01공개되고 있지 않다라고 말씀 주시는데
33:03그 배우자가 공개 행보해가지고 성공했던 적이 있습니까?
33:07배우자는 당연히 공개 행보를 하지 않는 것이
33:09그리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들께 더 아름다운 것 아니겠어요?
33:13배우자가 더 많이 나와서 더 공개 행보 많이 하고 나서
33:16논란을 일으키면 성공한 사례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33:20그런 차원에서 저희는 관리를 하는 것이지
33:22오히려 배우자를 앞세우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33:25우리는 그 후보자가 후보자의 자질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33:28검사를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고
33:30혹시 모를 권력구조 안에서 또 다른 비류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33:34견제를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지
33:36이미 처벌받은 내용 그리고 과거에 나왔던 내용을
33:39다시 한번 전국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33:42국민들께서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33:46그리고 또 도마 위에 올랐던 발언 중에 하나
33:50유시민 작가가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33:55김문수 후보의 아내죠.
33:57선란영 여사와 관련해서
33:59여성, 노동자, 학력, 노인비아를 했다.
34:02이런 논란에 휩싸였는데
34:04이 발언 내용 좀 보셨습니까, 서 의원님?
34:07참 이게 연일 충격에 충격이 거듭되는 것 같습니다.
34:11그래서 유시민 작가시죠.
34:13작가분께서 아마 김호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34:17저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34:21이것은 굉장히 저열한 엘리트 의식에 기반한
34:25여성 폄하, 학력 차별, 그리고 노동자에 대한 폄하입니다.
34:30이것도 그냥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다고 생각하는데요.
34:34과연 유시민 작가께서 노무현 재단 이사장인가 그러시지 않습니까?
34:39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여러 가지 학력 문제로 인해서
34:43얼마나 불필요한 논란에 있었고
34:48그런 것에 대해서 불필요한 공격도 받으시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34:52그렇게 생각한다면 과연 선란영 여사에 대해서
34:54저렇게 힐란할 수가 있느냐.
34:57그리고 여성의 문제에 대해서
34:59저렇게 가부장적 의식을 드러낸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고요.
35:02저는 전국에 계신 저희 어머님들이
35:05굉장히 이 말씀을 듣고 분노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35:08그리고 선란영 여사께서는 본인도 노동운동을 하시면서
35:12얼마나 소박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왔고
35:15그리고 또 후보자와 함께
35:18정말 너무나 인생 자체를
35:22사실은 굉장히 존경스러울 수밖에 없는
35:24인생을 살아왔던 분이거든요.
35:26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35:27저 역시도 여성으로서 굉장히 분노를 느끼고요.
35:31이거는 노동자들도
35:33이거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5:35이 노동자들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생각을 하는 겁니까?
35:39도대체
35:39그리고 저는 이 국면에 대해서
35:41왜 민노총은 여기에 대해서 침묵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35:44민노총이야말로 이렇게 노동자를 폄하하고
35:47노동자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게 얘기하고
35:49여성 노동자에 대해서 이렇게 폄하하고
35:52평가절하하는
35:53이러한 반인권적 의식을
35:56이번에 드러낸 유시민 작가에 대해서
35:57저는 민노총이 오히려 먼저 앞장서서 들고 일어나야 되지 않을까요?
36:01그런데 침묵하고 있어요.
36:02민주당 여성 의원들 다 침묵하고 있습니다.
36:05진보 여성 단체들 다 침묵하고 있습니다.
36:08저는 여기에 대해서 정말 국민 여러분들께서
36:11소위 말하는 소수, 우리 사회에 차별받는 소수자의 인권을 주장하는
36:18진보 세력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나
36:23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36:24여기에 대해서는 유시민 작가의 통열한 반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6:28네, 선거 사실 막판으로 갈수록 늘 한마디 한마디가 좀 조심스러워지는
36:33그런 분위기가 계속되어 왔는데
36:36민주당에서는 지금 유시민 작가의 이 발언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36:39저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36:41기본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었고
36:42실제로 문제적 발언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36:46저희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49기본적으로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서 유시민 작가의 말씀을
36:53이렇게 맹렬하게 공격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36:55윤석열 전 대통령과 똑같습니다.
36:58유시민 작가님도 저희 당원이 아닙니다.
37:01그래서 관련 없는 이야기고
37:03아무리 유시민 작가를 공격한다고 해서
37:05민주당과 엮으려고 하는 시도는 크게 의미 없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37:08이게 김혜경 여사를 쉴드 치러다가 나왔던 얘기 아니겠습니까?
37:14그래서 설라임 여사를 공격을 하려다가
37:16지금 자충수에 빠진 거죠.
37:18그 점을 저는 지적을 하고 싶고요.
37:20네, 자충수에 빠졌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37:22어느 정도 공감합니다만 말씀드린 것과 같이
37:25저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37:27민주당의 공식 입장이 저는 빨리 나오기를 바라고요.
37:30후보자를 비롯해서 민주당의 많은 여성 의원들이
37:33여기에 대해서 비판을 해 주실 것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37:37기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논평이 나올지는
37:39저희는 모르겠습니다만
37:41왜 모르죠? 당연히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으셨습니까?
37:43문제가 있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는 것이고
37:46저희 당원이었으면 그에 대한 문제, 책임 당연히 물어야 되겠죠.
37:50그러나 그러는 부분에 대해서 과거부터 당적을 잃으신지
37:54그리고 가지고 있지 않으신지 굉장히 오래됐고
37:56오히려 타당에 있었던 분들이거든요.
37:58오히려 직전까지 유성열 대통령을 안고 있으면서
38:01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선긋고 가시는데
38:04이 진보진영에 대해서는 오히려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38:07민주당이 책임지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38:11대선 후보의 아내에 대해서 이렇게 반인권적인 발언을 한
38:18이 사태에 대해서 굉장히 국민들께 충격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
38:22공당이라면 공당의 입장을 명확하게 내는 게 필요한 것이고
38:26책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8:28저는 그 점을 지적을 하는 것이고요.
38:31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일어난 이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38:35전용규 의원께서 기승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끌어내신다는 게
38:39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38:40그 부분을 인정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38:42유시민 작가는 제3당의 인물입니다.
38:45그런데 민주당에게 공당의 책임을 다해라고 묻는 것이
38:48아이러니하다는 말씀에 예를 들기 위해서
38:50윤석열 전 대통령을 말씀드렸다는 것이고요.
38:53제가 민주당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38:55지금 대변인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38:56민주당은 해당 발언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습니다.
38:59알겠습니다.
39:00이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39:02저희가 사실 선거 앞두고 전국 대담을 하면서
39:05서로에 대한 비방이나 아니면 그런 내용을
39:09좀 주로 다루는 것이 참 유감이긴 한데
39:11그래도 좀 정책 얘기를 좀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39:15이번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당선이 될 건 가장 중요한 문제
39:20경제가 아닐까 좀 생각이 드는데
39:22이재명, 김문수 두 후보 서로의 경제관을 비판을 하면서
39:26자신이 경제 살리기에 적임자다 이렇게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39:30그 목소리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39:31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언제나 주가가 올랐어요.
39:55맞습니까?
39:57보수 정권이 집권했을 때 주가가 맨날 떨어졌어요.
40:01맞습니까?
40:03그런데 경제가 보수당입니까?
40:08그래서 경제는 민주당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40:13벌써 시중에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나오기 전에
40:19집을 사야 한다는 소문이 바다합니다.
40:24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40:27청년 세대가 영혼까지 탈탈 털어 집사기 경쟁에
40:32나선 지 얼마나 됐다고
40:34이제는 영혼으로도 모자라 몸의 피까지 뽑아야 할 판입니다.
40:40기업을 옥죄고 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악법을 입법해서
40:44기업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40:49이런 집단이 집권하면 나락골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40:55자 경제와 관련한 두 후보의 의견을 함께 들으셨는데
40:58먼저 이재명 후보는 지금 주식시장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41:03그러니까 민주당이 집권을 하는 것만으로도
41:06주식이 굉장히 올라갈 거다 코스피가 올라갈 거다
41:09이런 자신감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보십니까?
41:12실제로 이재명 후보가 실물 경제에 대해서는
41:15그래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41:17그리고 주식에 대한 내용들도
41:19본인이 개미 투자자였다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41:21관련된 사안들을 실제로 많은 유튜버들이나
41:24경제학자들이랑 논쟁을 한 경우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41:27그런 측면에서 실물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저렇게 보여주셨다라고
41:31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41:34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굉장히 좀 실용주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41:38그런 측면에서 지금 많은 보수 인사, 진보 인사 여야 할 것 없이
41:42이렇게 민주당을 향해서 러브콜을 보내주시고 실제로 입당을 해주시고 계신데요.
41:47먹고 사는 문제 앞에서는 보수건 진보건 저희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41:52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41:55먹고 사는 문제에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추진하겠다라고 하는 의지를
41:59저렇게 연설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42:01그에 대한 자신감도 국민들께 알려드리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42:06김문수 후보는 민주당 대통령 나오기 전에 집 사야 된다.
42:09이런 얘기를 조금 전에 저희가 좀 들었는데
42:12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부동산이 폭등했던
42:17그 얘기를 좀 빗대서 얘기를 한 것 같아요.
42:20그렇죠. 이제 문재인 정권 시절에 그러니까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마다
42:24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했었죠. 사실 노무현 대통령 때도 그랬고 문재인 대통령 때도 그랬고
42:30문재인 대통령 때는 무려 그 이념에 기반한 주택 정책을 씀으로써
42:35주택 정책만 28번이나 시행을 했지 않습니까?
42:38그 과정에서 뭐 이제는 전세 시대가 마감하고 월세 시대를 가지고 오는데
42:44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42:48아마 그런 측면에서 얘기를 한 거라고 생각하고요.
42:50그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은 뭐 볼 것도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2:54뭐 커피 요원가 120원, 호텔 노쇼 경제론으로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에 대해서는
43:00이미 평가가 저는 끝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43:03네. 알겠습니다.
43:05저희 이제 전국대담에서 경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것만으로도
43:08굉장히 좀 다행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요.
43:11자 오늘 전용기 의원, 서지영 의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43:16고맙습니다.
43:16감사합니다.
43:17감사합니다.
43:19감사합니다.
43:20감사합니다.
43:21감사합니다.
43:22감사합니다.
43:23감사합니다.
43:24감사합니다.
43:25감사합니다.
43:27감사합니다.
43:28감사합니다.
43:29감사합니다.
43:30감사합니다.
43:31감사합니다.
43:33감사합니다.
43:34감사합니다.
43:35감사합니다.
43:36감사합니다.
43:38감사합니다.
43:40감사합니다.
43:41감사합니다.
43:42감사합니다.
43:43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