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 일부 학교에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급식 조리원들이 집단 병가를 낸 건데, 달걀 껍질 까기 등의 업무가 과중하다는 이유였습니다.
00:10김대욱 기자가 현장에 가봤습니다.
00:14점심시간, 줄선 학생들이 도시락을 받아갑니다. 지난 11일부터 급식이 중단되면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00:30이 학교 급식 조리원들은 근골격괴 질환을 악화시키는 덩어리 고기 손질을 거부하고 껍질을 깐 달걀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00:44하지만 교육청에서 업무 개선 요구를 거부하자 다음 달 2일까지 집단 병가를 낸 겁니다.
00:51조리실 한쪽에는 설거지를 하지 못한 숟가락과 젓가락이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00:56대전의 한 고등학교도 같은 이유로 보름 넘게 저녁 급식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01:03급식 조리원 노조 측은 학교마다 다른 덩어리 식재료, 많은 반찬수, 냉면기 과다 사용 등으로 조리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산재 발생도 심각하다는 주장입니다.
01:15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이라든가 또는 식판 열소도 못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들은 식중도 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에
01:25교육청과 노조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액붙은 학생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01:33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01: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