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승한 유물과 미술품이 미국 워싱턴에서 전시되고 있는데요.
00:07반응이 뜨겁습니다.
00:09겸재 정선부터 김환기까지 워싱턴을 홀린 이건희 컬렉션 전시에 최주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00:19갤러리 입구부터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00:23둥근 보름달을 닮았다고 붙여진 조선 백자.
00:26달항아리를 보러 관람객들이 몰린 겁니다.
00:30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 유족이 기승한 2만여 점의 소장품 가운데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인 국보와 보물 20여 점을 포함한 200여 점이 미국 최대 규모의 박물관 재단에 전시된 겁니다.
00:46이건희 컬렉션이 해외에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00:51책과 문방사호를 담아 학문과 출세에 대한 열망을 상징하는 병풍 책가도와
00:57조선시대 왕의 어자디에 놓였던 궁중병풍 1월 5학도를 지나면
01:03조선우기 화가 겸재 정선이 인왕산을 담아 그린 국보, 인왕재색도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01:12섬세한 붓질과 인왕산의 굴곡진 움직임에 푸른 눈에 미국인들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01:19관광객들은 김완기의 산울림이나 백남순의 낙원 등 한국 근현대 미술 작품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01:39한 달 새 1만 5천 명이 다녀간 가운데 이번 워싱턴 전시는 내년 2월까지 이어집니다.
01:53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2:09한 달 새 1만 5천 명이 다녀간 가운데 이번 워싱턴 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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