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시 뒤 내려질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0:08더불어민주당은 1심과 같이 시장직 상실형이 유력하다는 입장인 반면,
00:13국민의힘은 새로운 증거들도 나왔다며 무죄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00:17국회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00:21네, 국회입니다.
00:23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여야 모두 긴장하는 분위기죠?
00:28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천만 원을 선고받았는데,
00:34벌금 100만 원 이상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상실합니다.
00:37즉, 시장직 유지를 위해서는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무죄애로 뒤집히거나 대폭 감형이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00:44당 공식 유튜브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심 결과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561심 유죄가 바뀔 정황이라든가 새로운 상황은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01:02저는 그대로 가는 게 아닐까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데
01:08반면,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새로 제출된 통한오금 등이 오 시장의 무죄를 증명할 결정적 증거라며
01:16항소심 무죄 선고를 기대했습니다.
01:19오 시장의 시장직 상실형이 확정될 경우 이르면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01:25여당에선 일찌감치 선거전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9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YTN에 서울의 여론 지형이 만만치 않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며
01:35국정감사 이후 당을 더 정비하고 서울에 맞춘 정책 추진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01:41이런 가운데 어제 민주당 소속인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재판부를 향해
01:47징역형을 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한 것을 두고
01:50국민의힘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1:56호본을 소강기관으로 두며 중립을 지켜야 할 법사위원장이
02:00특정 재판의 결과와 형량까지 압박하는 것은
02:03명백한 사법 독립 침해이자 재판 개입 아닙니까?
02:09이런 반발을 두고 서호 위원장은 YTN에
02:12국민의힘은 국정감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재개하라고
02:16목소리를 높이지 않았느냐며
02:18자신은 서울시민이자 국회의원이자 법사위원장으로서
02:21할 말을 한 거라 반박했습니다.
02:23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02:27고맙습니다.
02:27고맙습니다.
02:27고맙습니다.
02:27고맙습니다.
02:2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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