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간선거 완승 이후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AI 기업 조사를 준비 중인 가운데
00:05트럼프 대통령은 AI를 거부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했습니다.
00:11선거 패배 이후 첫 인적 개편으로 백악관 비서실장을 강경파로 교체했는데요.
00:16뉴욕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9이승윤 특파원, 민주당과 트럼프 대통령이 인공지능을 놓고 충돌했다고요?
00:26네 그렇습니다. 미국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주요 AI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의회 조사를
00:38준비 중입니다.
00:39조사 대상으로는 메타와 에이플을 비롯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이끄는 기업들이 우선 거론되고 있습니다.
00:47조사는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활용해 어떤 이익을 얻었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0:56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슈퍼지능, SI가 가져올 부를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지도부뿐이라면서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01:05앞서 전날에도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우려로 뉴욕 증시가 폭락하자 기억하라, 이건 고화당이 아닌 멍청한 민주당원들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15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AI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1:37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수지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 비서실장으로 교체했다고요?
01:48네 그렇습니다.
01:50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일부터 밀러 백악관 부 비서실장이 백악관 비서실장을 맡게 된다며 가장 신뢰하는 참모 중에 하나라면서 밀러를 소개했습니다.
02:01밀러는 집권이기에 하루 3천 명 체포, 추방이라는 공격적인 이민 단속을 주도해온 강경파로 통합니다.
02:09트럼프 대통령은 훌륭한 일을 해온 수지와일스 비서실장이 트럼프 정치 조직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면서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02:19중간선거 참패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과 내각 개편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충성파 포진으로 응답한 셈입니다.
02:29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02:52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정치와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미국 법무부에서는 중간선거 이후 고위 당국자의 사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3:01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콘은 미국 법무부 국가안보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기소 등을 총괄했던 존
03:13아이젠버그 차관보가 사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3:16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정적인 존 브래넌 전 중앙수사국 CIA 국장 등을 수사해온 제이슨 키뉴네스 연방검사도 미국 법무부를 떠납니다.
03:26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의 문제점을 샅샅이 조사한다는 방침이어서 미국 법무부 외에도 주요 부처에서 고위관료들의 사임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3:40전날 하악했던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반등했네요.
03:46네 그렇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나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하락한 반면에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03:58나스닥 종합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04:01미국 중간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AI 데이터 센터 규제 가능성에 전날 뉴욕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매 현상이 나타났다가 오늘은 저가 매수
04:12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04:14앞서 전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2% 이상 폭락하기도 했던 것과 달리 오늘 MBDI와 AMD, 인텔,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모두
04:25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04:27다만 비농업 고용 지표가 예상을 대폭 웃돌며 금리 인상 우려를 자극해 주가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04:35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은 16만 5천 명으로 집계돼 시장의 예상치를 대폭 상위했습니다.
04:44이에 따라 연방기금의 금리 선물 시장은 12월까지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04:54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4:5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