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절기상 입동이자 주말인 오늘 한파특보 속에 내륙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6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오늘 강풍과 풍랑도 강할 걸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00:12취재기자 연결하여 추위 현황과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6정희연 기자, 하루 만에 날씨가 급변했는데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까?
00:21네, 그렇습니다. 북서쪽에서 남한 찬공기 영향으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00:26서울은 현재 공식기온이 0.3도,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로 올해 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고요.
00:33서울 은평구와 노원구는 기온 자체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태입니다.
00:40다른 지역도 한파특보 속에 계절의 시계가 한 달 이상 앞서가고 있는데요.
00:45오늘 아침 강원도 설악산은 영하 9도까지 기온이 곤두박질한 가운데 체감온도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00:52철원과 파주, 제천과 봉화 등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 이남 지역은 영하 5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영하
01:02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01:04한낮에도 한다리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서 주말 야외활동 시 추위 대비가 필요합니다.
01:10또 강풍과 풍랑도 비상인데요.
01:12현재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동부, 동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
01:20제주도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초속 15미터 이상의 돌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01:26앞으로 풍랑에 강풍특보도 더 추가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01:31또 동해안은 건조특보 속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01:34산불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01:37예년보다 추운 날씨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고요.
01:40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에 비가 예상됩니다.
01:46비 양은 많지는 않겠지만 기온이 낮은 경기와 강원 일부 내륙, 또 산간을 중심으로 첫눈이 관측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1:55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