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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전


동아 경찰, 20대 女-40대 男 구속영장…손흥민 측 "명백한 허위, 선처 없다"
서울 "돈 안 주면 임신 폭로할 것"…손흥민 협박한 일당 체포
'손흥민의 아이 임신' 주장하며 3억 원대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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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에 이어서 오늘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이른바 이 공갈 사건의 경찰 수사 내용이 조금 더 알려졌습니다.
00:09손흥민 선수가 이미 20대 여성에게 3억 원을 건넸다라는 것이 보도가 됐습니다.
00:15함께 보시죠.
00:1920대 여성 A 씨와 손흥민 선수가 과거 짧게 교제했었다라는 게 경찰 수사 등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00:27그리고 이 20대 여성이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줬고 금품을 요구했다라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0:37그래서 3억 원의 금품을 전달했다라는 것이고요.
00:41외부에 밝히지 않았다라는 각서까지 작성했다라는 보도가 여러 매체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0:48문제는 저 초음파 사진이 조작된 것이다 라는 게 손흥민 선수 측의 이야기입니다.
00:57문제는 여기서 붙이지 않습니다.
00:59이 20대 여성과 공범 관계인 40대 남성이 등장했는데 현재는 이 20대 여성의 남자친구라고 합니다.
01:07이 사실을 알고 올해 3월부터 약 3개월간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라고 협박하며 7천만 원을 요구했다라는 내용입니다.
01:16그러자 손흥민 선수 측은 더 이상 허위 사실에 고통받지 말자라며 고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01:24추가로 많은 사실들이 어제와 다르게 더 알려지고 있는 셈입니다.
01:28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3620대 여성 A씨 40대 남성 공범 B씨 공갈 혐의와 공갈 미수 혐의입니다.
01:41왜 미수냐면 돈을 주지 않았고 여성은 돈을 받아갔기 때문입니다.
01:453억과 7천만 원.
01:47경찰 그제 체포 후 주거지와 휴대폰 등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01:50공갈 혐의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라는 내용도 파악되고 있습니다.
01:53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55아마 검찰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02:03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것도 딴 것도 아니고 당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라는 걸로 공갈을 치는 건 중범죄입니다.
02:14더욱이 작은 돈도 아니고 3억이라는 큰 돈을 받아가면서 각석까지 썼다.
02:19그런데도 남자친구를 통해서 7천만 원을 더 뜯어내려 했다라는 것은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상당한 중범죄로 볼 수 있는데
02:27특히나 손흥민 선수는 국보급 선수지 않겠습니까?
02:34김정은님, 국보급 선수에다가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이고 여러 광고도 많이 찍고 있는데
02:42초음파 사진을 조작해서 3억을 받아갔다?
02:45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2:49일단 손흥민 선수처럼 이렇게 알려진 사람인 경우에는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본인이 속한 팀 전체에 미치는 이미지
02:58그리고 또 대한민국의 국보급 완전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미치는 이미지까지 다 생각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3:07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03:10사실은 정치인들에게도 이게 선거 기간이 되면 여러 가지 협박이라든지 이런 거짓말이 있지 않습니까?
03:18그런 경우에도 역시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이 속한 정당에도 영향을 주는데 손흥민 선수의 영향력은 지금 그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03:26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단순하게 돈 몇 푼에 대한민국 전체를 먹치라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런 선수 괴롭히지 않기를 바라고
03:35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명확하게 쉬쉬할 게 아니라 오히려 드러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40이런 거를 드러내야지 마음을 먹었던 사람들도 이런 거 가지고 사기치면 정말 큰일 당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03:50경찰이나 검찰이 확실하게 정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3:54손흥민 선수 측의 입장은 저 초음파 사진이 조작된 것이다.
03:57그러니까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라는 주장은 허위다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04:03김유정 의원님, 손흥민 선수는 얼마나 당시 철렁했을까요?
04:08아무리 교제를 했던 사이라 하더라도 교제와 결혼은 또 다르고 원치 않는 아이가 생겼다라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을 것 같은데요.
04:21그런데 몇 년 전에 손흥민 선수가 가족들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때 아빠가 되고 싶다.
04:27그런 얘기를 했군요.
04:28라고 인터뷰나 이런 데서 얘기를 했던 적이 있었죠.
04:33그 이야기 바로 듣고서 김유정 의원님 의견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04:37손흥민 선수의 얘기입니다.
04:41제가 축구가 넘버원일 때는 결혼할 마음이 없어요.
04:45지금은 저는 정말 더 축구에 집중하고 싶어요.
04:47가족들, 자식들한테 집중할 수 있을 때 그래도 정말 집중해서 가족들이 넘버원이 되는 그런 아빠가 되고 싶어요.
04:54저는 워낙 얘기를 좋아하니까.
04:56이 얘기군요.
04:59그렇습니다.
05:00그러니까 아기도 좋아하고 한데 지금은 축구에 집중하고 나중에 온전히 가족에게 집중할 여력이 있을 때 아빠가 되고 싶다라는.
05:08그래야죠.
05:09본인의 생각을 피력을 했었는데 저는 그랬기 때문에 굉장히 본인도 만나 여성과 교제를 하면서도 조심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05:20그런데 굉장히 이런 마음을 악의적으로 이거는 이용한 거 아닙니까.
05:26그리고 전근대적인 이런 사기 행위가 여전히.
05:29전근대적인 사기다.
05:30이런 상황이 아직도 통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제가 충격이고요.
05:35그래서 적잖이 놀랐을 것 같은데 이번에 계속해서 또 그 여성과 사귀는 남성이 협박하고 그랬다는 거 아닙니까.
05:45그래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05:49소속사나 구단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굉장히 인내했던 것 같은데 더 이상은 이래서는 안 되겠다.
05:56선처 없다.
05:57이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요.
05:58진작에 초기에 그랬으면 좋았겠다라는 그런 아쉬움도 있습니다.
06:02그렇죠.
06:02사먹을 주기 전에.
06:03네.
06:04그런데 지금이라도 저는 이런 행위는 이런 사기 행각 소위 과거의 꽃뱀 이렇게 불리기도 했었는데 유명인을 상대로 이거는 세계적인 셀럽이고 또 우리의 자랑 아닙니까.
06:16그런데 이런 일로 그간 고통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참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커지는데요.
06:22일벌밖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24네.
06:25앞서 두 분의 여성 의원님들의 발언에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06:29그러니까 김정은 의원께서 지적하신 국보급 선수에 대한 이런 공갈 행위는 대한민국의 어떤 이미지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범죄 행위다라는 지적.
06:37그리고 이런 류의 어떤 사기 행태는 전근대적인 사기 수법이다라는 이 두 분의 지적에도 상당히 공감이 되는데 아마도 이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그것이 비록 허위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을 당시에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구단에 미칠 영향.
06:56국가에 미칠 영향 본인에게 미칠 영향 등을 고려했을 때 그냥 고가의 돈이지만 주고서 입마금을 하는 게 낫겠다.
07:06조용히 처리하는 게 낫겠다라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7:09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남녀관계에서 교제하는 사이에 임신했다고 하는 총호파 사진을 보내서 금품을 요구했다는 게 정말 아까 우리 김지정 의원님 말씀대로 전근대적인 방식이잖아요.
07:24과거에 드라마에도 가끔 나왔던 방식 아니겠어요?
07:27그렇죠.
07:27그런 것들에 우리 손흥민 선수의 국보급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걸려들었다는 게 참 안타까운 일이고요.
07:34안타까운 일이죠.
07:35그러나 손흥민 선수가 무슨 도의적으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게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총각이에요.
07:43지금 정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이지만 한 사람으로서 한 남자로서 교제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7:50교제할 수 있는 사이고 교제하다 보면 교제에서 또 깊은 관계를 나눌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 대해서 어느 날 갑자기 가짜로 있지도 않은데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금품을 요구했다.
08:04이럴 때는 사실 굉장히 난감할 겁니다.
08:07그렇기 때문에 아마 제가 볼 때 초기에 3억 원 정도의 금품을 통해서 각서를 받았다는 것은 조용히 끝내려고 했을 것 같아요.
08:141차적으로 그렇게 해결을 해보려고 했겠죠.
08:17워낙 논란이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08:19그러면 그때 각서를 쓰고 더 이상 발설하지 않겠다고 하고 정리를 했을 것 같지만
08:25아까 우리 김희정님 말씀하셨지만 요즘은 세상이 그렇지 않습니다.
08:29그렇군요.
08:29그렇게 되지 않아요.
08:30그러니까 그런 일을 만들 수밖에 없었던 자연인 손흥민 선수를 우리가 충분히 이해하지만
08:35그런 일이 설사 생겨서 사기 범죄에 들어온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단호하게 법대로 했어야 됩니다.
08:41그랬으면 이게 커지지 않죠.
08:42그런데 처음에 그걸 원하는 대로 해주고 각서를 믿으니까
08:47또 그 뒤에 배우에는 제가 볼 때 누가 또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8:5040대 지금 20대 여자의 남자친구라는 40대 남자가 제가 볼 때는
08:54정용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보는데
08:56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이것은 사태가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09:01그러다 보니까 더 이상 이건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09:04제가 법적 처분을 기다린 거라고 생각하고요.
09:07다시 말씀드리지만 손흥민 선수 유명한 분이고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입니다만
09:12그래도 한 사람입니다.
09:13한 인간입니다.
09:14그리고 사람 사귈 수 있습니다.
09:16거기에 대해서 무슨 죄를 묻습니까?
09:18저는 손흥민 선수 편을 충분히 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09:20물론 아직 경찰 수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정확한 부분들
09:25예를 들어서 앞서 여러 전문가 분들께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추측하신 그런 지점들
09:30명확한 경찰 수사로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9:34예컨대 초음파 사진이 조작됐다라는 손흥민 선수의 입장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09:39그것이 어디까지가 조작인 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09:42경찰 수사를 좀 더 지켜봐야 된다는 말씀 거듭 드리겠습니다.
09:46그런데 양태종 변호사님, 압수수색을 바로 벌였고
09:50공갈과 관련된 증거를 경찰이 확보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는 지점들을 보면
09:56경찰 수사가 상당히 좀 진척이 되는 것 같아요?
09:59네, 그렇습니다.
10:00우선 남자친구, 40대 남성이 이것을 알릴 테니까
10:067천만 원 요구했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범죄가 통립된 여지는 아주 높아 보이고요.
10:11사실 이 점에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될 것은
10:14과연 저 20대 여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 간에
10:17서로 간에 공모관계가 있었나
10:19서로 간에 뭔가 이거에 대해서 정보를 주고
10:22특히 40대 여성 B 씨 같은 경우에는
10:24A 씨로부터 이런 정보를 알았으니까
10:287천만 원 추가로 요구할 수 있었는데
10:30거기에 여성이 얼만큼 개입한지에 따라서
10:32단순 각각의 공갈이 아닌 공동공갈,
10:35폭처법에 의한 공동공갈이 적용이 되면 훨씬 형이 가중되거든요.
10:40단순공갈은 10년 이하의 징역,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인데
10:43이게 두 사람이 공모에서 한 공동공갈이 되면 50%, 1.5배가 됩니다.
10:48그러니까 15년 이하의 징역,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늘어날 수 있고
10:53더 실형을 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0:55과연 이게 두 사람이 공모했는지 그 점이 좀 지켜볼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10:59그런가 하면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골상을 수상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11:08다섯 번째 수상이고요.
11:10토트넘 부단 측은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록한 골이다라며
11:15기뻐하는 입장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11:18어쨌든 손흥민 선수가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
11:20팬들에 의해서 또 구단에 의해서 이렇게 명예로운 골상을 수상했다라는
11:26좋은 소식도 있다라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11:28뜨거운 소식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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