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4억 인구 인도는 힌두교 최대 축제 기간인데요.
00:05수백만 명이 동시에 폭죽을 터뜨리면서 안 그래도 최악의 대기질로 악명 높은 뉴델리가 온통 희뿌연 스묵으로 뒤덮였습니다.
00:14김용성 기자입니다.
00:18앞이 잘 보이지 않는 뿌연 도심에서 한 남성이 조깅을 합니다.
00:22차들도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아 조심조심 다닙니다.
00:30공기질 측정기로 알아보니 실내에서 194였던 오염도가 문을 열자마자 999, 최대치까지 치솟습니다.
00:39현지시가 어제 인도 수도 뉴델리의 모습입니다.
00:43대기 오염도 지수는 건강에 해로운 수준인 489를 기록했는데 일부 지역은 천을 넘기도 했습니다.
00:50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01:00인도는 대기 오염이 심하기로 유명한데 오래된 자동차 배기가스와 석탄 사용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01:07특히 매년 10월 추수 기간에는 농작물 찌꺼기를 태우다 보니 대기 오염이 더 심해지는데 이번에는 폭죽까지 문제가 됐습니다.
01:15이번 주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제 기간을 맞아 밤중에 수백만 명이 폭죽을 터뜨리면서 대기 오염이 더 심각해진 겁니다.
01:22인도는 대기 오염을 막기 위해 오래된 차의 연료 판매를 제한하고 인공강운을 추진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김영성입니다.
01:31채널A 뉴스 김영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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