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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2. 11.


택시기사 "욕하지 말고 가자"… 가해자, 기사 폭행 후 도주
피해 택시기사 "욕하지 말고 가자고 했더니 무차별 폭행"
피해 택시기사 "가해자 폭행 감당할 수 없어서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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