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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패션모델 불러… 특전사 워킹 교육 논란
여성 모델들, 특전사에게 걸음걸이·자세 지도
짧은 치마·힐 신은 모델, 특전사 앞 워킹 시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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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특전사에서 논란이 된 행사가 있습니다.
00:09물론 그 행사에 참여한 사병들이나 행사를 주최한 측은 잘못이 없습니다.
00:17이 논란과 비판의 대상은 군을 향해 있습니다.
00:21국방부를 향해 있는데요.
00:23일단 영상 보시죠.
00:43이런 건 상관없는데 논란이 된 장면이 이겁니다.
00:48짧은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긴 모델들이 특전사 장병들에게 워킹 교육을 하고 있는 겁니다.
00:58딱 봐도 모델분들이 오셨고 턴 포즈까지.
01:10허리에 포즈 턴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 그리고 한 명씩 워킹 턴 포즈.
01:24북한이 연일 지뢰도발에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는데 특전사들을 상대로 이런 워킹 교육이 실시돼서 논란입니다.
01:34물론 올바른 걸음걸이를 통해서 올바른 인성과 또 의식 교육을 한다라는 주최 측의 취지에는 동감할 수 있습니다.
01:45주최 측이 교육을 한 쪽이나 사병들이 무슨 조회가 있겠습니까?
01:53K-워킹 퍼포먼스 밀리터리 페스티벌 행사.
01:57짧은 치마 하이힐 신은 여성이 모델 워킹을 지도.
02:01군 관계자 특전사 대원들에게 왜 이런 걸 가르치는지 모르겠다.
02:05영상을 제보한 유튜버는 특전사 대원들 상당한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02:08라는 비판이 군을 향하고 있습니다.
02:10거듭 말씀드리지만 장병들이나 와서 좀 교육을 해달라라는 요청을 받고 저희 가서 워킹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한 교육 주체는 비판의
02:22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02:24결국은 특전사가 왜 이런 행사를 주체했을까라는 부분인데 또 마침 저희 돌직구에도 특전사가 있어요.
02:34특전사 출신의 김기포 의원님 특전사 후배들인데 특전사 현역 계실 때 워킹 교육 받은 적 있습니까?
02:43그때 워킹 교육은 없었고요.
02:44없었죠.
02:44특전사 군은 진짜 우리나라 최정예 부대입니다.
02:49실제로 제가 군에 있을 때 보면 저 진짜 인간병기란 말이 진짜 맞는 말이다 싶어요.
02:54훈련 엄청 하잖아요.
02:55훈련 엄청 힘들게 하고 참 대단한 군인들인데요.
02:58일단 군 관계자가 저 부분에 있어서 부적절했다고 얘기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저도 부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03:06그렇군요.
03:06그런데 정확히 좀 사실관계는 따져봐야 할 것이 훈련 중간중간에 군인으로서 또 군인이 보통 부사관들 그러니까 실제로 직업 군인들이기 때문에
03:18군 내에서뿐만 아니고 군 외에서도 사회생활을 또 하는 사람들이고
03:24사회생활이 또 군에 미치는 어떤 이미지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저런 교육들을 사실 하게 됩니다.
03:30인성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교육을 하는데 중간중간에 전체적으로 어떤 교육이 이루어졌는지를 봐야 되고
03:37워킹 교육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했는지를 좀 전반적으로 봐야 될 겁니다.
03:42그래서 평소 훈련을 좀 강하게 하는 부대라 좀 재미있는 요소도 좀 첨부된 것이 굉장히 부적절한 게 흘러갔던 것은 아닌가 싶고요.
03:53나중에 교육을 할 때도 좀 릴렉스하는 그러니까 조금 긴장을 푸는 교육이라 할지라도
03:58우리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 우려하시는 그런 교육 내용을 좀 빼는 것이 군 당국에서 신경을 좀 써야 될 것 같습니다.
04:06특전사 선배 김기포 의원은 이런 건 빼라라고 돌짚고 날렸어요.
04:11김용은 대변인은 어떻게 보세요?
04:14바른 자세가 목적이었다. 저는 지금 그렇게 들었는데 기사나 신문에서 보면.
04:19그런데 바른 자세를 가르치기 위함이다라는 것에 왜 하이힐과 저렇게 하이 실종 수준의 숏팬츠를 입고 모델들이 워킹을 해야 되는 것인가.
04:29왜 그거를 보고 우리의 특전사들이 일반 부대도 아니고 특전사면 정말 이 군 기강 문제가 지금처럼 비판을 받고 있는 그런 시대를
04:39저는 살아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04:41하필이면 왜 이때 이런 교육 활동을 하느냐에 그런 정무적 판단도 정말 미스라는 거죠.
04:48이건 정무적 판단부터 미스다.
04:49네, 그렇죠. 그러니 이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저는 생각을 하고.
04:53그리고 특전사분들께서 자기감을 느꼈을 거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렇다라는 증언도 SNS상에서 지금 올라오고 있고 하는데요.
05:02제가 저 안에 일원이었다고 해도 저것이 아무리 좀 긴장과 피로를 푸는 그런 행사였다서는 치더라도
05:09우리의 이 고된 어떤 훈련을 받는 특전사들에게는 차라리 낮잠 한 번 자게 해주는 게 더 정말 좋은 것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05:17들면서
05:18이런 비판을 받았으니 다음부터는 군대의 여러 가지 이런 교육에 있어서 좀 사회적으로 불안을 야기하거나 비판을 받을 만한 요소는 좀 빼야
05:28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5:29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우리 성치훈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05:33제 군 생활을 떠올려보면 힘든 훈련 말고 다른 모든 행사는 다 좋습니다.
05:39그러니까 좀 특전사라고 해서 깨어있는 시간 계속 그냥 하루 종일 훈련하는 건 아니잖아요.
05:45아마 저 장면 와 요즘 특전사 편안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군대 갔다 온 사람이면 절대 그런 말 못합니다.
05:51아마 저 시간 이외에는 대한민국 특전사라면 정말 대한민국 군인 중에 가장 고된 훈련들을 받았을 거고
05:57남는 시간 중에 여가 시간 중에 저런 것들을 저런 교육도 받았을 것 같은데
06:02그런데 그런 여가 시간을 활용할 때 굳이 왜 워킹 교육을 하느냐는 저는 동의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06:07워킹 교육은 동의하지 못합니다.
06:09그러니까 여가 시간 장병들의 걸음걸이 아니면 건강 차라리 정신건강을 위해 차라리 십자수 교육을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 생각이 있을
06:17정도로
06:17차라리 십자수가 낫다.
06:18그러니까 저는 훈련 시간 외에 저런 건 할 수 있다.
06:21다만 그 프로그램 내용적 측면에서 국민들도 저거를 왜 하는 거지?
06:26그러니까 다른 뭔가 예를 들면 십자수가 아니면 요리가 됐든 뭐가 됐든 다른 뭔가 교육을 했을 때
06:31국민들이 그래 특전사들도 여가 시간에 저런 것들을 교육을 받으면서 정신건강도 좀 다스리고
06:36다른 것들도 교육을 받아야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런 워킹 교육은 굳이 워킹협회라는 게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요.
06:44워킹협회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런 워킹협회에서 교육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06:50특전사를 대상으로 하는 거는 좀 공감은 가진 않네요.
06:53그렇군요.
06:54자 워킹 교육의 이유 함께 보시죠.
06:58해당 부대 측 바른 자세 걸음걸이.
07:01이렇게 말을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07:03저런 말을 할 거면.
07:04부대가 저런 얘기하면 안 되죠.
07:07바른 자세 걸음걸이 익힐 수 있는 교육이 얼마나 많습니까?
07:10태권도, 합기도, 검도 다 많죠.
07:15하다못해 요가, 필라테스도.
07:19물론 워킹협회에서는 바른 자세와 건강 워킹의 위주였다.
07:23우리 국민들에게 많이 도움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7:25특히 이제 모델 워킹을 저런 협회에서 교육을 받으면 저부터도 일단 자세 교정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굉장히 도움이 될 것
07:33같습니다.
07:33다만 이제 특전사에게 어울리느냐라는 부분은 별도의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죠.
07:37육군 관계자, 부대 특성, 장병 눈높이에 맞지 않아 부적절했다.
07:41그렇죠.
07:41이런 부대 관계자 발언이 나와야죠.
07:45사전 검토도 미흡했다.
07:47앞으로 교육 내용 적절성 면밀히 검토하겠다.
07:49외교안보 전문가.
07:50김근식 교수님은 어떻게 된 겁니까, 이거?
07:52사실 특전사, 부사관들 상대로 하는 정기적인 반기별, 분기별로 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이었다는 거예요.
08:00그러니까 아마 좀 새롭게 신박한 프로그램을 짜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좀 과한 거죠.
08:07마치 저런 걸 보면 짧은 핫팬츠에 하이힐 신고 모델들이 와서 워킹을 하는 걸 따라하는 걸 보면
08:14예전에 우리 TV 프로그램에서 군부대 위로 유문공연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08:23그런 걸 염두에 둘 수가 꽤 없는데 그때는 많은 가수분들이 가서 장병들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08:29그건 좋죠.
08:30그래도 좀 심신을 좀 릴렉스하면서
08:32사기 진작을 풀 수 있게 해주는 건데
08:35저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실내에서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모델들을 불러서 저렇게 하는 건
08:43제가 볼 때 딱 나쁜 생각들은 뭐냐면 눈요깃감으로 부른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08:48그럼 오해가 될 수도 있다.
08:49그러니까 물론 말은 바른 자세 익힌다고 하지만 굳이 패션 모델, 전문 모델들의 워킹을 배울 필요는 없는 건데
08:56조금 더 심하게 제가 추측을 하면 부사관들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빌미로 해서
09:03저기 군의 장교들이 눈요깃감으로 저 모델들을 초대한 게 아닌가라는 의심까지 들 정도입니다.
09:10물론 절대 기업회나 모델들이 눈요깃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9:16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굉장히 나사가 빠진 특전사 부대의 프로그램 신박한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해요.
09:23저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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