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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뉴욕증시, AI 기술주 투매에 급락...민주 "트럼프 카르텔 부패척결"
06:15 이란 "양보 없다"...'선거참패' 트럼프의 출구전략은?
08:24 '조작기소 특검법' 필리버스터 대치...오늘 처리 전망
11:02 윤석열 "계엄은 헌법상 권한"...'내란 항소심' 내년 1월 26일 선고
13:17 [날씨] 찬 공기 남하, 종일 쌀쌀...내일 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

제작 : 정윤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1106074126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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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02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뒤 뉴욕증시가 급등했었는데요.
00:06간밤에는 기록적인 폭락이었습니다.
00:09특히 반도체 종목의 낙폭이 아주 컸습니다.
00:12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의 부패 의혹을 전방위적으로 조사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00:19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21신정특파원, 중간선거 직후에 급등했던 뉴욕증시도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고요?
00:30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다음 날 상승했던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00:36현지시간 5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 급락했고
00:43S&P500 지수는 4.4%, 다우 지수 역시 3.4% 하락했습니다.
00:50나스닥은 지난해 4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00:55최근 최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하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01:01민주당이 내년부터 의회를 장악하면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01:06데이터센터 투자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01:10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졌습니다.
01:13엔비디아가 9.2%, 브로드컴이 10.6% 급락한 가운데
01:18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도 10.8% 급락했습니다.
01:24국제유가는 전날 8% 넘게 폭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습니다.
01:31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2.72%, 브랜트유 선물은 3.88% 상승했습니다.
01:40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 전쟁 조기 종식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01:45중동지역에서 유조선 공격이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01:53민주당 쪽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패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겠다고 벼르고 있죠.
02:01민주당은 내년 1월 새해 의회 출범 즉시 다수당 권한을 총동원해서
02:06트럼프 대통령과 가족, 측근들의 부패 의혹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11이에 따라 의회의 소환장 발부와 청문회 개최 등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02:17차기 하원 의장이 유력한 하킨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02:21하원이 트럼프 행정부 자회사처럼 기능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02:26이른바 트럼프 카르텔을 겨냥했습니다.
02:28제프리스 원내대표 발언 잠시 들어보시죠.
02:45척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도
02:48트럼프 대통령을 미국 역사상 가장 부패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하면서
02:52강력한 책임 추궁을 예고했습니다.
02:55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3:13민주당이 이처럼 부패 의혹 정조준에 나선 건
03:16이번 중간선거에서 유권자 약 절반이 정부 부패 문제가
03:21투표 결정에 결정적이었다고 답하는 등
03:23성난 민심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03:39민주당이 벼르고 있는 조사 대상은 광범위합니다.
03:42트럼프 일가의 가상화폐 사업과 주식 거래,
03:45외국 기업과의 사업 관계, 정부 계약 과정에서의
03:49각종 특혜 의혹이 포함됩니다.
03:51또 엡스타인 사건 처리 과정과 불법 이민자 단속,
03:55이란 전쟁 정당성 등 정책 사안에 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03:59백악관 고위 참모들이 의회에 줄소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4:03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오랫동안
04:06어떤 불법 행위도 없었다고 부인해 왔는데요.
04:09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일가가 법을 위반했다는
04:12정황이 드러난 바는 없으며
04:14소환장을 받은 관련자들이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04:18조사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4:23이런 가운데 선거 참패 책임을 놓고
04:25피트헤그세스 국방장관에 대한 탄핵 움직임이
04:28가장 먼저 가시화되고 있다고요?
04:33공화당의 대표적인 반 트럼프 인사인
04:36토마스 메시 하원의원은
04:38다음 주 의회가 열리면
04:39해그세스에 대한 탄핵 표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4:43공화당 의원들도 이란 전쟁을 주도한
04:46해그세스에 선거 패배 책임을 전가하고 있어서
04:48하원에서는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04:51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04:53상원에서 파면이 확정되려면
04:55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서
04:57공화당에서 10여 표 정도
04:59표를 더 끌어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05:02민주당 마크 켈리 상원의원의 발언도
05:04잠시 들어보시죠.
05:21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05:24조금 전 열린 서명 행사에서
05:25해그세스는 정말 환상적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05:28교체설에 다시 한번 선을 그었습니다.
05:31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05:34선거 참패의 책임을 물을 희생양을 찾기 위해
05:37물 밑에서 주변 의견을 듣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5:40특히 해그세스를 테네시주 상원의원으로 보내
05:44국방장관직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도록 하려는 방안까지
05:48거론되고 있습니다.
05:49트럼프로서는 해그세스를 지키자니
05:52탄핵 청문회를 통해 이란 전쟁의 책임론이 더 커질 수 있고
05:55경질하자니 이란 전쟁이 실패했다는 비판에
05:59힘을 실어주는 상황입니다.
06:00더욱이 내년 1월부터는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기 때문에
06:04새 국방장관을 지명하더라도 인준을 받기가 어려워지는 만큼
06:08고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06:1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6:14이렇게 역사에 오를 정도의 트럼프의 참패에
06:17제일 기세가 오른 건 역시 이란입니다.
06:20이란은 양보는 절대 없다며 강경 기조를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06:24미국에선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종전 압박이 거세지만
06:28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통해 전쟁을 마무리할지
06:31아니면 확전을 선택할지 여전히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06:36박영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6:40미 공화당의 참패를 자신들의 승리라고 주장한 이란.
06:45하지만 달라진 건 없다며 더 강한 이란으로
06:48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못박았습니다.
06:50또 양보는 적들의 공격을 부추길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7:04갈리바 포의장은 선거 참패 후 종전을 촉구한
07:07벤스 부통령을 향해 패배한 도박꾼 같다면서
07:10상사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얘기하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07:15미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의 종전 압박이 거센 가운데
07:19선거 패배로 입지가 좁아진 트럼프 대통령이
07:22협상을 통한 이란 전쟁 출구 전략을
07:25모색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7:28하지만 정치적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07:31확전이라는 무모한 선택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07:3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탓에
07:38민심을 잃었다고 인정하면서도
07:40다시 돌아가도 전쟁을 할 거라는 입장을
07:42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07:44특히 공화당, 다수당이 유지되는 연내에
07:47이란 공습을 재개할 가능성도
07:49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07:57하지만 이란 전쟁 탓에 선거에서 참패해놓고
08:01또 공격에 나선다면 정치적 역풍이 우려됩니다.
08:05그렇다고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려 해도
08:07이란의 양보를 끌어내기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08:11결국 공격도 협상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08:14전쟁을 끝내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셈법은
08:17한층 복잡해졌다는 평가입니다.
08:20YTN 박영진입니다.
08:23조작기소 특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08:26여야 충돌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대치로
08:30이어지고 있습니다.
08:31다만 더불어민주당이 법려권 정당들과 함께
08:34필리버스터를 강제로 끝낼 수 있어
08:37특험법안은 오늘 오후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08:40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8:59논란의 공소취소 조항을 삭제한 조작기소 특험법안이
09:03법사위 통과 하루 만에 속전속결로 국회 본회의에
09:07상정됐습니다.
09:08저지 총력전을 예고한 국민의힘은 공언한 대로
09:12곧바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들어갔습니다.
09:16첫 주자로 법사위 간사를 내세워 공소취소 조항을
09:19뺐다고 한들 이재명 대통령 특헤법안이라는
09:23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9:40이번 정기국회 들어 첫 무제한 토론까지 벌어지는
09:44극한의 대치 상황은 이미 아침부터
09:46예상됐습니다.
09:48민주당은 타협할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고
09:51이재명 대표를 악마화하고 범죄자로 만든
09:56장본인은 바로 윤석열과 정치검찰이고
10:00이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 국민의힘입니다.
10:05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입니까?
10:08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한치도 이견이
10:11좁혀지지 않으면서 결국 조정식 의장이
10:14상정을 결단했습니다.
10:22다만 무제한 토론 시작과 함께 민주당도
10:26종결동의안을 제출하면서 특헌법안은 처리
10:29수순을 밟을 전망입니다.
10:3124시간 뒤 오늘 오후 4시쯤이면 민주당이
10:35범여권과 함께 180명을 채워 무제한 토론을
10:38강제 종료시킬 수 있고 직후 특헌법안도 표결에
10:42붙여지기 때문입니다.
10:44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7번째 특검 출범이
10:48사실상 초일기에 들어갔습니다.
10:50수정된 특검법안에는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10:538건을 비롯한 기존 수사 대상들에 더해
10:56문재인 정부 시절 사건 4건도 추가됐습니다.
10:59YTN 송재인입니다.
11:0112.3 비상계엄 재판의 분류로 꼽히는
11:0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1:07항소심이 마무리됐습니다.
11:09선고는 내년 1월 26일 내려지는데, 윤 전
11:12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도 호소형 계엄이라는
11:15주장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11:17김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11:22윤석열 전 대통령과 군경 지휘부 등의 내란
11:25혐의 항소심 재판이 세 차례에 걸친 결심 공판
11:28끝에 마무리됐습니다.
11:30재판부는 1심 선고 11개월여 만인 내년 1월
11:3326일을 선고기일로 정했습니다.
11:36최후 진술에서 준비된 원고를 1시간 20분가량
11:39읽어나간 윤 전 대통령.
11:41호소형 계엄이었고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
11:43행사였다며 내란죄가 될 수 없다고 재차
11:46무죄를 주장했습니다.
11:48조지호 전 경찰청장의 의원 체포 지시 증언이나
11:51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의원을 끌어내라는
11:54진술은 모두 거짓이라며 국회 출동은 질서 유지
11:57차원이었다고 항변했습니다.
11:59또 특검이 계엄 사전 모의 근거로 제시한 술자리
12:03발언과 관련해선 주치중 발언은 기억하지도
12:06못한다며 장기 독재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12:08반박했습니다.
12:10최근 전국 상황을 두고는 정치 권력자가 조작
12:13기소를 주장하고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12:16사법부 수장을 모욕 준다고 언급하기도
12:18했습니다.
12:19폭행협박, 압수수색, 가혹행위, 체포구금,
12:25강압 이런 부분들을 CCTV와 객관적 증거 어디에서도
12:29폭동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12:33함께 최후 진술에 나선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과
12:36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12:40다시금 옹호한 가운데 당시 경찰 지휘부는 적극
12:43가담하지 않았다거나 판단을 후회한다고 고개를
12:46숙였습니다.
12:48항소심 선고의 주요 쟁점은 내란 모의 시점이
12:50꼽힙니다.
12:51특검은 노상원 수첩 등을 근거로 내란 준비가 최소 1년
12:55전부터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앞서 1심
12:58재판부는 계엄이 선포 이틀 전에야 결심됐고 치밀한
13:02계획이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무기징역을
13:05선고했습니다.
13:06특검이 항소심에서도 윤 전 대통령에 대해 1심과
13:09같이 사형을 구형한 상황에서 내년 1월
13:12내려질 재판부 판단에 관심이 쏠립니다.
13:15YTN 김희영입니다.
13:17출근길 추위 대비 잘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13:21현재 서울 기온은 6.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3:246도가량 낮고요.
13:26한낮 기온도 9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무려 10도
13:29가까이 크게 곤두박질하겠습니다.
13:31여기에 바람도 점차 강해지면서 오후에 오히려 더
13:35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13:37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13:39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13:43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13:46밤사이 한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고
13:49있습니다.
13:49현재 파주 4.2도, 세종 7.6도, 서울 6.8도까지
13:54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2에서 4도가량 낮고요.
13:58아침까지 강원 산간 일부 지역에서는 물이
14:00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14:03한낮 기온은 대부분 평년 수준은 5에서 7도가량
14:06미들겠습니다.
14:07서울 9도, 전주 1동은 12도에 머무르겠고
14:11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14:13절기 입동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14:16떨어지며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14:20휴일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내릴
14:23전망입니다.
14:24모레 비가 내리기 전까지 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14:27점점 더 메말라 가겠습니다.
14:30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위험성이 큰 만큼
14:32불씨 관리 더욱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14:35지금까지 상암동 야외 스튜디오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14:3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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