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진위 여부를 가리기 어려운 AI 생성물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00:08배우 이희경 씨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A씨가 돌연 장난이었고 AI로 조작한 거라며 사과했는데요.
00:16이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온라인에 자신이 독일인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올린 글입니다.
00:24배우 이희경 씨의 진짜 모습이라며 E씨와 대화를 나눈 듯한 메신저 화면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00:32이 사진 속에서 E씨는 여성을 성폭행하겠다거나 은밀한 신체 부위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하고 촬영장에서 찍은 자기 사진을 보낸 걸로 나옵니다.
00:43게시자가 당시 대화 상황까지 상세히 설명하는 글까지 올리자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커졌습니다.
00:50E씨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오늘 게시자가 SNS에 돌연 죄송하다는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01:01자신이 올렸던 사진들은 AI로 조작한 거라며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01:09E씨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를 따져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6이 글을 올린 사람이 수개월 전에도 비슷한 주장을 하며 E씨 소속사에 돈을 요구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01:24수사기관에 고소나 고발이 접수되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01:30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01:46수사기관에 고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