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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맛도 건강도 잡았다! 국산 돼지고기의 재발견
돼지기름의 반전!
슈퍼푸드로 주목받는 라드유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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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OECD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어요. 2025년 발표한 자료에 따른 우리나라 1인당 연간 대비주기 소비량이 29.8kg입니다. 3년 먹으면 100kg 정도 먹게
00:12되겠네요. 2위였던 중국이 29.3kg이었고요. 베트남이 28.6kg 그리고 주요 국가인 러시아나 미국이 각각 24.2kg 20.6kg 이렇게 나타났으니까
00:24우리나라가 진짜 많이 먹는 거죠.
00:26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즐겨 먹지만 한편으로는 돼지고기는 기름이 많고 그리고 또 지방이 많아서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게
00:37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실제로 돼지고기 자주 먹어도 괜찮은 거예요?
00:42돼지고기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 중에 하나가 얘기하신 대로 기름이 너무 많아서 몸에 좋지 않은 건 아닐까 걱정하시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00:49걱정 안 하셔도 돼요. 왜냐하면 돼지고기에는 부위에 따라서 지방함량에 큰 차이가 있거든요.
00:54물론 삼겹살처럼 지방이 좀 많은 부위도 있겠지만 안심이나 뒷다리살 또 지방을 제거한 등심처럼 비교적 지방이 적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도 있습니다.
01:05그래서 돼지고기라고 해서 무조건 기름이 많다고 피하실 필요 없고요. 내가 적정한 부위를 선택해서 드시면 자주자주 드셔도 괜찮습니다.
01:12특히 요즘은 나이가 될수록 근육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돼지고기의 단백질, 근육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01:19정말 좋죠.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받는데 돼지고기가 정말 좋은 것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01:29중장년층 또 노년층이 될수록 근육이 많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적어지는 것을 우리가 근감소증이라고 하고
01:36근감소증이 발생했을 때 나중에 노년기에 낙상의 가능성이라든지 또 심지어 골절까지도 위험성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죠.
01:46또 신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 능력도 상당히 많이 떨어질 수가 있는데
01:51그래서 젊을 때 또 연세 드신 분들도 있을수록 근력을 채우기 위해서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는 국산 돼지고기 많이 애용하시면 좋겠습니다.
02:00그런데 단백질이 근육을 만드는 데만 필요한 건 아니죠?
02:03그럼요. 이 단백질은 근육뿐만 아니라 우리의 피부나 장기와 같은 다른 중요한 몸의 조직들을 구성하는 데도 필수적인 성분이거든요.
02:11특히나 우리 혈액 속에 산소를 운반해주는 해모글로빈이나 또는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항체를 만드는 데도 필수적입니다.
02:18따라서 단백질이 장기간 부족하면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뿐만 아니라
02:22정상적인 면역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02:25그래서 중장년층일수록 이런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잘 챙겨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02:30고기 하면 단백질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높다고 들어서
02:36맞습니다.
02:37B1이 많아요?
02:38B1이 많죠. B1이 티아민이라고 하는 비타민인데요.
02:42돼지고기 속에 특별히 많이 들어있는데 돼지고기 안심 100g 정도를 기준으로 보면
02:46하루 동안 섭취해야 되는 비타민 B1의 양의 약 80% 정도를 섭취할 수 있어요.
02:52100g만 먹어도 돼요.
02:53비타민 B1은 그럼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해요?
02:56우리가 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포도당이 생성되잖아요.
02:59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아주 중요한 연료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03:03비타민 B1, 티아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03:07근육에서 에너지를 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03:10이 비타민 B1이 오랫동안 결핍되게 되면
03:13각기병이라는 병이 생기게 됩니다.
03:16그러니까 다리가 기운이 떨어진다 해서 각기라고 하는데요.
03:19다리 근력이 떨어지면서 점점 근육이 메말라가는 병도 생기고
03:23또 부종이 발생하면서 심장 쪽의 부담이 높아지는 병도 생깁니다.
03:27또한 신경계 쪽 질환으로는 베르니케 증후군이라고 해서
03:31뇌신경계가 나빠지는 증상도 바로 이 티아민 때문에 생길 수가 있어서
03:35잘 드셔야겠죠.
03:37저는 그래요. 힘들게 일하고 피곤할 때 돼지고기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03:42그래서 그럴 때 피곤할 때 돼지고기 먹으면 좋다.
03:44이런 말들도 많이 하곤 하는데 이게 일리가 있는 말이었네요.
03:48그럼요. 이 소개해 주신 영양소 말고도요.
03:50우리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꼭 필요한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고요.
03:54그리고 또 우리의 적혈구 형성과 신경 형성, 신경 생성에도 굉장히 중요한
03:58비타민 B12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04:02네. 돼지고기에 이렇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으니까
04:06더 건강하게 먹고 싶은데
04:08이 돼지고기 부위별로 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가 달라요?
04:11그렇죠. 돼지고기는요. 우리가 크게 목심, 등심 그리고 안심, 갈비
04:17그리고 앞다리와 뒷다리, 삼겹살 크게 7가지 부위로 나눌 수가 있거든요.
04:21그래서 같은 돼지고기라고 하더라도 부위에 따라 장점이 좀 다릅니다.
04:25일단 가장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삼겹살은
04:27앞서서 저희가 설명드렸던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을 풍부하게 포함을 하고 있고요.
04:32또 돼지고기 부위 중에 유일하게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가 함유되어 있어요.
04:36이 DHA가 뇌와 막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04:41성장기 아이들이나 노년층에게 굉장히 좋은 성분이거든요.
04:44이것도 삼겹살로 얻으실 수 있는 거죠.
04:46안심 드셔보셨죠?
04:47네.
04:47거기서는 지방함량이 가장 낮아서 좀 담백하게 즐기기 좋고요.
04:51등심은 운동량이 좀 적은 부위라서 굉장히 연해요.
04:55그래서 그것도 정말 저는 맛있게 잘 즐기는 편인데요.
04:58목살 같은 경우는 삼겹살보다는 조금 지방함량이 적어서
05:01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삼겹살 대용으로 또 좀 많이 드시는 것 같고요.
05:06또 우리 족발로도 많이 먹는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많이 먹는데
05:09여기에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있고
05:13특히 뒷다리살 같은 경우는 지방이 적어서 좀 편하게 좀 담백하게 즐기기가 좋은데
05:18앞다리살은 또 씹는 맛이 아주 끝내주거든요.
05:22정말 뭐 하나 버릴 게 없습니다.
05:24정말 부위마다 맛과 식감은 물론이고요.
05:26영양학적 특징도 다 다른 만큼 부위별로 따로 즐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5:32그런데 이왕이면 우리 국산 돼지고기를 선택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은데
05:36국산 돼지고기가 가진 장점 과연 뭘까요?
05:40아무래도 이 국산 돼지고기는 국내에서 생산이 되고 유통이 되기 때문에
05:43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비교적 신선한 상태로 접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겠고요.
05:49또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 과정을 거칩니다.
05:52양돈장에서 길러진 돼지는 도축장에서 수의사가 생체 검사를 직접 하고요.
05:56또 도축 후에도 식욕검사를 거쳐서 적합한 점을 받아야지 유통이 될 수 있거든요.
06:00또 하나가 돼지고기 1억제예요.
06:02그래서 사육은 물론이고 도축, 유통까지 관련 정보를 모두 다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06:08그런데 돼지고기 먹을 때 우리가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기름이거든요.
06:12건강에 좋지 않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말이에요.
06:15네, 돼지기름 하면 나쁠 것 같잖아요.
06:17그런데 반전입니다.
06:18돼지고기 속에는 물론 포화지방도 일부 들어있지만
06:21불포화지방의 함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06:25전체 지방산의 약 절반, 조금 넘는 수치를 불포화지방산에 차지하고 있는데
06:29불포화지방산 하면 올리브유를 많이 떠올리시잖아요.
06:33이 올리브유에는 올레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은 건데
06:36이게 돼지고기에도 상당히 많이 들어있고요.
06:39이 올레산 같은 경우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이고
06:42포화지방을 대신해서 섭취할 경우에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면서
06:46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06:49게다가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 D가 또 많이 들어있어요.
06:54이것은 뇌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06:56여러 장기의 안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06:59그런데 돼지고기 기름을 많이 먹으면 혈관이 막힌다.
07:02이런 속설이 있는데 이것도 속 시원하게 좀 알려주시죠.
07:05그렇죠. 돼지고기 라드유 같은 거 먹으면 그대로 혈관에 쌓일 것 같지만
07:10조금 전 말씀드린 것처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07:12높게는 한 56% 정도까지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7:16그래서 포화지방 대신해서 이런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
07:20혈관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영향을
07:25상당히 많이 받을 수가 있고요.
07:26게다가 포화지방도 좀 적절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07:30또 너무 많이 먹는 건 주의가 필요해요.
07:32개인의 어떤 체중이라든지 개인의 대사 능력에 맞춰서
07:36적절한 양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고
07:38그리고 각종 채소들과 곁들여 드시면
07:40더욱더 영양학적으로 훌륭하겠습니다.
07:43그리고 이외에도 속설 중에 하나가
07:45돼지고기를 먹으면 기름 때문에 살이 찔 수 있다.
07:48이런 얘기 저 들었거든요.
07:49꼭 그렇지는 않아요.
07:50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07:52왜냐하면 우리가 살이 찌는 건 지방 딱 하나 때문이 아니라
07:55먹는 총 열량 때문인 거거든요.
07:57물론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서
07:591g당 9kcal로 좀 높기는 하지만
08:02사실 지방 자체가 우리 몸에 세포막을 구성하는 데도
08:04필수적인 성분이고요.
08:06또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기도 하고
08:08여러 가지 꼭 필요한 역할들을 하고 있는 만큼
08:10아예 배제하는 것보다는 적당하게 드시는 게 좋아요.
08:13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음식의 소화 속도나
08:15아니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08:18적절하게는 이용하시는 게 좋고요.
08:20그래도 과도하게 섭취하는 건 걱정이 되신다면
08:22안심이나 등심, 뒷다리 쌀처럼
08:24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섭취를 하시고
08:26삶거나 찌는 조리법을 사용하시면 더 안전하겠죠.
08:29그렇군요. 실제로 돼지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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