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5일 전


돼지 한 마리에 400~500g 밖에
안 나오는 고급 부위 항정살로 만드는
항정살 봄 무침 비빔밥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행복한 아침 함께하고 계신 지금 시각이 8시 32분 넘어섰습니다.
00:05이번에는 화요일에 맛있는 레시피, 이보은의 4개 식탁 시간입니다.
00:09이보은 선생님 어서오세요.
00:10안녕하세요.
00:11안녕하세요.
00:12반갑습니다.
00:13오늘 삼겹살 데이라고 하니까 자꾸 삼겹살 얘기 많이 하시죠?
00:17그리고 보통 자주 먹는 부위가 삼겹살하고 목살이잖아요.
00:22그런데 한도네는 정말 다양한 식감과 다양한 맛을 내는 부위들이 엄청 많아요.
00:28그중에서 제가 오늘 준비한 것은 바로 항정살입니다.
00:33항정살을 가지고 항정살로 완성하는 본비빔밥을 좀 만들 건데요.
00:39이 항정살이 돼지고기의 목에서부터 어깨까지 내려오는 목덜미살을 얘기합니다.
00:46돼지고기 한 마리에 딱 400g에서 500g 나오는 굉장히 귀한 부위이기도 하는데요.
00:52이 항정살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식감도 있고 항정살의 지방이 굉장히 고소해서
00:57저는 굉장히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01:01아마 많은 분들이 항정살 굉장히 좋아하실 건데요.
01:04오늘은 이 항정살 가지고 요새 SNS예요.
01:08와, 봄똥 비빔밥이 엄청 유행입니다.
01:11난리 났죠.
01:12그래서 제가 오늘은 봄똥만 있는 게 아니라 세발나물도 있고 달래도 있는 봄나물을 같이 해서
01:19항정살 구이와 봄비빔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01:24바로 항정살 봄무침 비빔밥인데요.
01:28오늘 제가 한 그릇에 항정살과 함께 봄을 여러분께 선물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35맛있겠다.
01:36맞아, 이제 SNS 보면 봄동비빔밥 두 쫀구 이유로 더 유명해지는 합정살이 있더라고요.
01:42아니, 항정살까지 더하면 반칙 아닙니까?
01:46오늘 제가 반칙을 한번 부려볼까 하는데요.
01:49합법바 할 거예요?
01:51합법적인 반칙 보여주십시오, 선생님.
01:53기대하겠습니다.
01:54일단 여기 항정살이 이렇게 있어요, 항정살.
01:56보이시죠?
01:57정말 지방과 살이 어쩜 이렇게 마블링이 잘 돼 있는지 아주 예뻐 죽겠어요.
02:05이 항정살을 일단 이보은의 꿀팁 나갑니다.
02:09빠밤.
02:10밑간을 하셔야 됩니다.
02:12밑간을 해야 되는데 항정살을 일단 이 그대로 부위별로 이렇게 놓고요.
02:18보통 이제 4인 가족 기준이면 한 600g 정도 가능합니다.
02:22그래서 이 정도 넣고.
02:25거기 밑간 하는 거 캠핑 갈 때나 다른 거기에는 해봤는데.
02:29그냥 구워도 맛있지.
02:31그냥 구워도 맛있는데요.
02:32제가 오늘 주제가 바로 봄비빔밥이잖아요.
02:37그럴래니까 살짝 봄나물하고 매칭 되려면 밑간을 한번 해서 구워야 돼요.
02:44그래서 여기에다가 바로 맛술 일단 놓고요.
02:48그다음에 여기에 간장을 넣습니다.
02:51간장.
02:53간장.
02:54이거 진간장이에요.
02:55진간장 넣고 이걸 이렇게 버무려주세요.
02:57원약은 여기다가 후추도 넣었는데 후추를 제가 넣어보니까 처음부터 후추를 넣게 되면 나중에 구울 때 살짝 파더라고요.
03:09그래서 이왕이면 다 구워진 다음에 후추를 뿌리는 게 더 좋아요.
03:13이렇게 해서 이렇게 색깔이 이쁘죠.
03:16이렇게 해서 이제 굽게 되는데.
03:19오늘은 제가 구이를 특별히 우리 행복한 아침에 고기의 여왕이 있습니다.
03:26아 누군지 알겠다.
03:27고기의 여왕을 조금 모셔서 한번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03:30제가 또 고기 타는 거 절대 못 보거든요.
03:34제가 한번 맛있게 구워보겠습니다.
03:36어떤 옆으로 장갑을 끼우더라.
03:38일단 제가 지금 이렇게 지금 불을 좀 올려놨어요.
03:42그랬으면 고기를 참찍찍찍 놓고 잘 구워주세요.
03:47아니 가까이서 보니까 질이 너무 좋아요 고기가.
03:50청겹살 마블링 모소.
03:52그렇죠.
03:53이 항정살은 저희가 청겹살이라고도 말씀을 하셨잖아요.
03:59그런데 청겹살이 만든 게 뭐냐면
04:01살과 지방이 굉장히 천겹으로 층층이 되어 있어요.
04:06그래서 청겹살.
04:07네 그래서 지방과 살이 천겹이 되어 있다 그래서 청겹살인데요.
04:11마블링이 굉장히 있는 게 특징인데
04:13이 항정살은요 또 청겹살은요
04:16일단 구웠을 때 열을 가하잖아요.
04:19그럼 안쪽에 있는 지방이 이렇게 쭉 빠지면서
04:22지방이 이렇게 한번 감싸줘요.
04:25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럽고 식감이 좋습니다.
04:28쫄깃한 맛도 나와요.
04:29그렇죠. 쫄깃한 맛도 나와요.
04:30그런데 한 가지 특징이 있는 게 뭐냐면
04:33이 항정살은 굽고 나서 식어도
04:37이 쫄깃쫄깃한 게 그대로 살아있어요.
04:40그게 있더라고요.
04:40그렇기 때문에 항정살을 우리가 많이 좋아하는 거예요.
04:43저쪽 불도 조금만 켜주세요.
04:46자 그랬으면 우리가 봄나물도 같이 한다 그랬잖아요.
04:50그러니까 봄나물 중에서 봄똥.
04:52이렇게 한 겹 한 겹 떼어서 이것도 준비를 해주세요.
04:56되도록이면 요새 봄똥 좋아하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고요.
05:00그런데 지금 아주 많이 잡수셔야 돼요.
05:04왜냐하면 조금 있으면 봄똥이 들어가요.
05:06너가 하도 많이들 찾아가지고
05:08봄똥 가격이 올라왔다고요.
05:10그래서 이것도 봄똥도 이렇게 약간
05:12비껴가면서 이렇게 썰어주세요.
05:15그래야 간이 잘 배이고 나중에 맛있어요.
05:18아삭아삭 소리.
05:20그렇죠. 아주 맛있겠죠.
05:21이렇게 썰어주세요.
05:26그랬으면 요거는 묻힌 볼에 한꺼번에 그냥 다 담아주세요.
05:30이렇게 다 담고
05:32우리 예인 씨가 열심히 지금 굽고 있습니다.
05:35예인 아나운서 집중하는 거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요.
05:38그다음에 새발나물도 이렇게 넣어주세요.
05:42새발나물도 연안히 맛있죠.
05:43그렇죠.
05:44이게 굉장히 이렇게 새에 달처럼 이렇게 생겼다고 해서 새발나물이잖아요.
05:50요게 이제 염전에서 나오는 갯벌에서 키운 건데
05:53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고소하면서도 간이 조금 되어있어요.
05:58그래서 아주 맛있죠.
05:59그리고 봄에는 또 특히나 우리가 달래 좀 먹어야 되잖아요.
06:04아 너무 좋죠.
06:05달래 이렇게 해서 좀 넣어주시고요.
06:07되도록이면 요게 생것으로 비비는 것이니까
06:10조금 1cm 간격으로 좀 짧게 잘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06:15추운 겨울을 견뎌는 우리를 달래주는
06:18그렇죠. 맞아요.
06:18우리의 달래와
06:19이렇게 넣어주고
06:21그 다음에는 여기 봄똥을 제가 조금 더 넣을게요.
06:25많이 넣으세요.
06:26봄똥 많이 넣으면 맛있겠죠.
06:28봄똥을 제가 먹었는데 달더라고요.
06:32너무 달아요.
06:33그리고 여기에는 양파를 조금 넣어주는 게 좋아요.
06:37양파도 이렇게 좀 넣었어요.
06:41맛있겠다.
06:42그리고 쪽파 좀 넣어주시고요.
06:45그리고 빨간 고추도 이렇게 넣었어요.
06:48그랬으면 요거를 양념을 이제 바로 하는 게 좋아요.
06:53왜냐하면 나중에 요 항정살이 다 구워지면 여기에 같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06:59미리 요것만 좀 넣고 제가 양념을 좀 할게요.
07:02뭐뭐뭐 들어가냐 하면 요거 들어가면 되죠 뭐.
07:06뭘까요?
07:08고춧가루.
07:09일단 고춧가루.
07:10그다음에 고춧가루 넣고
07:15고춧가루 넣어주고요.
07:17그다음에 간장 넣어주고요.
07:19그다음에 다진 마늘 좀 넣고요.
07:22그다음에 요거 매실청이에요.
07:25매실청.
07:25매실청 좀 넣고요.
07:27그다음에 요기는 특별히 설탕을 제가 좀 넣었습니다.
07:30그래요?
07:31요새 제가 요거 먹어보니까 설탕이 조금 들어가면 항정살하고 곁들여줘서 훨씬 맛있더라고요.
07:37대신에 요거 식초도 조금 넣어요.
07:40그러고 나서 요걸 이제 버무려요.
07:44상큼하겠다.
07:45그쵸.
07:45아주 상큼합니다.
07:46그래서 요렇게 버무려주세요.
07:49아 예인씨 잘 굽고 있어요.
07:51잘하고 있어요.
07:51잘 되고 있습니다.
07:52네.
07:52너무 잘 굽고 있어요.
07:53이렇게 긴장이 될 수가.
07:56우리 예인이가 말이 없다니.
07:59고기의 여왕답게 아주 잘 굽고 있어요.
08:02노릇노릇 잘 굽다.
08:04괜찮죠?
08:06고기 상태도 좋은 거네.
08:08고기 질다 참 워낙 좋아요.
08:10한돈이라서.
08:11잘 구워서 그런 거예요?
08:12고기가 좋아서 그런 거예요?
08:13둘 다죠?
08:14네.
08:17고기 굽는 소리.
08:19향기.
08:20향기 넘어왔어요.
08:24예인씨 진짜 고기 잘 굽네.
08:26그래요?
08:26아니 근데 옆에 쓰니까 이 향 때문에 괴로워요.
08:30자 요렇게 지금 준비가 됐으면
08:32제가 지금 뭐를 하려고 하냐면요.
08:35고기를 가져다가 좀 잘라야 돼요.
08:38왜냐하면 비빔밥이니까.
08:40물론 우리가 그냥 먹으면 이렇게 길어도 괜찮은데
08:44요거 잠깐만 이쪽으로 좀 주시겠어요?
08:46고기를.
08:47고기 드릴게요.
08:48저한테 좀 주세요.
08:50요다가 놔주세요.
08:52요거 깔고 놓을게요.
08:55여기 티가 나죠? 안 해보니까.
08:56그랬으면 고기를 이렇게 던져요.
08:59물론 뜨겁습니다. 저도.
09:02조심하세요.
09:02네.
09:03요렇게 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09:06와 잘 썰리는 거 봐.
09:07그럼요.
09:08어우 맛있겠다.
09:09식감이 느껴져요 그냥.
09:10그렇죠?
09:11식감이 느껴지죠?
09:12이렇게 해서 넣어요.
09:13아 그래서 저기다 넣고.
09:14네.
09:14그래서 같이 버무려야 돼요.
09:18자 요렇게.
09:19오우.
09:20이야.
09:21고기 잘 됐어요?
09:22맛있겠죠?
09:22자 근데 우리가 워낙 고기 굽을 때는
09:25이렇게 앞에서 굽는 사람이 하나 먼저 먹어줘야 돼요.
09:31아 저러려고 저기 가서 요리했구나.
09:34먼저 먹으려고.
09:35맛있죠?
09:36맛있지.
09:36식감도 너무 좋고
09:38살코기랑 지방의 비율이 너무 좋아요.
09:41그렇죠?
09:41이제 부커주세요.
09:42네.
09:43네.
09:43다 구워졌어요.
09:45와 요것도 맛있겠는데요 선생님.
09:47병 안에 들어가니까 고기하고 채소를 따로 먹을 필요 없이
09:50그냥 같이 먹으면 되나?
09:51그렇죠.
09:51같이 먹으니까 훨씬 더 좋은 거예요.
09:53요렇게 같이 넣어주세요.
09:56고기의 고소함과 저 채소의 산뜻함.
09:59맞아요.
10:00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10:03이 항정살이 식어도 쫄깃쫄깃한 게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10:09다 이렇게 됐으면 요기에다가 요거 넣으면 돼요.
10:12참기름.
10:12참기름.
10:13리얼 오일.
10:15그 다음에 소금.
10:17왜냐하면 아까 국간장 한 큰술 밖에 지금 간이 안 되니까.
10:21소금.
10:22그 다음에 깨가루.
10:24깨가루.
10:25깨가 쏟아진다 정말.
10:27됐으면 요걸 이제 버무려요.
10:29불 끄셨죠?
10:30껐습니다.
10:31껐으면 요 후라이팜 저쪽으로 좀 놔주세요.
10:34그리고 아래에 제가 밥 담아놓은 거 있어요.
10:38네.
10:38아 요기 있네요.
10:39아 이게 저희 건가요 선생님?
10:42우와 요거를
10:43아 진짜.
10:44이렇게 다 하고 난 다음에 밥에다가
10:46요렇게 올려요.
10:48아이참.
10:48그리고 고기를 요렇게 듬뿍.
10:51이렇게.
10:52이야.
10:53맛있겠죠?
10:53이거는 맛이 없앨 수가 없죠.
10:55특별식이다.
10:56봄을 맞은 특별식.
10:58제가요.
11:00여기 나오려면 한 서너 번씩 해보잖아요.
11:02할 때마다 요걸 한 그릇씩 다 먹었어요.
11:05너무 맛있어서.
11:07네.
11:07진짜 맛있어요.
11:09그리고 고기도 요렇게.
11:10고기도 듬뿍 주시고.
11:13오늘 우리 아이들이 긴장하는 날이에요.
11:15왜냐하면 입학하고.
11:17맞아요.
11:17새로 또 개강하고.
11:19반도 바뀌고 막 이랬기 때문에.
11:21근데 긴장하고 돌아온 아이들한테 이렇게 상큼하게.
11:24고소하게 한 그릇 주면 너무 좋아하겠네.
11:27어때요? 맛있겠죠?
11:28자 요거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31자 가져갈게요.
11:33요거 한번 가져가서.
11:33맛을 또 봐야죠.
11:36와 향기 와.
11:38와 샐러드 양념 향기도.
11:40그렇죠.
11:41양념 향기가 너무 좋잖아요.
11:43이 향기가 너무 상큼한데요.
11:44이렇게 그냥 양념만 해서 바로.
11:47지금 뭐 봄 채소들 시장에 가면 많으니까.
11:50마트에도 많으니까.
11:51이렇게 해서 잡숴보세요.
11:52고기 향만 있는 게 아니에요.
11:54딱 이맘때 또 즐길 수가 있는 게 봄나물이고.
11:57맞아요.
11:58항정살 식감이 너무 좋아요.
12:00그쵸?
12:00식감이 너무 좋죠?
12:02이거 그냥 봄 향기가 입에 들어오네.
12:06맞아요.
12:07그래서 제가 오늘 한 그릇에 봄을 선물해드린다고 말씀드린 거예요.
12:12진짜 봄이 맞다.
12:13그리고 항정살을 왜 밑간을 하셨는지 먹어보니까 알 것 같아요.
12:17알겠죠?
12:17이게 따로 놀지 않고.
12:18왜냐하면 밑간을 안 하잖아요.
12:20그러면 고기 맛하고 봄 채소 봄나물 맛하고 좀 따로 놀아요.
12:25그래서 밑간을 해야지만 맛있습니다.
12:27근데 진짜 잘 구웠네.
12:29근데 선생님 밑간 잘못하면 좀 짜지는 거 아니야 생각하시는데.
12:33그렇지가 않네요.
12:34왜냐하면 600g에 진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후춧가루 약간만 뿌리면 되는데.
12:41제가 후춧가루는 지금 좀 빼놨어요.
12:43왜냐하면 아까 미리 제가 구워놓은 거에 후춧가루를 조금 제가 뿌려왔거든요.
12:46이게 진짜 봄의 향이 강조가 되면서 쫄깃하고 쫀득한 항정살과 최고의 조합입니다.
12:56그렇죠.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