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숙소 주인의 설거지, 침구 정리 등 지나친 뒤정리 요구를 금지한다고 22일 CNN, BBC 방송
00:08등이 보도했습니다.
00:09개정된 에어비앤비 규정에 따르면 숙소 주인은 투숙객에게 상당한 노력 또는 시간이 필요하거나 일반적으로 청소 담당자가 수행하는 작업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00:19에어비앤비는 손님에게 요구할 수 없는 행위로 설거지 및 접시 정리, 쓰레기 외부 배출, 침대 시트, 벗기기 등을 예시했습니다.
00:26숙소 주인은 최대 숙박 인원 정숙 시간 등에 관한 7가지 기본 규칙을 설정하고 추가 요청 사안도 명시할 수 있지만 상당
00:33부분의 뒷정리는 향후 투숙객의 의무에서 제외되는 셈입니다.
00:36숙소 주인이 숙박 규칙을 위반한 투숙객에게 자체적으로 벌금을 부과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00:42새로운 규정은 오는 11월 20일 이후 이루어지는 모든 예약에 적용됩니다.
00:46에어비앤비는 숙소가 지정한 규칙들이 혼란스럽고 부담스러우며 관리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있었다고 이번 개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00:54실제로 일부 에어비앤비 투숙객들은 퇴실 전 완벽한 뒷정리까지 마쳐야 한다고 불만을 제기해왔습니다.
01:00최근 미국에서는 조지아주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 주인이 TV 리모컨을 제자리에 두지 않았다는 이유 투숙객을 비난하는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을 사기도 했습니다.
01:09투숙객들 사이에서는 대체로 에어비앤비의 이번 정책 개정을 환영하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01:15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는 소셜미디어에서 과거 에어비앤비 숙소에 묵었다가 퇴실 전 적어도 1시간은 걸리는 분량의 청소를 요구받았다며 휴가 중에
01:25그런 일을 하고 싶지는 않다 사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29반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는 슈퍼 호스트 로사나 임브로뉴는 소셜미디어에서 이것은 의무가 아니라 예의범절의 문제라며 나는 호텔에 묵을 때조차
01:40청소하고 침대 시트를 벗기고 쓰레기를 버린다고 주장했습니다.
01:43감사합니다.