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려 5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00:06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00:11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00:13김대욱 기자입니다.
00:175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편을 나눠 줄을 당깁니다.
00:245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입니다.
00:30단합과 화합으로 마을의 애군을 쫓는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00:35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올해는 수줄이 승리를 거머쥡니다.
00:40수줄이 이기면 평안과 안녕, 암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00:46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같이 공동체라는 느낌이 나타나서
00:52이런 것들이 계승되고 발전돼서 다 같이 즐기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00:56두 달간 볏짚을 꼬아 만든 줄은 길이 200m에 무게가 40톤에 달합니다.
01:04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도 등재된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01:11줄다리기 민속놀이가 있는 필리핀과 베트남 등에서도 참가하는 등
01:15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1:30당진시는 기지시 줄다리기를 글로벌 축제로 확대하는 한편
01:34학술 대회 등을 통해 세계에 알린다는 포부입니다.
01:37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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