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진녕 / 변호사, 이웅혁 / 건국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MW, 잇단 차량 화재로 불자동차라는 오명을 얻게 됐고 결국 소비자 집단 소송으로까지 번지면서 경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경찰은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불러 조사했는데 김 회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진녕 변호사 그리고 이웅혁 건국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김효준 회장, 최고 경영자인데 사실 처음 소환이 됐잖아요. 18시간이었나요. 18시간의 사실 고강도 조사를 받았는데 조사받고 나와서 한 얘기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김효준 / BMW코리아 회장 : 그동안에 있었던 많은 일에 대해서 진솔하게 모든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일로 인해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진솔하게 모든 설명을 드렸다. 그리고 심려를 끼쳐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사실 출석 당시의 발언과 비슷한 정도의 원론적인 사과였는데 어떻습니까? BMW 차량 결함 문제가 불거진 건 지난해 여름부터였어요.
[이웅혁]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 기억을 반추해 보면 여름에 연속해서 40여 대 이상의 차가 진행 중에 또는 정차 중에 불이 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일명 불차가 아니냐, 명색이 명품 BMW가 불차라고 하는 오명을 뒤집어 썼는데요. 그 당시 즈음에서 EGR이라고 하는 순환장치의 누수로 인한 것이 아니겠느냐, 이런 의혹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 10만 6000대의 리콜이 있었고 추후에 한 6만 대의 리콜이 이루어졌던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결함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늑장 대응을 한 것이 아니냐, 이런 의혹이 있어서 국토부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일정한 원인을 조사를 하기에 이르렀고요. 더군다나 이른바 뿔난 차주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남대문경찰서에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고소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수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을 거쳐서 조금 전에 우리가 화면을 본 것과 같이 BMW코리아 본사의 회장을 전격적으로 소환해서 18시간가량 고강도의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1116164474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