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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백원우팀, 직제에 따른 합법”…검찰에 책임 돌리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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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청와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백원우팀은 합법적인 조직이고 법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관의 극단적인 선택의 책임을 검찰과 언론에 돌렸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백원우팀'에서 근무했던 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자 침묵을 지키던 청와대가 적극 해명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백원우팀'은 대통령 비서실 직제에 따라 특수관계인 감찰을 담당하는 합법 조직이라는 겁니다.
2017년 당시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감반원 5명 중 3명은 친인척, 2명은 특수관계인 감찰 임무를 수행했는데,
숨진 A수사관이 특수관계인 담당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흘 전 노영민 비서실장 발언 그대로입니다.
[노영민 / 대통령 비서실장 (지난달)]
"민정비서관실에 별동대라고 얘기하는 두 명의 특감반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대통령 친인척과 대통령과의 특수관계인을 담당하는 민정비서관실 소속의 감찰반원들입니다.
그러면서 감찰 대상인 '특수관계인'의 범위도 정해져 있지 않다며, 백원우팀의 감찰이 합법적이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백원우팀의 업무도 직무 범위내에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정비서관실은 민정수석실 선임 조직으로 대통령 친인척 및 특수관계인 담당뿐 아니라 수석실 다른 업무 조력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반부패비서관실의 감찰 업무를 백원우팀이 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해명입니다.
백원우팀의 울산 출장도 부처간 갈등에 대한 실태 조사 차원일 뿐 시장 선거와 무관하다며 구체적인 동선까지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월 11일 오전, 감찰반 두 명이 기차를 타고 울산에 도착해 각각 검찰과 경찰청에서 고래고기 사건 속사정을 듣고 상경했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건 "과도한 오해와 억측 때문"이라며 책임을 야당과 검찰, 언론에 돌렸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윤정입니다.
영상편집 :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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