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오늘 국감장 얘기 하나 더 있습니다.
00:04한미 정상 사진, 백악관에서 왜 안 보이나?
00:09오늘 제가 고른 다섯 번째 뉴스인데요.
00:12이 얘기는 저희가 잠시 뒤에 곧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00:15일단, 일단 미국 비자가 제때 나오지 않아서
00:19최근 미국과 남미 등 국정감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민주당의 정청래 의원이
00:24오늘 저 국감장에서 마이크를 잡자마자 유감을 표합니다.
00:31저는 19대 국회에서 외통일을 했고요.
00:36그 당시에도 미주반 국감을 다녀왔습니다.
00:39제가 이 대사관저에 그때 들어갔을 당시에 대사가 도널드 그레그 및 대사입니다.
00:46자택까지 제가 방문해서 서로 우회를 나눴고
00:50이때 본인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는데
00:54북한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느냐 안 좋겠느냐 하고
00:57저한테 최초로 상의한 것도 접니다.
00:59불어면 불어, 허가면 허가 이것도 아니고 그냥 리뷰 중이라는 거예요.
01:04그래서 자칫 잘 못하면 국정감사 자체를 못할 것 같아서
01:06제가 미국 반으로 옮겼는데
01:08저는 미국 행정당국에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01:12한미 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비자를 우리가 못 받은 거다 하는 식으로
01:16우리를 스스로 사악하는 듯한 모습 보이는 거에 대해서 매우 유감입니다.
01:22지금 한미 관계가 돈독하느냐 이게 묻고 있는 겁니다.
01:26대한민국 국회의원이고 대한민국의 국정감사를 가는 입장에서
01:31비자가 거부됐다?
01:32이것은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1:35있을 수 없는 일이다.
01:38그런데 민주당에서 여야 할 것 없이 외통위 명의로
01:41미국의 서한을 발상하자고 제안하니까
01:44반발 목소리가 곧바로 나옵니다.
01:48대놓고 반미하자는 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할 얘기입니까?
01:52아니, 친중하고 북한의 직소리 한마디 못하는 데다가
01:55아무 얘기도 못하면서
02:10조현 외교부 장관은 모레 미국을 찾을 예정이라면서
02:14루비오미 국무부 장관에게 이 비자 관련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2:19그런데 앞서 잠깐 제목으로도 봤지만
02:22정청래 의원 비자 문제 말고도 이것도 한미 간의 난기류 사례라고 볼 수 있을까요?
02:29백악관에 갈린 저 사진, 이 사진이 오늘 화두가 됐습니다.
02:33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다카츠 총리의 사진인데요.
02:38어떻게 된 게 미일 정상 사진만 있고
02:40한미 정상이 찍힌 사진은 도대체 어디 갔냐
02:44국민의힘이 이걸 따져물은 겁니다.
02:48지난 9월 22일 날 뉴욕 유엔총회에서
02:52우리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30분 정도 만났습니다.
02:59백악관 홈페이지에 우리 대통령하고
03:02트럼프 대통령하고 회담했던 사진이 올라와야 되는데
03:07우리 거는 하나도 없고
03:09일본의 다카츠 사진만 올라있기 때문에
03:12백악관에 예약했습니까?
03:13지난주에 저희 국장이 직접 했습니다.
03:16지금 백악관에 계속해서 매일 제가 체크를 했는데
03:19아직까지 오늘 아침까지 안 올라왔는데
03:22그러면 우리 장관님 이야기한 것이
03:24백악관에 하나도 안 먹혔다는 거 아닙니까?
03:27자기들이 이 업무를 소관하는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03:30연락하고 올리면서 연락 주겠다고
03:34우리 국격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03:36제가 야당 의원으로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