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내년 '의대 증원 0명' 무게...교육부, 오늘 입장 발표 / YTN
YTN news
팔로우
9개월 전
#2424
의대 총장 "내년도 의대 모집 3천 58명 동결 합의"
"신입생도 휴학 동참 우려에 의대 증원 0명 합의"
"올해 1학기부터 의대생 복귀 전제로 증원 동결"
국민의힘 "의대 학장들 요구 현실적으로 타당" 지지
내년도 의대 정원이 결국, 2천 명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대 학장들의 요구를 정부와 여당이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가 오늘(7일) 입장을 발표합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과대학을 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동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총장협의회는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도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신입생마저 집단 휴학에 동참할 우려가 커지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올해 1학기부터는 복귀하고,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은 추계위원회의 결정에 따른다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의대 증원 동결에 미온적이던 보건복지부도 총장협의회의 제안에 공감한다면서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교육부도 당정 협의를 열고 의대 학장들의 요구가 현실적으로 타당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학생들은 학업에 매진하고 학부모들도 학생들로 인해 속 끓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의과대학 총장협의회 회장단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을 동결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 의대생들이 다시 강의실로 돌아올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정부 결정에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어떤 입장을 보이느냐가, 의정 갈등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YTN 임성호입니다.
YTN 임성호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30700145328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5:48
|
다음 순서
휴일 흐리고 온화...동해안 건조, 산불 주의 / YTN
YTN news
15분 전
1:16
70대 모친 흉기 살해 20대 체포..."맨발로 도주" / YTN
YTN news
15분 전
1:48
'여객선 좌초' 조타실 비운 선장 구속 영장 신청 / YTN
YTN news
15분 전
2:31
양양 산불 확대...헬기 25 대 투입 총력 진화 / YTN
YTN news
15분 전
24:18
여야 여론전..."윤 어게인? 비루" vs "법치 파괴 끝내야" / YTN
YTN news
20분 전
9:55
YTN 서울투어 마라톤대회...도심 달리며 가을 '만끽' / YTN
YTN news
53분 전
2:02
테슬라·폴스타 등 선전에...수입차 점유율 20% '턱밑' / YTN
YTN news
55분 전
1:58
[속보] '여객선 좌초' 조타실 비운 선장 구속 영장 신청 / YTN
YTN news
1시간 전
2:53
양양 산불 확대...산불 대응 1단계 발령 / YTN
YTN news
1시간 전
1:26
[날씨] 휴일, 흐리고 온화...동해안 대기 건조, 산불 주의 / YTN
YTN news
1시간 전
1:38
양양 산불 확대 대응 1단계 발령...주민 630명 대피 / YTN
YTN news
2시간 전
2:00
트럼프 "우크라 평화 구상, 최종 제안 아냐"...수정 가능성 시사 / YTN
YTN news
3시간 전
1:27
산림청 "양양 산불, 대응 1단계 발령"...637명 대피 / YTN
YTN news
3시간 전
2:29
북, 김주애 등장 3년...후계자 공식화는 속도조절 / YTN
YTN news
3시간 전
1:17
70대 모친 흉기 살해 20대 체포..."맨발로 도주" / YTN
YTN news
3시간 전
2:00
'마운드 폰세 vs 방망이 디아즈' 올해의 MVP는? / YTN
YTN news
3시간 전
2:11
지게차에 몸 묶인 외국인 노동자, 더는 없나? / YTN
YTN news
4시간 전
2:04
학폭 올해 대입에 의무 반영...지난해엔 75% 낙방 / YTN
YTN news
4시간 전
3:09
정권 바뀔 때마다 '출렁'...'의사보다 과학자' 되려면 / YTN
YTN news
4시간 전
1:37
양양 산불 확대에 "대응 1단계 발령"...주민 637명 선제 대피 / YTN
YTN news
4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