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법원은 오늘 유죄 취지로 사건을 돌려보냈죠. 형량까지 확정하는 파기 자판은 아니었지만 사실상 유죄는 확정된 건데요. 기소 2년 8개월 만입니다. 배준석 기자입니다.
00:16오늘 대법원은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이 심판결이 법리를 오해했다고 오류를 지적했습니다.
00:22원심은 공소사실의 대상을 오해하고 법리를 오해하였습니다.
00:30이 후보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한 이 심판결을 무효로 만든 것으로 여기에 유죄 취지를 달아 다시 재판을 열기로 한 겁니다.
00:38대법원이 직접 형량까지 정하는 파기 자판은 아니었지만 오늘 대법 판결로 기소 2년 8개월 만에 이 후보의 유죄는 사실상 확정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0:48법원 조직법상 상급법원의 판단이 하급심에 대해 구속력을 갖기 때문에 대법원의 법률적 판단을 서울고등법원은 따라야 합니다.
01:00남은 건 이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로 이어지는 형량이 선고될지입니다.
01:16우리 공직선거법은 선거 관련 범죄로 벌금 100만 원 이상 형량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됩니다.
01:231심 형량처럼 징역 1년형이 확정되면 그 기간은 10년으로 늘어납니다.
01:28이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 여부는 파기환송심이나 재산고심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1:35당장 대선 출마가 무산되지는 않지만 이 후보가 큰 정치적인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01:41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01:53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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