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리포트 만나보겠습니다.
00:01오늘 정치권의 최대 화두는 바로 이 뉴스입니다.
00:05시정연설 40초 멈췄다.
00:08오늘 오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00:15그런데요.
00:16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민의힘 의원들의 고선거 항의로 대략 시정연설이 40초간 중단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00:25시간대별로 한번 제가 살펴볼까요?
00:27국민의힘 의원 60여 명이 저렇게 대통령이 도착하기에 앞서 국회 로텐돌 계단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사법부 겉박 중단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00:41재판 취소, 정치 개입. 국민들은 분노한다. 분노한다. 분노한다. 분노한다.
00:53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을 하자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 등 범여권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맞이했지만요.
01:03국민의힘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01:08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석을 향해 먼저 인사를 했는데요.
01:12그런데 연설 시작 10분이 지났을 무렵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01:19이재명 대통령이 지금부터 만나볼 텐데요.
01:22연설을 멈추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진 겁니다.
01:28국채를 발행하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을 기존 국채 상환에 사용해서 국채의 순증가분이 거의 없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01:46말씀하시기 위해서는 하시고 제가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01:49하세요.
01:58대통령은 20초 가까이 국민의힘 쪽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02:05네 계속 좀 더 듣고 하겠습니다.
02:13이렇게 40초가량 중단이 됐던 시정연설 다시 시작이 됩니다.
02:31연설이 끝나자마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어나서 일제히 퇴장을 하면서요.
02:36올해 4월 추가경정예산 연설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와 악수를 나눴던 것과는 상반된 장면도 펼쳐집니다.
02:46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조경태 의원만 자리를 지키고 대통령과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02:56조경태 의원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02:58여야를 떠나 국가 원수에게 예우를 갖춰야 했다고요.
03:03민주당 의원들은 연설 뒤에 휴대전화를 꺼내 대통령과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03:09지금은 조경태 의원의 모습 보이고요.
03:11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27분간의 시정연설에서 성장이란 단어를 36번으로 가장 많이 언급을 했습니다.
03:20그런데요.
03:21저 국회 본회의장 모습이요.
03:23지금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하는 모습.
03:25그리고 나오고 있죠.
03:29그리고 동시에.
03:30일단 저렇게 민주당 범여권 의원들은 박수를 치고요.
03:33연설 전엔 사전 환담에서도 여야 간 온도차는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03:39일단 이렇게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 본청 앞에 들어서자 국민의힘 의원들, 규탄 중인 국민의힘 의원들 잇따라 응원 메시지를 보냅니다.
03:51힘내세요.
03:52조희대 대법원장님 힘내십시오.
03:55힘내십시오.
03:56그리고요.
03:58연설 전 사전 환담장 대통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04:06네, 좋은데요.
04:08네, 반갑습니다.
04:10그리고 이어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도 인사를 나눕니다.
04:16네, 반갑습니다.
04:18제가 방송에서 잘 듣고 있는데요.
04:22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04:24내년도 예산안 협조를 요청합니다.
04:37하지만 장동혁 대표는 저 환담장 비공개 자리에서요.
04:42미래 대응기금이 국회 통제를 받지 않아 공무원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04:46충분한 논의 없이 협조하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4:50국민의힘은 조희대 대법원장은 어떻게 잘 지내겠냐고 받아쳤습니다.
04:57사법부의 독립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데 맨전에서 잘 계시냐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05:08무소속 한동훈 의원은요.
05:10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조희대 대법원장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 민주공화장을 지키는 것이라는 글도 올렸습니다.
05:17오늘 김종석의 리포트 정치권 최대 이신인 대통령 시정연설을 마지막으로 오늘 6개 전해드렸습니다.
05:23스페인 대통령а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