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문수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을 찾아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08당 내부적으로는 후보 단일화로 불거진 갈등은 있자며 통합형 선대위 구성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00:15김다연 기자입니다.
00:19공식 선거운동 첫날 새벽,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향한 곳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이었습니다.
00:27시장을 둘러본 김 후보는 땀 흘려 일한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민생과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00:46김 후보는 또 당 차원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닷을 올리면서 자유통일 기치를 띄웠습니다.
00:54진짜 진보는 가난하게 하는 게 아니라 풍요롭게 하는 거라며 가짜 진보를 찢어버리고 싶다는 수위 높은 발언으로 민주당을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01:07오후엔 대전 현충원과 대구 서문시장을 찍으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는데 당 내부적으로는 한덕수 전 총리와의 후보 단일화 시도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01:20선대위의 권성동 원내대표 등 단일화를 주도하거나 찬성했던 인사도 두루 등용해 통합을 부각했고 당을 이끌 사령탑엔 당내 최연소 의원이자 개파색이 옅은 김용태 의원을 앉혔습니다.
01:36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첫 일성으로 잘못에 대한 인정과 사과를 내걸며 계엄 사태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01:44김용태 위원장의 등판이 일단 당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란 평가도 나오는데 더 중요한 건 민심과 표심일 겁니다.
02:07김문수 후보의 약점으로도 꼽히는 강성 보수 색채를 희석하기 위한 고심이 깊어 보인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02:14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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