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미애 지사뿐만이 아니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비판했던 유시민 작가 있습니다.
00:05검찰개혁 발언을 두고 국민을 속였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었는데
00:11이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00:15앞서 대통령이 유작가에 대한 처벌 불헌 의사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00:19그동안 유작가가 했던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00:23대통령은 나름대로 모든 것을 본인의 수준에서는 검토해서 어떤 길을 선택했어요.
00:29저는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날 거라고 봐요.
00:32품질 좋은 생선을 갖다 파는 어물전도 비린내는 나기 마련이에요.
00:37그 비린내까지는 괜찮거든요.
00:40이제 썩은 내로 가면 안 되죠.
00:42이재명 정부의 주요 인사들은 그런 사람이라도 괜찮은가?
00:46그리고 소위 유이재명이라고 해서 민주당의 원래의 그런 기본 가치나 이런 것들을 공격해야 되는 사람들을 왜 가까이 두는 거지 대통령은?
00:56어떤 생각일까?
00:58네, 그동안 쓴소리했던 걸 좀 들어봤고요.
01:03그리고 이 발언 때문에 명예유선 혐의로 고발이 됐었는데 대통령의 검찰개혁 설명에 대해서 지금까지 국민을 속였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었습니다.
01:13그러나 청와대에서 밝힌 내용이 지난 23일에 대통령이 처벌 불헌 의사를 전달했다고 하고 경찰이 어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01:22제가 윤희석 대변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25일단 확전은 좀 자제하겠다라는 게 청와대 입장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유작가가 쓴소리를 멈출 것 같지는 않은데요.
01:33그렇죠.
01:34아마 오늘 밤에도 어느 유튜브에 나가서 출연하면서 뭔가 발언을 하실 걸로 알고 있는데 유작가가 법적 대응을 한다든지 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01:46바를 대중에게 설파하는 것을 멈춘다 이렇게 예상은 안 되는 겁니다.
01:50지금 유작가와 관련해서 법적으로 제3자에 의해서 고발이 됐죠.
01:56이 대통령이 고소한 건 아니에요.
01:58그 과정에서 이 대통령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아마도 경찰에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 같은데
02:06청와대 입장에서야 또 대통령 입장에서야 유작가하고 법적 공방까지 벌인다는 것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부담이 되겠느냐 하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02:16중요한 건 법적 대응이 아니고 정치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서 유작가가 생각하는 바와 이 대통령이 생각하는 바가 조금 차이가 있더라도
02:26좀 뭔가 수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지혜를 모아야 할 텐데
02:32대통령 방금 전에 어떤 SNS 하시는 어떤 그런 자세라든지 어떤 그런 걸 보면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02:42지금 누군가가 얘기한 것에 대해서 거의 사담 형식으로 맞받아치잖아요.
02:47당신들도 돌아봐라 이런 식으로 맞댕을 하기 때문에 유작가가 만약에 오늘이든 다른 날이든 본인 생각을 또 한 번 얘기를 할 때
02:56과연 대통령이 본인 SNS에서 그 대응을 참을 것이냐 저는 그것도 좀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3:04네. 오늘도 유튜브에 나온다고 하니까 어떤 얘기할지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요.
03:10그런데 대통령의 처벌 불헌 의사에 대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사람이 있습니다.
03:15유시민 작가 본인은 아니고 유시민 작가와 함께 낚시를 즐기던 가수 이한혜 씨입니다.
03:22조금 전에 약간 거슬리는 글 하나 보이길래 내가 얘기할게.
03:28대통령이 뭐 취소하니 슬슬 나오나 보네.
03:32그게 처벌받을 일이니 상식적으로?
03:38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이게 말이 돼?
03:41예? 어? 법적으로 무슨 그거를 되게 호의인인 것 마냥 뭔가 베풀어주는 것 마냥 그렇게 하는 것도 사실 보고 있으니까 짜증나긴
03:51하는데
03:52그런 거에 상식적으로 그게 처벌받을 일이야?
03:58네. 뭐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댓글을 보고 좀 심기가 불편해져서 저렇게 얘기를 한 것 같은데
04:04그러니까 처벌 불헌 의사에 대해서 뭐 이게 뭐 호의인 것처럼 베풀어주는 것처럼 하는 게 짜증난다.
04:12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대변인님.
04:15이한혜 씨가 최근에 여러 가지 좀 이재명 대통령이나 친명계를 겨냥한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04:20왜 이렇게 화가 나신 걸까요?
04:24이재명 대통령에게 화가 났다기보다는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도발적인 댓글을 보고
04:31그 댓글에 굉장히 화가 나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04:35만약에 제3자이긴 하지만 허위 사실 관련 명예훼손으로 유시민 장관을 고소, 고발을 했고
04:45또 그로 인해서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처벌 불헌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면
04:51유시민 장관이 경찰서에 가서 또 조사를 받을 수뿐이 없습니다.
04:56그리고 그 조사 결과가 송치 또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는 법관이나 사법당국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5:05그런 면에서 보면 조사받는 것 자체도 큰 부담인데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에서는
05:11그런 부담을 좀 덜어들이기 위해서 배려를 한 것이라 그렇게 생각하고요.
05:15그래서 그렇게 배려를 한 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5:21이 부분 관련해서는 유 작가가 분명히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한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05:28여러 가지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수용해야겠지만
05:32영향력이 큰 분이 내용이 다른 얘기를 저렇게 하고 다니면서
05:38어떤 국정운영에 방해가 된다면 이에 대한 책임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05:45유시민 작가는 낚시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05:48이한혜 씨랑 낚시하는 영상까지도 많이 공개가 됐는데요.
05:51오늘 저녁에는 또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05:56이한혜 씨가 또 이런 식으로 표현까지 한 터라 유 작가가 관련된 얘기를 할지 모르겠는데요.
06:01김영우 의원님, 어떤 정도의 얘기를 할까요?
06:05그동안에 계속 그래왔듯이 대통령을 향한 비판 같은 것도 좀 나올까요?
06:09저는 하리라고 봅니다.
06:12유 작가가 여태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했던 얘기도 있고
06:16그런데 저런 어떤 유 작가 처벌받지 않기를 원한다 이런 것도 모르겠습니다.
06:24저는 심정적으로는 이한혜 씨 발언에 오히려 심정적으로는 좀 감정이입이 돼요.
06:32그래요?
06:32왜냐하면 사실 유시민 작가뿐만 아니라 많은 진영 내 강경파들도 그렇고
06:39또 야당은 더욱 그랬고요.
06:42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
06:45국민과 약속을 저버렸다.
06:48예를 들면 부동산 정책도 계곡 정비보다도 쉽다고 그러더니
06:52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06:55그렇게 봤을 때 대통령을 비판한다고 해서 저런 조사를 받아야 되는지 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07:02아무리 반이사 불벌자라고 합니다만
07:06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는 청와대도 그렇고 말을 아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07:14괜히 이 사건이 다시 한 번 불거졌어요.
07:18세간에 사실은.
07:19유시민 작가가 경찰에 소환돼서 조사를 받을 수는 있는 문제였다고는 하지만
07:25이거를 다시 이재명 대통령이 처벌받는 거를 원하지 않는다.
07:31이렇게 하는 바람에 다시 이 이슈가 소환이 된 거죠.
07:35저는 다 불필요한 논쟁이라고 봅니다.
07:37그리고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이 양동작전이라고 봐요.
07:41왜냐하면 개혁 발목 잡는 세력에 대해서 SNS에서는 굉장히 공격을 했는데
07:46다른 한 표로는 유시민 작가에 대해서는 조금 또 아량을 베푸는 듯한 이런 거란 말이죠.
07:53그래서 저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07:56당내 진영 간의 이런 싸움에 대통령 스스로 자꾸 어떤 발언을 한다든지 하는 거는 좋지가 않아요.
08:04계속 악화시키는 거고 결국은 진영 간의 갈등.
08:10저는 크게 봐서 국민의 통합은 온다 간다도 없고 진영 내 갈등도 저렇게 해결을 못하는구나
08:17저기에 집착을 하는구나라는 거 봤을 때는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
08:23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