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이 아기, 심장이 몸 밖에서 뜁니다.
00:06세상과의 만남도 기적인데 국내 의료진이 힘을 합쳐 이 아기를 살려냈습니다.
00:12심장을 몸 안에 넣는 소술만 3차례, 14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아기가
00:17이렇게 견뎌어주는 것만으로도 부모는 의지가 강한 아이라며 자랑스러워합니다.
00:24이다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5갓 태어난 아기의 작은 심장이 몸 밖에서 뜁니다.
00:3290% 이상이 출생 전 사망하는 초희귀 선천성 질환.
00:36심장 이소증을 갖고 지난 4월 태어난 서린입니다.
00:50태어나도 생을 장담할 수 없는 병이었습니다.
00:53하지만 서린이를 살리기 위해 6개 과목 의료진이 뭉쳤습니다.
00:59심장을 몸 안으로 다시 넣는 수술만 3차례, 결국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01:05양쪽 폐가 다 흉강들을 꽉 채우고 있는 상황에서 심장을 집어넣기가 조금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01:14서린이는 3D 프린터로 만든 맞춤형 보호대로 재활치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01:19엄마는 14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만난 서린이가 힘든 치료를 버텨준 게 고마울 뿐입니다.
01:27얘가 못 버텨내면 아무 소용없는 건데
01:30그 많은 치료들을 다 버텨내는 거 보고 정말 사회의 의지가 정말 있는 아이구나 했어요.
01:398개월째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서린이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01:43채널A 뉴스 이다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