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파리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참혹한 CCTV 영상이 프랑스에 또 한 번 기름을 부었습니다.
00:07총탄 8발을 맞은 12세 소녀 등 아프리카계 주민들이 주로 피해자로 확인되면서
00:13프랑스 시위는 인종차별 반대 집회로까지 옮겨 붙었습니다.
00:17공개된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박재희 기자입니다.
00:22한 남성이 급하게 가게 안으로 몸을 숨깁니다.
00:26가게 출입문에는 이미 총탄의 흔적이 선명합니다.
00:30남성은 연신 쏘지 말라며 손으로 막아보지만 곧이어 나타난 괴한은 태연이 총을 장전합니다.
00:39지난 23일 파리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CCTV가 공개됐습니다.
00:45사망자 한 명을 포함해 히잡을 쓰고 있던 12살 소녀가 총탄 8발을 맞는 등 피해자 다수가 아프리카계로 드러났습니다.
00:55민생 시위로 격화된 감정은 인종차별 반대 집회로 옮겨붙었습니다.
01:16이웃나라 스페인도 파리 못지않은 과격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01:21지난 주말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방화와 상가 약탈이 이어졌고
01:27어젯밤엔 북부 바스크 지방 중심도시 빌바오로 시위가 확산됐습니다.
01:33프랑스 시위대와 똑같은 검정색 복장과 마스크 차림의 급진 좌파단체가
01:39경찰과 대치하며 도심에서 주차된 차량과 경찰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01:46채널A 뉴스 박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