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뽑기 허탕 친 청소년, 기계 들어가 황당 절도

  • 8년 전
#친절한수민씨 - 인형 뽑기 허탕 친 청소년, 기계 들어가 황당 절도

3만 원 쓰고도 인형 뽑지 못해 4만 5천 원 상당 인형 훔쳐
4명이 망 보고 1명이 퇴출구에 몸 집어넣어 절도
인형 뽑지 못하자 범행 저질러
경찰, 100여 곳 CCTV 찾아 일당 검거

지난해 10월 20대 여성, 만취해 기계에 들어가 갇혀
2015년 9살 아이 인형 뽑기 안에 들어가 갇혀
2013년 30대 남성, 작고 유연한 신체 이용해 기계 들어가

이번 사건, 특수절도 혐의로 인형 훔친 5명 불구속 입건

인형 뽑기방, 밤 10시 이후에는 청소년 이용 불가?
크레인 게임기 사업장, 오후 10시 이후에는 청소년 이용 시간에 제한
제공 경품 가격도 사행성 억지 차원 5,000원 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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